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쪽이 오이도와는 정반대인 강동역이고

바다도 보고싶고 언제 지하철타고 오이도역에 와볼까라는

생각에 밥먹고 오이도역에 도착.

한대앞에서 45분 정도 걸렸던 것같다.


어떻게든 바다를 볼려고 발버둥을 쳤봤다.

우선 핸폰으로 역에 있는 지도를 찍었는데..

여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했으니!


아무 지식도 없이 무작정 간것인데

바다를 보는 두가지코스를 알게 되었다.


1. 오이도에 간다.

2. 월곳에 간다.


시간이 늦어서 1번은 다음으로 미루고

2번 월곳을 선택! 무작정 걸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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