서울 촌놈이라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워낙 수도권 이상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 저에게 있어 목포는 하나의 다른 나라처럼 느껴졌습니다. ㅡ,ㅡ;; 그러나 알고보면 서울의 바쁜 일상을 벗어나 정말 살만한, 아름다운 도시구나!라고 느꼈던 목포였습니다. 
처음 이 포스트의 목적은 목포대학교를 소개하는 글을 쓰려고 했는데 어찌 쓰다보니 목포대학교은 커녕 목포여행기가 되버린 것 같아서 따로따로 포스트해 올리게 되었습니다.    


[목포역의 위용]
목포는 작년 중순에 논문발포로 목포대학교를 가면서 가게 되었습니다.
서울 용산역에서 KTX로 4시간 반정도 결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목포의 첫인상은 솔직히 "무섭다" 였습니다.
목포역에 내리자 마자 특유의 강한 사투리 때문인지 서울촌놈인 전 상당히 떨어지요.
목포대학교로 가기위해선 30분 정도 역앞의 버스를 타야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여러곳을 둘러보았지요.
[이것이 목포의 관광안내도]
여차 저차 발표를 끝내고 KTX 용산행 기차를 기다리는데 2시간 정도 짬이 나서
위의 안내도를 바탕으로 홀로 관광(?)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도의 왼쪽 끝과 오른쪽 끝의 거리는 대략 버스로 1시간 소요되더군요.
"목포에 왔으면 바다라도 보러가자!"라는 생각으로 떠돌기 시작.
[목포 수산시장의 입구]
사실 회를 먹고 싶어도 혼자가서 그냥 시장거리를 기웃했는데 ,
맘껏 해산물 눈요기만 했습니다.
한가지 놀라운건 인천이나 오이도 등지의 횟집처럼 호객이 없더라고요.
[상당한 수의 가게가 있었습니다.]
[수산시잔 근처에 있는 여객터미널]
위의 여객터미널 옆 건물을 통해 배로 제주도로 갈 수 있는 플랜카드를 봤습니다.
서울(기차)->목포->제주도
이런식의 관광도 괜찮을 듯 합니다.
위 여객터미널을 통해 근처 여러 섬으로 갈 수 있더군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도 
하나의 관광코스로 소개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섬이 있을 줄이야!!! 역시난 촌놈..]
[참고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씨의 사무소가 바로 건너편에 있더군요.]
- 국회위원 사무소 치고는 건물이 좀 낡은 감이 있어 놀랐습니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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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사실 관광의 도시보다는 쇼핑의 천국으로 비추어지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대륙부분인 신계지역으로 나가면 중국특유의 정취와 유물을 접할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홍콩의 멋진 빌딩건물보다는 이제 소개할 옹핑빌리지와 옹핑케이블카와 같은 관광을 할 수 있는 그런 요소를 더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전에 갔던 라스베가스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지만 요세미티 국제공원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암튼 시간이 될때마다 홍콩에서 볼거리를 포스트할 생각입니다.  

[옹핑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필자는 MTR을 타고 통청역에서 내렸음.
  - 사진은 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광장 ]

2008년 12월 중순에 홍콩을 다녀 왔습니다. 필자의 경우 쇼핑을 하기 위해 간 것이 아닌, 오로지 여행을 하지 위해
간 것이기에 보통 홍콩 가신 분들은 잘 안간다던 옹핑 빌리지를 갔습니다. 

[옹핑 케이블카 타는 곳 옆에는 아주 큰 터미널이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숙소에 가기전에 옹핑에 가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홍콩포어버 등지에서 코인락커가 있다는 것을 알고 활용해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차저차해서 숙소를 들리고 그 다음날 오게 되었지요.ㅡ,ㅡ;;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인락커를 찾아봤습니다. 코인락커는 똥총역에도 있지만 아래 사진의 
케이블카 탑승하는 곳에도 있더군요. 참고로 직접봤는데 좀 큰 캐리어 들고 홍콩 오시는 분은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입니다. 락커크기가 큰 것이 아닙니다.       

