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의 이민호가 사용했던 햅틱팝(SCH-W750)구준표폰으로 알려져 있다. 솔직히 햅틱팝이 꽃보다남자 드라마를 노리고 출시한 폰이기도 하지만 이전에도 스킹르 바꾸는 삼성폰은 존재했다.  실제적으로 햅틱팝의 기능은 현재 있는 것과 별 다른 발전은 없다. 차라리 강호순폰이 기능적으로 더 진보했을 정도이다. 하지만 햅틱팝의 인기를 유심히 봐야 하는 이유는, 이제는 간접적으로 광고를 안해도 팬들이 알아서 출연자들이 사용하는 것들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다. 예전의 간접광고는 메이커를 보이기위한 수단이었다면 요즘의 간접광고는 그 의미와 무색하게 알아서 소비자가 찾는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한정판 핸드폰 시장이 커지는 계기가 될것 같기 때문이다. 이번에 2만 한정으로 60만원에 판매한다는데, 상당히 한정판 물량이 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하나의 마켓팅 방법으로 한정판이 한동안 인기를 끌 것 같다. 단, 팬들입장에선 안좋을 수도 있지만.  
햅틱팝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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