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선물용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였습니다. 요즘은 뭘 사면 덤으로 오는게 많아 항상 기대하기 마련이지요. 요번에도 마찬가지로 영화예매권을 받았습니다. 음,, 뭔가 무료로 받는 기분은 정말 좋더군요. 나중에 언제가 쓰겠지하고 묵혀두었다가 최근 꺼내보았습니다. 물론 예전에 말도 안되는 예매권(?)을 한차례 받아본 기억이 난지라 설마 이 싸이트도 예매되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예매를 하기위해 우선 그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오호라~ 상당히 메이적틱하게 사이트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다른 엉터리 영화예매권과는 틀리게 그럴싸한 장식과 실시간 예매가 되는 것처럼 꾸며져 있더군요. 사이트 이름은 말 못하지만 요즘 들어 참~ 유명해진 티켓XX입니다.
[바로 요놈. 참 그럴싸 해보이지만 사실은 종이 쓰레기]
요놈으로 몇일전에 예매를 시도해보았는데 역시나 "영화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또는 "영화 예매를 준비중입니다" 라는 멘트와 함계 예매가 안되더군요. 그런데 혹시나 해서 일반예매, 즉 제 돈 100%주고 예매하는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어랍쇼? 예매가 아주 깔끔하게 진행되더군요. 역시 이런 예매권은 믿을게 안되는 구나라는 생각을 해봤더니 역시나 네이버 지식인에 엄청난 항의글들이 있다군요. 문제의 요약은
1. 예매가 아예 안된다.
2. 예매를 할려해도 시간은 아주 늦은 시간이거나 자리가 없다.
3. 예매 가능한 시간은 오후 6시 그붕들 퇴근 시간까지.
4. 하루 전날까지 예매를 할 수 있다.
5. 예매 완전히 하고도 영화간 도착 1시간전에 펑크났다
등등 많은 이야기가 산재해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이 영화예매권을 제돈 주고 구입한건 아니고 덤으로 온 것이기 때문에 그렬려니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악덕같은 몇몇 네티즌이 이 예매권을 현금으로 팔고 있더군요.
[12회되는 9만 6000원짜리인데 선심쓰는 척 8만원에 파는 옥션의 몰상식한 한 네티즌.]
1개월에 1편만 된다는.. 또한 "맥스무비" 라고 거짓말도 하고 있습니다. (맥스무비는 선량한 사이트)
이건 뭐..후덜덜이더군요. 이 예매권을 잘 검색해보면 예매 잘 되고 특별한 VIP에게만 주는 한정된 상품권이라고 싸게 드리는 거라고 등등 이런 말을 쓰시던군요.
그래서 예매권 사용시 (우선 되다고 치고)현실적으로 계산을 해봤습니다.
8만원에 위의 것을 사고 12로 나누면 6600원 정도라는 계산에
1매당 주말 주중 그딴거 없이 8000원 + 영화 예매 수수료 2명이므로 1000원 = 즉 9000원 그리고 6600원을 더하면 15600원에 영화를 보는 것이지요. 그냥 맘편하게 시간 문제 없이 돈내고 보는게 낫지요.
중고나라사이트에서 영화예매권이라 치시면 2인 11000원 정도에 예매 대행해 주거나 정상적인 핀을 파시는 분들이 있는데
차라리 이분들을 믿고 사는게 더 낫다는.
예전에 받은 엉터리 예매권을 보여드리면
이게 예매를 하는 건지 콘도를 예매를 하는건지 정체 불명의 예매권입니다.
이걸로 예매 시도하면 아래와 같은 뻥 터질 광고를 보게 됩니다.