[위의 첫진에서 오른쪽 상단 길로 가면 볼 수 있는 옹핑 360 타는 곳]
숙소는 샤틴이였는데 MTR 통청역과는 1시간 거리로 와이프 댈꼬 다니느라 많이 고생했더라는..
가격은 비수기 때여서 1명 당 왕복 98HKD로 기역합니다.   
자세한 가격은 옹핑360 공식 홈에서 보시면 성수기와 비수기, 휴무일, 홍콩 공휴일(주말과 이날은 성수기) 등에 따른
정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암튼 사진의 위로 올라가서 에스컬레이트를 타시면 표사는 곳에 입장 가능합니다.
[탑승을 기다리면서]
화요일 1시쯤이였는데 사람은 정말 없었습니다. 웨이팅은 약 5분 한듯. 와이프랑 사진찍으면서 노느라 금방 가더군요. 
하지만 주말이나 성수기때는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다고 합니다.
 
[제 작년에 사고가 났었다는데.. 실은 스키장 곤도라와 같은 시스템이라 살짝 불안한 감도 있습니다.]
[건너편에 타신 외국 커플분들 - 몰래 찍었습다.ㅋ]
영어권은 아니였고 스페니쉬삘이 났습니다.
케이블카는 직원에게 부탁하면 2명씩 타게도 하주더군요. 하지만 전 광둥어를 모르므로 패스.
참고로 내려올 때 올라오는 케이블카보니까 홀로 올라오는 유럽계 외국인도 봤습니다.
[코스는 보시다 시피 ㄱ자 입니다.]
일반적인 케이블카처럼 그냥 올라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중계하는 곳에서 한번 방향을 틉니다.
[왕복 2차선 이지요]
[Say Cheese는 아시다시피 관광용 사진 찍어주는 바로 그거 입니다. 
 잼있는건 내려서 보면 꼭 홍콩이나 본토사람은 점잖게 있는데 유럽인들은 ㅡ,ㅡ;;. ] 
[요번 여행의 목적지중 한 곳]
스마트 트래블 시즌 5에 홍콩이 나오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표현하기를
- 그래이트 부타 - 라고 하더군요. 진짜 앞에서 보니 장관이 였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옹핑빌리지 안을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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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를 아십니까? 아마 이포스트를 보시는 분은 검색을 해서 오신 분들 일텐데요. 이박사의 음악성을 떠나 이 분은 진정한 한류를 어떻게 개척해야하는지 보여주는 분이라고 할 수 있어 포스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특유의 뽕짝이라는 컨텐츠로 승부한 그가 존경스러운 이유는 현지에 맞게 일본음악을 뽕짝화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보여주었고 명화전기와의 코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층 그의 음악성을 키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요즘 한류 가수와는 다른 현지화에 성공했을 뿐아니라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세번째의 무도관 공연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갔고 있습니다. (세번째라고 한 이유는 조용필과 계은숙씨가 공연을 하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들었기 때문) 또한 일본레코드 신인상에 빛나는 그분이십니다. 요즘 동방신기와는 다른 자수성가(? 물론 소니의 힘이 컸갰지만)로 일본 음악 시장에 진입한 분이십니다. 지금도 자주 이분의 곡을 듣는데, 요즘 이분 스타일을 일렉트로니카라고는 하지만 예전에 그런 구분이 없었을 때 뽕짝으로만 치부했던 나 자신이 미안해 지더군요.          

              [우리나라 전설의 뮤지션 이박사님의 멋진 모습..하지만 오히려 오른쪽 명화전기의 포스가 더 멋짐>_<;;;]

 

                                

                                                                        [세계 투어의 증거]

                                 

                                         [TK의 굴욕. 근데 가장 놀라웠던 것은 오도루포포코린의 작곡자...
                                                  제 눈을 의심케하는 작곡자 더군요. 오다테츠로.ㅡ,ㅡ;;;]  

 

한류의 원조는 이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도관에서 공연을 했었다는데 킹왕짱!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들이 너무 듣고 싶어진다는.,,

요즘 중학교 고등학생분들은 아실려나?

