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보처리기사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정보처리기사 정답을 찾아봤는데 찾으면서 왜 이리 떨리던지..정보처리기사 솔직히 우습게 봤습니다. 컴퓨터가 전공일뿐더러 주위 친구분들 정보처리기사 정답 채점하는 걸 지켜봤는데 제 주위에는 떨어지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근데 막상 미루고 미루다가 정보처리기사시험을 보고 정답 채점을 하는데 이게 왠걸. 고시로 말하자면 저공비행을 하더군요. 데이터베이스와 전자계산기 쪽에서 60점 딱 나왔는데 상당히 불안 불안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데이터베이스와 디지털시스템 수업들은 지 3년이 지난 상태였고 요번 정보처리기사시험 준비는 고작 이틀했거든요.ㅡ,ㅡ;;(어제 KBS 샴페인 데이터통신부분 읽었다는). 근데 막상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는데 왜케 했갈리는지..거의 감으로 풀었습니다. 정답을 일일이 체킹하면서 제 자신에게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과적으론 공부 이틀해서 평균 65점 정도 나와 다행이지만요.ㅋ
제가 정보처리기사시험을 공부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전 책같은거 사지 않았습니다. 2년전에 붙었던 여자애한테 받은 요점정리 시험지만 딸딸보고 시험을 봐습니다.(당빠 모의고사 이딴거 푼적없음,2007년도꺼 그것도 별책부록)느낀 건데 학부생 때 놀지 않으셨다면 요점 정리만 외우셔도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단, 노셧다면 상당히 어려웠을 겁니다. 3만원 주고 책사고 공부하지 마십시오. 붙었던 친구분들이나 선배들이 봤던 요점 정리만 살펴보아도 패스~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시험, 확실히 벼락치기로 볼 수 있는 시험이라 느꼈습니다.
(차피 비전공자는 시험을 봐도 무의미하니까요.)
제가 정보처리기사시험을 공부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전 책같은거 사지 않았습니다. 2년전에 붙었던 여자애한테 받은 요점정리 시험지만 딸딸보고 시험을 봐습니다.(당빠 모의고사 이딴거 푼적없음,2007년도꺼 그것도 별책부록)느낀 건데 학부생 때 놀지 않으셨다면 요점 정리만 외우셔도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단, 노셧다면 상당히 어려웠을 겁니다. 3만원 주고 책사고 공부하지 마십시오. 붙었던 친구분들이나 선배들이 봤던 요점 정리만 살펴보아도 패스~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시험, 확실히 벼락치기로 볼 수 있는 시험이라 느꼈습니다.
(차피 비전공자는 시험을 봐도 무의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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