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은 이렇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화장지가 떨어진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휴지를 갈려고 휴지를 고정시키는 부분을 변기 위에 올려두고 휴지를 가져온 사이, 그 고정대가 변기 안으로 굴러 떨어졌나 봅니다. 문제는 이 사실을 모르고 변기의 물을 내려버린 것이지요. 그랬더니만 변기 고정대가 변기 구멍을 막아버렸습니다. 이걸 어쩌나..하고 있는데 제가 사는 곳이 아파트라서 관리사무실에 연락을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랬더니 화장실 관련 용역업체에 일하느 사람을 불러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출장비 이것 저것해서 한 3만원이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한 30분후 일하시는 분이 오셔서 압축기 같은 것으로 압축 후 한번 쭉~압력을 가해주시더군요.
                                              [이런 변기는 아닙니다. 근데 너무 비싼거 아닐까요?] 
작업은 그야 말로 일사천리! 한 두어번 하니까 뚫리게 되었습니다. 변기를 뚫은  후 얼마예요? 물어보니 6만원을 달라는 것입니다! 너무 비싸다 싸게 해달라 여러번 부탁하니 그제서야 5천원을 깎아주시더군요.
                            [맨 우측과 비슷한 기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명 뜷어 뻥도 들고 오시긴 했습니다.]
솔직히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관리사무소와의 유착(?)으로 어느 정도 소개비로 주는 것 같습니다. 관리비 15만원 정도를 지불하는 데 불구하고 이런 소개비 조로 받는게 상당히 꾀심하더군요. 설사 안받더라도 아파트 주민에 있어 싼 용역을 소개 시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어째든 그래서 관리사무실에 한소리 했지만 이런 정찰제 없는 서비스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수도나 수도 꼭지 같은 서비스 같은 경우, 돈이 제각가인 것 같더구요.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자기 자신이 직접 설치할 수 없는 물품들이 더 그런거 같습니다. 이런 서비스 산업에 정찰제가 시행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암튼..너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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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구두 상품권에 대한 글로 많은 추천 감사합니다. 그 글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이 환불, 잔액에 대한 의문과 질물을 올려주셨는데요,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으신것부터 제기해볼까 합니다. 
case 1. 상품권의 80%를 써야 나머지 잔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 틀린말은 아닙니다. 아래의 자세한 자료에서 언급했지만 권면금액이 1만원이하일 경우 20%환불이 맞습니다. 단 1만원 초과의 경우 40% 환불이라 명시되있는 조항을 보시면 오해가 있었는지 아실겁니다. 다시말해 60%이상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case 2. 24만원 짜리를 사고 30만원 결재하면 4만원만 상품권을 쓴것으로 인정된다. -> 이건 잘못된 말입니다.
사진의 법령을 보십니오. "상품권 2매 이상을 동시에 사용했을때 권면금액의 합계액" 이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30만 이면 20만원초과로 사야하시는 겁니다. 30만원의 60%는 18만원 아니냐? 라고 하시는 분이 있으셨는데 제가 사장이면 10만원권 2장을 받아서 2만원을 거슬러주지 12만원을 주지는 않겠죠?^,^;;
우선 아래의 사진의 출처를 말하자면 소비자보호원 사이트에서 상품권이라고 검색하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공인 자료입니다.
   보시다시피 관계 법렬이 2008년 3월 4일 기준으로 변해서 위와 같은 예전 상식을 알고 계신분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디시인사이드 백화점갤러리에 의하면 저사항을 점원들이 알고 있는데도 일부러 현금이 아닌 상품권으로 환불을 해줄려는 것입니다. 이 때는 강하게 현금으로 달라고 하세요. 백화점갤러리를 보니까 많은 분들이 현금으로 환불받았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쉽게 아실듯..
 물론 상도의에 있어 어느 정도 구매는 하시고 소액정도만 환불받기를 권해드립니다. 거기도 장사하는 곳인데 모든 금액을 현금으로 해달라는 건 법령을 떠나 무리인거 같습니다.  암튼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이전 구두 상품권 신공 문제 포스트는 다음을 참고 하세요.
http://dirlove.tistory.com/entry/내가-산-구두의-실제-가격은-구두-상품권의-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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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이하여 구두 상품권을 선물 받으시는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사실 반갑지 않은 선물 중 하나가 구두 상품권이라는 통계도 있었습니다. 구두를 자주 사지 않을 뿐더러 성성할인 매장에선 쓸 수 없는 등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구두 상품권을 잘 이용하면 구두나 핸드백 등의 피혁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바로 "상품권 신공", "상품권 차액" 이라고 불리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 방법을 사용하면 실제 우리가 사는 구두의 가겨을 대충 어림 잡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구두 값의 폭리도 유추해보고 구두 상품권이 시장을 얼마나 어지럽히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상품권 신공이 무엇인지 아래의 예를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이런 메이저급 구두도 10만원 안으로 살 수 있습니다]

우선 우리가 자주 접하는 메이저 구두 상품권의 깡으로 할인된 가격을 알아봅시다.
                                                            에스콰X어의 실제 액면가는 5만 3천원]
                                                 
                                                     [금X은 좀더 가치가 있어서 7만 1500원 이라네요]
위의 가격은 삼품권 깡을 전문으로 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소비자가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이 가격을 바탕으로 얼마나 구두가 부풀려져 팔리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가장 할인율이 큰 에스콰이어로 예를 들자면,

제가 25만원짜리 X스콰이어 브랜드 구두를 여친에게 선물하고자합니다.