대표곡은 space fantasy, monkey magic정도.

      

가슴을 후벼파는 가사와 멜로디가 눈물 짓게 하더군요.

 

하늘의  별을 몽땅 산다해도 카드막을 일이 걱정이야

우주 끝까지 도망가도 마누라는 계속  나를 쫒아와

그댄 역시 나만의 판타지.

(space fantasy 가사 중)

 

음악이 넘 좋아요! 일하는 곳에서 이 곡 틀었다가 이상한 취미의 소유자로 낙인 찍혔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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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 중 가장 큰 빅 이벤트인 "그리 숨었수?"가 끝났습니다.
솔로에겐 쓰디쓴 고독의 온기를!
연인들에겐 행복한 몸짓(?)으로 서로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그런 크리스마스가 끝난 것입니다.!!! 핫핫핫.
솔로들은 지금이라도 여자와 남자를 꼬셔서 내년 크리스마스엔
"할 수 있다!(뭘??)" 라고 외치시는 2009년이 되시기를.   
옛말에도 있듯이 부익부 빈익빈, 다다익선, 아니 땐 굴둑에 연기날라(앗..이건 뷸륜이구나!) 등등   
성현의 말이 가슴 속을 송곳으로 찌르는 군요. 주절히 주절히...ㅡ,ㅡ;;;


                              [진정한 솔로들의 어머니!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포스터. 솔로들에게 바칩니다.]

암튼,,각설하고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파리의 연인"에 나오던, 지금 타의로 백수된 박신양 기억하쉽니까?


[청소년에겐 로맨스를! 현실적인 어른에겐 역시 '돈'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며 애써 자위하던

 여러분의 모습이 기억나십니까?]

여러분에게 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솔루션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보통 피아노를 치려면 비싼 바를 빌리거나 피아노가 있는 모텔을 빌려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피아노가 있는 모텔을 몇군데 안됩니다.

(사실 피아노 연주 실력 있는 남정네들도 없긴 마찬가지)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써서 연주 하시면 연인이 감동받지 않을까요?

프로그램 이름은 "i dream piano"입니다.

검색 쫌 하시면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위용. 보시다 시피 키보드로 연주 하는 것임]       

활용방안

1. 피아노 쳐보지 못한 분들도 죽어라 연습하시면 한곡 연주 가능.

2. 피아노 없는 분들도 컴퓨터만 있으면 연습가능.

3. 직장 상사의 눈치를 피하면서 점심시간에 연습이 가능.

4. 모텔에 피아노가 없는 방이라도 컴퓨터있는 방이면 연인에게 멋진 연주로 감동시킬 수 있음.

5. 야외에서 노트북으로 연주가능.

6. 실제 피아노로 연주 하기 위한 일종의 시뮬레이션이 가능.

 

 

전 지금 5번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코엑스 광장에서 노트북과 스피커 가지고

오자키 유타카의 I LOVE YOU를 연주하고 있으면 저입니다.ㅋ

제가 어렸을 때 6년간 피아노를 쳤는데 실제 프로그램을 사용해보니까

예전 기억이 돌아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생판 피아노를 안쳐본 분에게는 힘들겠지만

양손으로, 노력해서 연인에게 그 정성을 보인다면

진심은 분명 전해질꺼라 믿습니다.

 

많이들 이용해 보세요.(중국 프로그램이지만 바이러스는 없는 듯.)

나중에 연주 한거 올려볼께요~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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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ㅋ
도움이 되시기를..

1. flex

 

* Flex의 원래 이름은 Enterprise Presentation Server. 

