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쉽게 돈 벌 수 있다는 광고, 여러 번 접해보셨을 겁니다. 이 모든 광고의 공통점은 돈을 투자할 필요는없고 "조금의 끈기" 와 "시간" 만 있으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하지요. 조금 예를 들자면 댓글하나에 10원, 그냥 뷰바만 켜 놓고 있으면 적립금이 알아서 쌓이거나 다른 사이트에 가입하면 얼마 적립, 거기서 나아가 추천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대표적인 인터넷 부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런 종류의 인터넷 부업 중에 수익나는 것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것이 많이 부풀려져 있는 경향이 있고, 물건을 사야만 적립금이 생긴다는 등의 어떤 측면에서보면 "사기" 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 부업도 존재해 왔습니다. 조금의 이성적인 생각을 가진 성인의 경우, 혹시나 한번쯤 혹해서 해 봤다가 그 부업의 실체를 파악하고 "돈벌이"가 거의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안 후 빠져 나오신 분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부끄러워 말은 못해서 그렇지, 자신의 돈을 투자금으로 얼마를 송금한 원금도 못받으신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최근 가장 크게 사기를 쳐서 악명이 높았던 "루스넷"의 대문]
이 경우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루스넷"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 기억으로 댓글 하나에 10원씩이고, 33000원, 66000원, 99000원 등의 등업비를 내면 수익의 2~3배를 적립해 준다는 식의 부업 광고로 한 때 상당히 유명했습니다. 지금은 사기를 치고 대표가 도망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식의 부업 사기에 우리의 아들, 딸 들이 쉽게 노출되고 사기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보통 경제적인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분별력이 적은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이 주요 타겟으로 "자신을 추천해주면" 얼마 적립등으로 현혹하고 가입을 유도합니다.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사실에 사기인줄 모르고 가입했다가 낭패를 봤다는 글들은 이제 인터넷 지식인과 같은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로 이런 부업사기에 상당 수 걸려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또 한가지 최근 이슈화 된것은 아글로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뷰파를 통해 광고를 보기만 하면 쉐어라는 가치를 통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물론 여기에도 다단계 빰치는 함정이 존재합니다.
[아주 대놓고 한글로 변역해서 추천인들 모았던 나쁜 "네티즌" 들, 반성 좀 하셔야 하지 않을 까요?]
아글로코는 투자하는 금액은 없습니다. 다만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고 추천인 모집에 열을 올려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망해버렸지만,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추천인" 제도 입니다. 이전에 제가 포스트한 다단계의 원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지요. 결국 초등학생, 중학생 때 부터 이런 나쁜 관습을 배워가는 것 입니다.
[한 네티즌이 자랑스럽게 올렸던 수익에 관한 자료 - refferrals를 보십시오]
이런 추천인 제도를 통해 서로 자신이 추천인 상위에 오를려고 인터넷에 광고를 올리고 사기였던 것을 알던 모르던 간에 피해자가 양산되는 것 입니다. 또 한가지 아글로코의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바로 빌게이츠도 사기의 도구로 써먹는 일부 나쁜 네티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빌게이츠가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 내면서 까지 이 사업의 정당성을 내세우며 추천인을 받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사실은 보는 사람에[게 폭소 마져 일으키는데, 실제 이걸 믿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도 그냥 웃어 넘길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빌게이츠마져 사기 도구에 쓰여졌다는게 웃기기도 하고, 국민으로써 부끄럽기도 합니다. ]
인터넷 부업 사기라는 요소에서 한정하지 않고, "유명인"을 끌어 들여 유혹하는게,실제 사기 형태와 다를게 뭐있습니까?
아글로코의 경우 외국꺼라서 우리 책임은 없다고 하실 분도 있으실 줄 모르나, 위의 예의 빌게이츠를 이용했던 것처럼 속이려고 했던건 일부 네티즌이라는 점에서 분명 환기해야 할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사기성 짙은 "인터넷 부업"이 도처에 널려있고, 누구나 쉽게 접촉하여 걸려들 수 있다는 사실에 우리의 주의가 필요할 시기가 아닐까요? 성숙한 인터넷 문화를 만듬에 있어 이런 인터넷 부업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루스넷"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 기억으로 댓글 하나에 10원씩이고, 33000원, 66000원, 99000원 등의 등업비를 내면 수익의 2~3배를 적립해 준다는 식의 부업 광고로 한 때 상당히 유명했습니다. 지금은 사기를 치고 대표가 도망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식의 부업 사기에 우리의 아들, 딸 들이 쉽게 노출되고 사기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보통 경제적인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분별력이 적은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이 주요 타겟으로 "자신을 추천해주면" 얼마 적립등으로 현혹하고 가입을 유도합니다.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사실에 사기인줄 모르고 가입했다가 낭패를 봤다는 글들은 이제 인터넷 지식인과 같은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로 이런 부업사기에 상당 수 걸려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또 한가지 최근 이슈화 된것은 아글로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뷰파를 통해 광고를 보기만 하면 쉐어라는 가치를 통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물론 여기에도 다단계 빰치는 함정이 존재합니다.
아글로코는 투자하는 금액은 없습니다. 다만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고 추천인 모집에 열을 올려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망해버렸지만,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추천인" 제도 입니다. 이전에 제가 포스트한 다단계의 원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지요. 결국 초등학생, 중학생 때 부터 이런 나쁜 관습을 배워가는 것 입니다.
이런 추천인 제도를 통해 서로 자신이 추천인 상위에 오를려고 인터넷에 광고를 올리고 사기였던 것을 알던 모르던 간에 피해자가 양산되는 것 입니다. 또 한가지 아글로코의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바로 빌게이츠도 사기의 도구로 써먹는 일부 나쁜 네티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빌게이츠가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 내면서 까지 이 사업의 정당성을 내세우며 추천인을 받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사실은 보는 사람에[게 폭소 마져 일으키는데, 실제 이걸 믿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도 그냥 웃어 넘길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터넷 부업 사기라는 요소에서 한정하지 않고, "유명인"을 끌어 들여 유혹하는게,실제 사기 형태와 다를게 뭐있습니까?
아글로코의 경우 외국꺼라서 우리 책임은 없다고 하실 분도 있으실 줄 모르나, 위의 예의 빌게이츠를 이용했던 것처럼 속이려고 했던건 일부 네티즌이라는 점에서 분명 환기해야 할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사기성 짙은 "인터넷 부업"이 도처에 널려있고, 누구나 쉽게 접촉하여 걸려들 수 있다는 사실에 우리의 주의가 필요할 시기가 아닐까요? 성숙한 인터넷 문화를 만듬에 있어 이런 인터넷 부업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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