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곳입구>

<썰물상태인 바다>

<로봇 판매>


지도상에서 보면 월곳이 가깝게 되있었다.

차비도 아끼고 거리도 좀 걸어볼겸

무턱대고 걸었는데...


여기서 오판!!!

무려 첫번째사진인 입구까지 걸어 가는데

1시간을 걸었다는 것이다.

인천과 연결된 고속도로 진입도로였기에

버스는 물론 택시를 잡을 수 없는 도로였으니....


을왕리를 몇번 가봤는데 고기잡이 배는 거의

안보였지만 여기서는 고기잡이 배를 봐서 참 신기했다.


마지막 사진은 걸어가다 광고가 재미있어서 찍은 사진.

"로봇트판매..마징가? 로보트 태권V?건담? 그것도 중고?

 혹시 판매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하며 조금 웃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할때마다 냉철하고 차가운 내성격에

이런 생각이 든다는 것이 어리둥절할 때가 많다.  

Posted by dir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