* flash + ajax + coldfusion + java(sdk) + php 등등 여러 다른 언어들과 다른 툴(eclipse)

포함해서 나온 것

* Flex C/S 어플리케이션 수준의 Interactive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만들어진 VB, Delphi, PowerBuilder로 구성된 업무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대부분 제공한다.

* MXML ActionScript 사용으로 UI 로직과 컨트롤 부분을 분리해 MVC 패턴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객체지향 개념을 대부분을 구현할 수 있어 Java 개발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코딩할 수 있다

* 유지보수가 편리.

* Flex는 표준을 지키는 어떠한 솔루션과도 쉽게 연동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Java 표준을 지키는 모든 형태의 솔루션과 통합이 가능하다.

* 서버 클라이언트 간에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개발환경을 지원.

* 개발언어 측면에서 플렉스는 XML, ECMAScript, CSS, UTF-8 기술요소를 사용한다

* 로딩되면 그 다음부터는 서버로부터 실행코드를 받을 필요가 없으므로 실행속도가 빠르며 서버에 부하를 적게 준다.

* 장기적으로는 RichInternetApplication을 위한 적절한 모델이 아님.

*  MacromediaFlash의 파일 포멧인 SWF는 비록 공개되어 있긴 하지만 binary 형식이라는 점에서 Ajax에 비해 상호운용성 측면에서 원천적인 제약을 갖는다.

* Ajax로 만드나 Flex로 하나 똑같은데 Ajax는 이미 알고 있는 기술들(DHTML, XmlHttpRequest)의 조합일 뿐이고, 기존에 개발된 툴과 라이브러리와 숙달된 인력이넘쳐남,

* .NET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2. silver light

 

* 컴파일 시 flesh보다 편리하다.- flash as 파일을 컴파일 해야 한다.
silver light
html 과 같이 xaml+js 파일로 구성된다. script 한 줄 수정했다고 해서 컴파일 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텍스트 에디터로 간단하게 script 수정이 가능하다.

* RIA 영역이나 웹사이트 개발을 다룬다면 silver light가 코딩하기에 편함.

* .net framework 사용. 그로스 플렛폼 허용(윈도우와 mac에 사용가능.)

*  UI 부분을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XAML을 사용하는 것이 강점.

1. 브라우저, 플랫폼에 독립적인 웹 응용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2. 플러그인이 돌아가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3. 작은 크기의 플러그인만 있으면 된다.

4. 장치에 상관없이 고화질 동영상과 고음질의 오디오를 스트림할 수 있다.

5. 그래픽 지원 도구를 통해 줌, 드래그 등이 가능하다.

6. 데이터를 읽는데 페이지 전체를 새로고침 하지 않는다.


3. prototype.

 

* prototype 은 동적인 웹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손쉽게 해주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Sam Stephenson이 개발한 것으로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사용함.

* prototype은 브라우저 환경을 위해서 JavaScript 확장을 위한 set XMLHttpRequest 오브젝트를 위한 set을 제공.

* prototype은 자바스크립트의 Ruby(간결함과 생산성을 강조한 동적인 오픈 소스 프로그래밍 언어)화에 초점.

*  prototype.js 크로스 브라우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메서드가 준비됨 - DOM DHTML을 둘 다 알아야 할 필요가 없이 개발가능.