만약 10% 세일기간에 구입한다면 전 225000원에 그 구두를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상품권으로 구입하면 10만원권 3장, 즉 실제 현금으론 15만 9천원에

구입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22만 5천원 - 15만 9천원 = 6만 6천원 정도 이익을 보는 것이지요.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상품권 이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한번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상품권 신공"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총합 30만원짜리 상품권으로 22만 5천원을 결재하면

차액 7만 5천원을 현금으로 받으실 수가 있는데,

실제 사용한 현금 15만 9천원에 거스름돈 7만 5천원을 뺴면

결과적으로 22만5천원 짜리 물건을 8만 4천원에 구입할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여기다 플러스로 상품권 결제는 현금 영수증을 받을 수 있어

백화점에서 세일 때 행사로 20만원 이상구입시 1만원 백화점 상품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차액을 현금으로 주지 않고 상품권으로 준다는 매장도 있습니다만,

에스X이어 공식 홈피에서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디씨인사이드 백화점갤에 의하면 본점하고 신X계백화점은

잔액을 현금으로 달라고 하면 군말없이 준다고 합니다.(대리점은 절대 안됨)

(양심상 좀더 물건을 사고 4만원정도 거슬러 받는것도 좋을듯.)


참고로 엘칸토는 거의 안해준다고 합니다.

(10만원권 엔칸토 상품권은 현재 4만9천원에 판다는 ㅡ,ㅡ;;;)

또 설날 즈음엔 설날용 상품권이 많이 풀려서 가격이 더 떨어진다고 하네요.


처음에 이 소리를 들었을 때 우리나라 구두 가격이 얼마나 뻥튀기되어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현금으로 사는 사람이 바보되기 쉽상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이런 방법이 되는 이유는 법적으로
"10만원권 이상의 상품권의 총합 60%이상을 쓰면 나머지 잔액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라는 것 입니다.
소비자의 권리이므로 당연히 주장할 수 있다라는 문제를 떠나 
이런 가격에 판매를 해도 구두 업계가 이익을 얻고 있는 구조 자체가 신기하지 않습니까?
상품권도 일종의 어음으로 상품권 남발로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이지요.
결과적으로 구두 가격 시장을 어지럽히는 주범이자 
제돈 주고 사는 사람을 기만하는 행위가 된것입니다.
구두업계의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품권에 대한 법률적인 사항은 따로 포스트 했습니다. 이게 왜 되는지 이유에 대한 포스트 입니다.참고하세요~
http://dirlove.tistory.com/entry/상품권-환불에-대한-소비자의-권리를-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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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커에겐 담배는 와인같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기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지요. 그 선택의 기분은 담배를 안사보신 분은 모를거라 생각합니다. 전 처음에 답배라는 건 꼭 20개비가 있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20개비라는 것이 들고 다니는데 이상치라고 봤던거요, 하지만 외국 담배를 걲어보면서 생각이 좀 달라졌습니다. 기본 적을 20개비인 담배가 필리핀에선 10개씩 팔고 있었던 것이죠. 제가 지금까지 겪었던 담배는 한국, 중국, 일본,미국, 필리핀입니다. 이주 가작 특이 한 것이 필리핀입니다.  
                                   [왼쪽순서대로 국산, 필리핀산, 중국산 담배]
사실 미국산과 국내산의 담배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타르와 니코틴도 브랜드에 따라 국내에서 유통되는 것과 같았습니다. 문제는 필리핀산과 중국산입니다. 가운데 필리핀산은 선물 받은 것이고 왼쪽 중국산은 제가 직접사온 약 8위엔(정확히 기억은 안남)짜리 입니다. 
우리나라와 가장 틀린 점은 무엇보다 "양"과  타르입니다.
우선 디스 플러스를 보면,
                                             [디스 플러스의 타르와 니코틴]
타르는 5.5, 니코틴은 0.60.입니다. 이에 반에 중국산은 두둥!
                                       [중국 난징대학교 편의점에서 산 담배]
헉...타르 14, 니코틴 1.2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사고 피워보니 엄청 독했습니다.
(국내에 있는 중국인들이 우리나라 담배가 심심해서 어떻게 피웠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흡연가는 아시겠지만 계속 센거 계속 피다가 약한거 피면 느낌없는 것처럼..)   
이 포스트는 절대 니코틴과 타르가 많은 담배를 팔라는 게 아닙니다.
필리핀 담배의 경우 말보로라는 브랜드와는 달리 타르, 니콘틴에 언떤 정보도 표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KT&G에 바라는것은 바로 10개들이 담배의 판매입니다. 물론 하루에 1갑이상 피시는 하드 스머커분들 입장에서 보면 싫어 하실지 모르니만, 10개들이 담배를 피워보니 상당히 실용적이였고 
담배 한갑을 피개되면 왠지 많이 피게된 느낌이라 금연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꼭 20개 들이 한 갑을 사야되는 것이 아니라 10개씩 살 수 있느니까 소비자로써는 
권리(?)를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중국 담배와 같은 고 니콘틴, 타르 제품은 지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제목과는 다르게, 금연과는 다른 포스트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10개 들이 담배가 한보루 걲어본봐 상당히 도움이 된다 생각하여 주절히 써본것입니다. 
암튼 소비자의 권리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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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ch을 돌아다니다 본 스레드 입니다. 제목은 왜 모든 일본 아이돌은 동방신기에 참패했는지? 라는 것으로 쓰여진 시간은 올해 2009년 입니다. 상당히 다양한 의견이 써 있었습니다.
우선 동방신기의 홍백가합전 시청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후지오카 후지마키 노보루와 오오하시 노조미가 전반에 유일한40%넘었고 지브리의 명곡 메들리와 아울러 홍백 사상에 남는 명장면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석하지만 동방신기가 등장하자마자 시청율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2ch 애들이 쓴거라 믿을건 안되지만..
                                                            [하마사키 아유미 왜이런다냐.]
어찌보면 재미있는 통계이긴 합니다. 전 솔직히 동방신기 좋아하는데(창민군) 39.1%라는게 나쁜 것은 아닌거 같아 좋아했습니다만,, 오오하시 노조미가 전반에 유일한40% 라는 것을 보면 호성적이 나닐지.
이제 동방신기에 대한 우호글을 보게습니다.