[사이트를 가입해야하거나 텔레콤에 부가 서비스를 가입해야하는군요]
결론짓자면, 이런 예매권 남발 업체들도 문제이지만, 이걸 재처리해서 "알면서도" 선량한 네티즌에 다시 판매하는 이런 분들이 더욱 더 문제입니다. 남을 속이는 짓이지요. 이번 영화 예매권을 검색하면서 "정말 되는거예요?" " 정말 싸다~" 이런 글을 보게되는데 아직도 선량한 네티즌들을 속이는 다른 나쁜 사람을 보면 정말 울분이 넘치더군요.
이런 부당한 일을 격지 않으려면..."검색의 생활화!" 역시 틀린 말이 아니였습니다.
[바로 요놈. 참 그럴싸 해보이지만 사실은 종이 쓰레기]
요놈으로 몇일전에 예매를 시도해보았는데 역시나 "영화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또는 "영화 예매를 준비중입니다" 라는 멘트와 함계 예매가 안되더군요. 그런데 혹시나 해서 일반예매, 즉 제 돈 100%주고 예매하는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어랍쇼? 예매가 아주 깔끔하게 진행되더군요. 역시 이런 예매권은 믿을게 안되는 구나라는 생각을 해봤더니 역시나 네이버 지식인에 엄청난 항의글들이 있다군요. 문제의 요약은
1. 예매가 아예 안된다.
2. 예매를 할려해도 시간은 아주 늦은 시간이거나 자리가 없다.
3. 예매 가능한 시간은 오후 6시 그붕들 퇴근 시간까지.
4. 하루 전날까지 예매를 할 수 있다.
5. 예매 완전히 하고도 영화간 도착 1시간전에 펑크났다
등등 많은 이야기가 산재해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이 영화예매권을 제돈 주고 구입한건 아니고 덤으로 온 것이기 때문에 그렬려니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악덕같은 몇몇 네티즌이 이 예매권을 현금으로 팔고 있더군요.
[12회되는 9만 6000원짜리인데 선심쓰는 척 8만원에 파는 옥션의 몰상식한 한 네티즌.]
1개월에 1편만 된다는.. 또한 "맥스무비" 라고 거짓말도 하고 있습니다. (맥스무비는 선량한 사이트)
이건 뭐..후덜덜이더군요. 이 예매권을 잘 검색해보면 예매 잘 되고 특별한 VIP에게만 주는 한정된 상품권이라고 싸게 드리는 거라고 등등 이런 말을 쓰시던군요.
그래서 예매권 사용시 (우선 되다고 치고)현실적으로 계산을 해봤습니다.
8만원에 위의 것을 사고 12로 나누면 6600원 정도라는 계산에
1매당 주말 주중 그딴거 없이 8000원 + 영화 예매 수수료 2명이므로 1000원 = 즉 9000원 그리고 6600원을 더하면 15600원에 영화를 보는 것이지요. 그냥 맘편하게 시간 문제 없이 돈내고 보는게 낫지요.
중고나라사이트에서 영화예매권이라 치시면 2인 11000원 정도에 예매 대행해 주거나 정상적인 핀을 파시는 분들이 있는데
차라리 이분들을 믿고 사는게 더 낫다는.
예전에 받은 엉터리 예매권을 보여드리면
이게 예매를 하는 건지 콘도를 예매를 하는건지 정체 불명의 예매권입니다.
이걸로 예매 시도하면 아래와 같은 뻥 터질 광고를 보게 됩니다.
[사이트를 가입해야하거나 텔레콤에 부가 서비스를 가입해야하는군요]
결론짓자면, 이런 예매권 남발 업체들도 문제이지만, 이걸 재처리해서 "알면서도" 선량한 네티즌에 다시 판매하는 이런 분들이 더욱 더 문제입니다. 남을 속이는 짓이지요. 이번 영화 예매권을 검색하면서 "정말 되는거예요?" " 정말 싸다~" 이런 글을 보게되는데 아직도 선량한 네티즌들을 속이는 다른 나쁜 사람을 보면 정말 울분이 넘치더군요.
이런 부당한 일을 격지 않으려면..."검색의 생활화!" 역시 틀린 말이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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