* 오픈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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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 정의
IT(Information Technology)의 약자로서 말그대로 정보기술 이란 말입니다
정보기술은 컴퓨터·소프트웨어·인터넷·멀티미디어·경영혁신·행정쇄신 등 정보화
수단에 필요한 유형·무형기술을 아우르는, 즉 간접적인 가치 창출에 무게를 두는
새로운 개념의 기술입니다.
정보를 개발·저장·교환하는 데 필요한 모든 형태의 기술까지도 포함합니다
정보통신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정보혁명’을 주도하는 기술이 나타났는데,
이것이 바로 정보기술 입니다. 경제효과에 관한 논란이 일어났지만, 비약적인 생산
효과를 거둠으로써 전세계적으로 이 정보기술 개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실정이지요
2001년 현재 정보기술 산업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데, 이것은 미국 기업이 컴퓨터의
성능이나 소프트웨어의 품질 자체만이 아니라 소비자의 욕구 파악, 최적정가격 산정
등 사업 노하우나 아이디어까지도 적극 활용함으로써 유형·무형의 정보기술 산업에서
앞서 나가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IT 산업도 유럽의 선진국수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 발전배경
정보화 사회의 발전배경은 교통과 경제가 급속하게 발달함에 따라 많은정보를 가진나라
(개인포함)가 그 정보를 바탕으로 많은 부를 축적하게 되므로서 정보를 빠르게 공급받고
자 하는 집단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급격하게 발전하는 추세에 있으며, 정보화, 세계화,
개방화등으로 분류할 수 있음

1. 정보화 사회
정보화 사회라는 개념을 최초로 주장한 사람은 1962년 미국의 경제학자 프리츠 마흐럽
(Fritz Machlup)으로, 지식산업이 주도하는 '지식사회'의 등장을 예견하였다. '정보사회
(Information Society)'라는 명칭은 1960년대 우메사오타다오(梅棹忠夫), 하야시 유지로
(林雄二郞) 등의 일본학자들이 명명(命名)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63년 1월 일본의 우메사오타다오는 정보사회를 'The age of spiritual industries'
라는 말로 표현하였다. 그는 사회진화의 정도가 농업, 물질산업, 정신산업의 구성비율에
따라 결정되며 발달된 사회일수록 정신산업의 비중이 확대된다는 논리를 근거로 인류
발전의 3단계를 설정하고, 현대가 '물질산업 중심사회'에서 '정신산업 중심사회'로의
이행선상에 있음을 강조하였다.

2.세계화 (지구는 하나)
교통, 통신의 발달로 인하여 문화적 국경이 붕괴되고 인류문화가 단일화 되는 추세에서
살아남기 위하여는 지구의 모든 국가가 공동체를 형성하여 타집단과의 공존을 모색
하여야 하며, 정보화가 발달되지 못한 국가는 문화적 식민지로 전락될 수 있으므로
우리도 정보화, 세계화에 관심을 가지고 항상 배우는 자세가 되어야 함

※ 세계화 과정
- 다양한 민족 문화의 보존
- 세계화 과정 - 획일화 아닌 다양성 보존
·전통 문화의 세계 전파
·비판적·개방적 문화 수용
⇒ 세계화의 진정한 의미 : 주체적 입장에서 각 민족 문화의 다양성과 조화를
이루는 것

3.개방화
개방화란 여러 의미가 있지만, 온라인 교육에 대한 내용중 나온 단어로는 일단 "열림"
으로 보셔야 합니다. 온라인 교육을 통칭하여'열린교육'이라고 했었는데 (유행처럼
사용된 말이었죠...열린정부 ...)
열린이라는 것은 관계들의 개방을 말합니다.
폐쇄적인 것이 아니라 열려있음이구요.. 다시 말하면 정형화된 어떤 요소와 관계들로부터
자유롭다는 얘기 입니다.
교육에 다시 국한하여 말하자면 강사, 교재, 강의장, 교육생 등의 교육을 성립시키는 요소
들이 창조적으로 파괴되거나 효율적으로 생략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사이버 공간 또한 온라인 교육측면에서 이해하자면 현재로서는 인터넷을 가리
키는 말로 이해하시는 것이 가장 쉬운 이해일 것이고, 온라인으로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즉 오프라인, 실제 세계가 아니라 통신, 온라인, 인터넷상의 활동이 일어나는 무형공간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 필요성
앞에서 설명했듯이 세계는 급속한 교통 및 통신 발달로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화 되는
시점에 있습니다.
앞으로 정보화가 뒤떨어진 국가는 정보강국의 문화 식민지화되어 경제발전을 이루기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지구에서 세계의 중심이되어 세계를 이끌어 가기 위하여는 정보화가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리라 생각됩니다.

