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지금의 핸드폰 카메라 촬영기기의 현대 이기가 생겨나서 지금에야 논란이 된것이지 인천맞짱과 같은 일들은 일선 교고에서 아주, 쉽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물론 지금처럼 과격한 것과는 거리가 멀었으나 과거에도 이런 식의 이야기나 실제 맞짱은 누구나 들어보거나 지켜봤던 일이었다. 지금 20대 후분이 된 필자도 숫하게 봐왔었던 일이었다. 인천맞짱,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날까? 라는 것에 초점을 맟춘다면 역시나 요즘의 격투기 프로그매의 영향도 있었을것이지만,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격투기 프로가 없던 그 옛날부터 있었던 일을 지금 격투기 프로가 성행했기 때문이라고 치부하기엔 무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냥 교육이 잘 못 됐다라고 할 수 있지만 폭력이라는 측면에서 돌고 돈다는 영화 "구타유발자" 에서 말하고 싶은 그 주제가 난 이 인천맞짱 사건을 보면서 퍼득, 생각이 났다. 여기서 나온 "출연자" 들이 과연 반성을 할까? 반성 할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영웅담은 그들의 친구,후배를 통해 계속 전달되고 이런 일들이 또 다시 발생할 것이다. 이런 사건을 보면서 정말 재미는 없었던 영화 "구타유발자"가 얼마나 큰 주제를 함축하고 있었는가 다시 생각해본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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