Track No.774:2009/01/09(금) 14:07:47
한국의 일 잘 모르지만, 한국은 인기 가수의 교체가 격렬한 생각이 든다.
BOA(은)는 완벽 인기 떨어지고 있는 것 같고, 동방신기도 인기가 내림세로
BIGBANG라든가 그룹이 현대인기분 있는 것 같다. 
[제 생각도  이렇습니다.]

Track No.774:2009/01/10(토) 22:08:12

한국은 좋아하지 않지만‥
노래만 보면 동방신기의 가창력은 대단히라고 생각한다.

발라드는 압권 
[해외 씬에서 글들을 보면 가창력에 대한 말은 없는데 언급한 사라밍 있군요]

Track No.774:2009/01/11(일) 02:34:10
팬이 아니고 우연 유선으로 노래만 들어 존재도 모습도 몰랐지만 구별은 되었다.
보통 감수성 있으면 알 것이다… 

Track No.774:2009/01/09(금) 15:10:10

지속된다고 생각한다!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지속되면 좋겠다!
그리고, 이제(벌써) 벌써 역대의 외국인 아티스트로 월등1정도를 취했고 네♪
이 기록을 빠뜨리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아무도 빠뜨리지 마∼!!!

좀 굴욕적인 글을보면,

Track No.774:2009/01/09(금) 22:12:00

한가운데의 놈은 정형?야마시타의 파크리?
김치는 촌티 아니개만
앞머리 일직선의 촌티 있어 김 낙지 헐어 같은 미남에
아저씨가 두 명과 뚱뚱이의 그룹은 비참하네요 
[동방신기에 뚱땡이가 있는가..전형적인 악플러]

Track No.774:2009/01/09(금) 22:29:54
한국의 반일 단체에 수백만엔 기부(BoA도) 하고 있는 일로부터, 코이트라는
숨어 반일 활동가인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코이트라가 차트에 이따금, 콧소리, 낮은 랭킹 순위로 등장
하고 오는 것은 재일이 매입해 두고 있기 때문에 외 안되어, 그 정보로
일본인은 놀아나서는 안 된다.
코이트라는 이따금 재일을 위안 해에 일본 방문하는 룩스는 쟈니즈, 곡은
아메리칸 팝의 파크리라고 하는 최저 최악의 그룹에 지나지 않으니까.

이런 논란은 항상 있어왔지만, 동방신기와 보아가 반일 활동을 하였다는 것은 첨 듯는 말이군요.
야마시타를 빠크리 했다는 건 좀 더 그렇고요. 원래 아이돌 스타일이 그게 그거 아닌가..
동방신기의 지명도는 확실히 올라간 기분입니다. 
2ch 애들이 깔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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