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담입니다. 저만 그럴 수도 있는 영어 듣기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상당한 효과를 봤습니다. 우선 방법을 소개하자면 미드 프렌즈를 정주행하는 것입니다. 시즌 10까지 나왔는데,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양이 많고 고정 출연 배우 각각의 억양과 영어 발음 속도등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영어 듣기 공부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조금 처음에 참을성을 가지고 영어 듣기에 접근하신다면 3개월만에 큰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우선 제가 했던 방법은,
1. 영어 자막과 한글 자막이 혼재하는 자막을 가지고 한번 쭉 봅니다.
이때 배우의 멘트가 나오기 이전에 스톱을 한 후, 영어 자막을 소리내어 읽습니다. (보통 멘트보다 자
막이 먼저 나옵니다.)
2. 그 다음, 영어 자막을 읽으면서 해석을 하고, 동시에 나오는 한글 해석과 자신의 해석을 비교합니다.
3. 다시 플레이하여 배우의 발음을 유심히 듣고 내가 어느 발음이 잘못되었는지 봅니다.
그냥 편하게 들으면 됩니다.
4. 이런 방법으로 1편을 전부 봅니다.
5. 그 후 다시 같은 것을 보되, 자막을 빼고 시청합니다. 의외로 두번째로 봐도 지루하기 않는 이유는
처음 볼 때 자막에 집중한 나머지, 전체적인 드라마를 보는게 아니라서 저같은 경우 재미있더군요.
6. 이제 까지 두번을 봤으면, 영어 듣기, 말하기의 가장 중요한 단계가 있습니다.
바로 "한 문장"을 들고 그것에 대한 딕데이션을 하는 것이지요. (물론 자막 기능 껴놓고요. 이때는 대사만 정리해둔 자료를 다운받아서 한 문장씩 보는 것도 좋습니다.)
곰플레이어의 경우 home 키가 이전 자막으로 이동하는 단축키, end키가 다음 자막으로 이동하는 단축키입니다. 예를 들어, 배우의 한 문장 대사를 듣고 난뒤 home키를 누루면 방금 들었던 문장 바로 앞으로 영상과 자막이 이동합니다. 그러니까 들릴 때까지 문장듣고 -> home -> 문장듣고 ->home키 의 반복으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특히 1~4번 스탭을 유심히 하였다면 한번 "봤던" 대사라 기억에 남아있어서 잘들리게 되고,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것이 구간 반복 지정하는 것보다 빠르고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시즌 2개정도 지나면 5번 부분은 건너뜁니다. 이미 1~4번 과정을 주의 깊게 하다보면 어느세 5번은 안해도 된다고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런 과정이 효과적인 이유는 6번에서 자기가 직접 대사를 필기구로 쓰므로써 작문 연습이 된다는 것이고, (사실 프렌즈의 영어 난이도는 조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번에서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5번에서 영어 듣기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관용어에 강해지고 이런 과정이 쌓이다보면 나도 모르게 영어 실력이 오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하루에 2시간만 투자하면 됩니다. 이 방법으로 효과 본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조금 처음에 참을성을 가지고 영어 듣기에 접근하신다면 3개월만에 큰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우선 제가 했던 방법은,
1. 영어 자막과 한글 자막이 혼재하는 자막을 가지고 한번 쭉 봅니다.
이때 배우의 멘트가 나오기 이전에 스톱을 한 후, 영어 자막을 소리내어 읽습니다. (보통 멘트보다 자
막이 먼저 나옵니다.)
2. 그 다음, 영어 자막을 읽으면서 해석을 하고, 동시에 나오는 한글 해석과 자신의 해석을 비교합니다.
3. 다시 플레이하여 배우의 발음을 유심히 듣고 내가 어느 발음이 잘못되었는지 봅니다.
그냥 편하게 들으면 됩니다.
4. 이런 방법으로 1편을 전부 봅니다.
5. 그 후 다시 같은 것을 보되, 자막을 빼고 시청합니다. 의외로 두번째로 봐도 지루하기 않는 이유는
처음 볼 때 자막에 집중한 나머지, 전체적인 드라마를 보는게 아니라서 저같은 경우 재미있더군요.
6. 이제 까지 두번을 봤으면, 영어 듣기, 말하기의 가장 중요한 단계가 있습니다.
바로 "한 문장"을 들고 그것에 대한 딕데이션을 하는 것이지요. (물론 자막 기능 껴놓고요. 이때는 대사만 정리해둔 자료를 다운받아서 한 문장씩 보는 것도 좋습니다.)
곰플레이어의 경우 home 키가 이전 자막으로 이동하는 단축키, end키가 다음 자막으로 이동하는 단축키입니다. 예를 들어, 배우의 한 문장 대사를 듣고 난뒤 home키를 누루면 방금 들었던 문장 바로 앞으로 영상과 자막이 이동합니다. 그러니까 들릴 때까지 문장듣고 -> home -> 문장듣고 ->home키 의 반복으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특히 1~4번 스탭을 유심히 하였다면 한번 "봤던" 대사라 기억에 남아있어서 잘들리게 되고,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것이 구간 반복 지정하는 것보다 빠르고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시즌 2개정도 지나면 5번 부분은 건너뜁니다. 이미 1~4번 과정을 주의 깊게 하다보면 어느세 5번은 안해도 된다고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런 과정이 효과적인 이유는 6번에서 자기가 직접 대사를 필기구로 쓰므로써 작문 연습이 된다는 것이고, (사실 프렌즈의 영어 난이도는 조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번에서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5번에서 영어 듣기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관용어에 강해지고 이런 과정이 쌓이다보면 나도 모르게 영어 실력이 오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하루에 2시간만 투자하면 됩니다. 이 방법으로 효과 본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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