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세 라이브로 보면서 설마 박지성 선제골이 터질 줄은 몰랐습니다. 왠냐하면 홈에서 1대 0으로 앞서고 있기 때문에 맨유가 수비적으로 나올것이 분명해 보였고 선발진 자체도 분명 수비에 치중을 둔 것이였습니다. 시작할때  선발 충장을 확인하고 박지성 선제골을 바라기 보다는 아무튼! 풀타임이나 뛰어라. 라고 생각했는데 7분쯤 흐르니까 박지성다운" 골을 연출하더군요.)해외반응을 봐도 뷰티풀한 골은 아니지요.) 이 골의 중요성은 챔스 결승 출장(출장이라 말하고 선발이라 읽는다)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지만 박지성 선제골보다 플레쳐의 퇴장이 출장 가능성을 더 높이는 것 같습니다.

 미디필더로 수비적인 측면이 강한 플레쳐가 퇴장이니 박지성의 활동량이 이것을 커버해줄꺼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박지성의 선발출장을 바라지만..음, 베르바토프나 테베즈의 선발 출장에 좀더 무게가 실리겠지요, 퍼거슨이 말한 출장은 선발을 찝어서 말한 것도 아지니까요.
또한 단판승인 결승전이므로 선제골의 중요성 때문에 라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출장은 할것 같다라는 것. 작년에 빠진 것에 대한 보상도 있으니까요. 이번 결승전도 퇴장등의 불상사가 생겨서 못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밝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본 영상은 영상계의 히어로이신 싱아흉아님이 올리신 영상입니다.
이분 즐로그 주소는 http://singa.tistory.com/ 입니다.]
    
  
Posted by dir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