○ 이용분야
IT(Information Technology)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을 수 있는데, 간략하게 나눠본다면
1) 정보통신( 유선/ 무선 ) 서비스
2) 정보통신 기기 및 솔루션
3) 네트웍 (기기/보안/관리) 서비스/솔루션
4) 소트트웨어 개발업 및 시스템 통합
5) 인터넷 서비스/게임 서비스
6) 생활전자/산업전자
7) 반도체 및 부품
등등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분류는 더 세분화 할 수도 있을겁니다.
간단히 살펴보면 해당 분야별로 하나씩은 유망한 직종들이 있습니다.

1) 정보통신 서비스 분야
CDMA기술 및 IMT-2000 등 무선 분야가 유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야는
조금 진입장벽이 높다고 할 수 있죠. 개인이 공부를 하기보다는 해당 업체에 근무를
해봐야 되죠.
서비스 제공이어서 서비스 전체 운영 및 무선 망관리 등 조금 큰 의미에서의 기술 및 경험이
필요합니다.
SK텔레콤, KTF, LG 텔레콤 등에서 기술자를 주로 뽑구요.
나머지 분야(유선,부가통신,별정통신.. 방송기기) 등도 있죠.

2) 정보통신 기기
이분야에서 요즘 뜨는 것은 핸드폰류와 기지국장비를 만드는 분야인데 이 쪽은
전공을 전자쪽을 했어야 됩니다. 자격증으로는 말하기는 곤란하구요. 기술적인
깊이가 있는 직종이고 주로 삼성전자/LG전자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기종 핸드폰
등을 개발하고 있죠.

3) 네트웍
인터네트워킹이 될수 있도록 하는 유선 네트웍쪽인데 이런 쪽은 장비를 만드는 것보다는
우리나라에서는 네트웍 장비를 다루는 분야가 좀더 낳죠. 여기에서 시스코 장비를 다룰
수 있는 CCNA, CNA(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
CCNA) 등의 자격증을 학원에서 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안쪽 관련해서 방화벽 설치/관리 등 네트웍 보안쪽도 있는데 이 분야는 표준화
된 자격증 보다는 네트웍 구성 및 장비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이 해당 분야의 경험을
가지고 참여를 많이 합니다.

4) 소프트웨어 개발업 및 시스템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업 및 시스템 통합은 매우 흔하고 진입장벽이 낮아서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고 자격증 취득에 매진을 하고 있습니다.
예로 마이크로소트트의 경우 MCSE, MCSD, MCDBA 선은 자바관련 SCJP, SCJD
오라클의 경우 OCP-DBA, OCP-DEV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자격증은 실무 경험이 없이도 학원에서 강의를 듣고 자격증을 쉽게 딸 수 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자격증에 도전을 하고 따기 때문에 자격증이 있다고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새로이 직장을 얻을때에 서류전형 통과에는 도움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웹마스터 및 디자인 직군도 여기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생각을 하구요.
많은 사람들이 웹마스터 과정 / 포토샵 등의 디자인 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기도 하지만/필요한 곳이 많아서 그 만큼 많은 일자리가 있기도 합니다.
보통 요즘은 소프트웨어/시스템 개발등은 주로 시스템 통합 및 웹에이젼시 업체들이 많이
하는데 요즘은 시스템 통합 업체에 들어갈려면 Java에 Servlet 기반 JSP를 다룰 수 있고
EJB(Enterprise Java Beans)를 다룰 수 있어야 이력서를 낼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업체가 삼성SDS, LG CNS, 쌍용정보통신, 현대정보기술, 코오롱정보통신,
동양시스템즈, 라이거시스템 등... )
이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핸드폰용(무선) 소프트웨어 개발 및 솔루션 개발입니다.
해당 분야 업체에서 배우거나/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서 배울 수 있습니다.
(WAP,xHtml, GVM,J2EE, J2ME 등)
손쉽게 무선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나중에는 진입장벽이 낮아서 개발자로서는
경쟁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5) 인터넷 서비스/게임 서비스
4번의 소프트웨어 개발은 순수 개발을 얘끼를 하지만 여기서의 서비스는 개발보다는
사용자에게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종입니다. 네이버/다음/야후/ 등은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이고 그외에도 온라인 쇼핑몰/다양한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게임/엔씨(리니지)/웹젠(뮤)/넥슨(B&B,바람의나라)등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게임의 경우 온라인 게임이 아니면 4번에 속한다고 할 수 있죠.
게임 관련쪽은 주로 MCSD자격증에 Visual C++에 도가 터면 쉽게 직장을 구할 수 있죠.
이런 서비스 업종은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디자이너 (2D, 3D) 가 많이 필요합니다.

6) 생활전자/산업전자
이 쪽은 냉장고/세탁기 등을 만들었지만 요즘 뜬다고 하는 것은 MP3 플레이어 또는
DVD 플레이어등 주로 음향/영상쪽 관련 쪽이 일이 많고/ 주로 하드웨어랑 연관이 많이
되어 있어서 진입장벽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7) 반도체 - 진입장벽이 높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보자면 1,2,6,7 은 전공을 그쪽으로 해서 직장을 구해서 직장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이 많습니다. 단지 공부를 해서는 배우기가 힘들구요.
3, 4, 5 번쪽이 쉽게 지식을 얻고 자격증을 딸 수 있는 분야입니다. 대신 항상 빨리 변해서
이 분야에 있으면 항상 신기술 습득하기에 바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분야에 도전을 하고 있어서 경쟁도 많구요. 하지만 이일을
필요로 하는 자리수가 많아서 손쉽게 직장을 구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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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설레임을 안고..
고향으로 가는 사람들.
무언가 복잡하고 사람이 많다고 느끼기 보다는
뭔가 활기차고 나까지도 흥분되는 그런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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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보니 방문하게 되었는데.

참 학교가 넓고 조용하고 학생도 없고

얼마나 좋던지. 건물이 최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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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쪽이 오이도와는 정반대인 강동역이고

바다도 보고싶고 언제 지하철타고 오이도역에 와볼까라는

생각에 밥먹고 오이도역에 도착.

한대앞에서 45분 정도 걸렸던 것같다.


어떻게든 바다를 볼려고 발버둥을 쳤봤다.

우선 핸폰으로 역에 있는 지도를 찍었는데..

여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했으니!


아무 지식도 없이 무작정 간것인데

바다를 보는 두가지코스를 알게 되었다.


1. 오이도에 간다.

2. 월곳에 간다.


시간이 늦어서 1번은 다음으로 미루고

2번 월곳을 선택! 무작정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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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곳입구>

<썰물상태인 바다>

<로봇 판매>


지도상에서 보면 월곳이 가깝게 되있었다.

차비도 아끼고 거리도 좀 걸어볼겸

무턱대고 걸었는데...


여기서 오판!!!

무려 첫번째사진인 입구까지 걸어 가는데

1시간을 걸었다는 것이다.

인천과 연결된 고속도로 진입도로였기에

버스는 물론 택시를 잡을 수 없는 도로였으니....


을왕리를 몇번 가봤는데 고기잡이 배는 거의

안보였지만 여기서는 고기잡이 배를 봐서 참 신기했다.


마지막 사진은 걸어가다 광고가 재미있어서 찍은 사진.

"로봇트판매..마징가? 로보트 태권V?건담? 그것도 중고?

 혹시 판매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하며 조금 웃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할때마다 냉철하고 차가운 내성격에

이런 생각이 든다는 것이 어리둥절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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