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도 세도 모르게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마치고 언론에 공개된 강병규 소감문은 봉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엔 충분하나, 일각의 여론이 말하 듯, 연예인들의 사회 범죄에 대한 매번 관대한 여론을 불식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하다못해 강병규 소감문을 본 네티즌의 댓글 중에 "신체장애인이 무슨 죄냐" 라고 했을까. 강병규 소감문에 담긴 자신의 진위를 떠나, 우리사회가 어디까지 어느 범위안에서 연예인들의 범법행의 이후 활동을 눈감아 줘야 할까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대마초든, 약물이든, 도박이든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이면 "죄송합니다"를 왜치면서 브라운관에 떡하니 나타나던 그들아닌가. 사실 강병규의 연예계 위치는 다른 사범들 보다는 낮기에 안나오면 그만일 수도 있겠다. 우리나라 연예계 인적자원이 과거보다 풍성해진것은 사실아닌가. 강병규에 대한 잣대를 그대로 적용한다면 신정환은  3진 아웃이겠지만, 이 글을 통해 내가 말하고 자하는 것은 인기없는 자는 뭘해도 욕먹고, 인기 있는 연예인은 뭘해도 넘어간다는 것. 암튼 과연 1~3년 후에 강병규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을까? 본다고 해도 상습도박에 대한 기억은 가물가물한 상태겠지만.
 
강병규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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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일본 진출은 드라마 홍보에 중요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일본 원작이었다는 것이랄까. 과거 대만 F4 일본 활동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는데, 한국 F4 일본 진출이 가진 의의는 괴장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한류스타와는 다른 좀 젊어진 스타의 일본 진출러쉬는 분명 한류 연장의 연속성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김현중의 경우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다면 있지만 F4 일본 진출의 가장 큰 소득이라 생각한다면 이민호와 김범이 아닐지. 사실 일본 사이트들의 반응을 보다보면 구혜선에 대한 관심이 높긴하지만, 한류에 있어 여자배우는 조금 밀리는 느낌이 강하다. 지금 까지의 한류를 보면 여자보다는 남자 쪽이 인기가 많았다는 사실을 본다면 더욱 더 그런 느낌. 하나 더 말하면 일본 애들도 구혜선 나이 많은 것을 테클 거는 경유도 많았다. 이민호의 경우 국내에서도 잘 노출되지 않았거니와 오히려 일본 방송에 들어나는 것을 보면, 기확사에서 제2의 욘사마로 만들지도. 암튼 그들의 인기를 많이 끌었으면 좋겠다. 다만 아줌마 팬들 보다는 좀 어린 유저를 대상으로 말이지.   
F4 일본

출처 : 다음 카페 한류열풍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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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회사 아이비클럽에서 김연아를 통한 교복 하복에 대한 공격적인 마켓팅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민요정 김연아가 입은 예쁜교복을 보면 이제 교복은 학교를 대표하는 옷이라는 전제를 벗어나 하나의 패션이된 느낌입니다.(김연아 입으면 뭐든 예쁜교복이 아니리..) 부드러운 촉감과 착용감이 뛰어난 싸이로필(SIRO FIL)원단으로 만들었다는데, 이젠 침대는 과학입니다가 아닌 교복은 과학입니다라고 말할 시대가 왔군요. 
예쁜교복
                                [스타마켓팅으로 이쁜교복을 더 돋보이게 하는군요.]
예쁜교복
                           [소희양도 이쁜교복을 더 이쁘게 보이게 합니다.]
그럼 왜~~~~아이비클럽 교복이 좋을까요? 사실 교복의 패션화는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패션도 패션이지만 이제는 기능성 교복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비클럽에서도 이번 하복교복을 더 발전시켜 출시하였습니다. 그럼 하복추천하는 아이비클럽의 신상품! 교복을 봅시다.
예쁜교복
                                      [버튼하나에도 신경을 쓴 예쁜교복입니다.]
예쁜교복
                                 [소매의 접힘처리는 더욱더 여성스럽게 합니다.]
예쁜교복
                                 [ 방수처리는 땀많이 흘리는 여름엔 필수!!]
예쁜교복
                           [아이비 클럽 하복추천! 교복의 신개념을 보여줍니다.] 

  교복은 학생다워야만한다라는 고정틀을 깰 수 밖에 없는,여러 이쁜교복의 기능을 보면 더욱더 왜 아입클럽의 교복을 선택해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여름만 되면 가장 힘든것이 땀냄새입니다. 하루 12시간씩 학교에, 그것도 메일 같은 한벌의 교복을 입는 다면 세탁하기도 귀찮거니와 신경이 스일 수 밖에 없지요. 아이비클럽에서는 냄새 안나는 예쁜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에어존이라 소제를 덧붙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예쁜교복
피부가 소중할 10댜의 나이, 자외선차다느이 효과도 노린 정말 기능성 교복입니다.
예쁜교복
              [장신고리의 장착은 디테일뿐만 아니라 여 중고생들이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겠군요.]
예쁜교복
                      [땀도 땀이지만 향균, 방취, 정전기도 해결해줄 수 있는 교복입니다.] 
예쁜교복
                                   [더욱더 여성스럽게 느낄 수 있는 레이스의 추가]
예쁜교복
아이비클럽 교복이 왜 좋은 교복인 지 알려주는 수상내역입니다. 14년의 전통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역시 고객의 만족도와 높은 품질이 뒷따랐기 때문이겠죠?
또한 사회할동도 열심히 참가하는 기업으로 더욱더 신뢰가 가는 이쁜교복뿐만이아니라 올바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네요. 예쁜교복만이 교복이 아닙니다. 기능성에도 충실한 것이 좋은 교복이겠죠? 요번 교복을 구매할실때 하복추천으로 아이비를 추천합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진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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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방송불가에 대한 말이 많은데, 크게 두 가지로 문제를 압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첫째,  에픽하이 방송불가 판정을  에픽하이 쪽에서 일부러 유도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노이즈 마케팅을 의심 안해볼 수 없습니다. 당연히 방송불가 판정 받을 것을 염두하고 여론 몰이를 통한 일종의 "광고"라고 보는 시각도 있고 실제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했지요. 저도 솔직히 요번 에픽하이 방송불가에 대한 기획사에 의심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요즘의 음반 시장의 경우 음반으로 먹고 사는게 아니라 예능으로 먹고 사는 쪽이라 더욱더 그렇지요. 
에픽하이

둘째로 생각한다면 많은 네트즌들이 생각하듯, 심의 자체의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가사 전문을 봤지만, 심의실에서 평가 불가능한 appleal  <- 여기서 부터 심의 불가 판정이 나온것 같은데, 당연히 자기 부서 욕하는 거 그냥 심의 해줄리 만무하지요. 다만 제가 의심하는 이유는 에픽하이의 이런 심의 불가 판정에 대한 보복의 의도가 아닐지. 제가 에픽하이가 과거에 심의 불가 판정받은 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째든 의도적으로 가사를 쓴것임에는 틀림없는 사실 아니겠습니까? 방송불가 판정을 받던 아니든 사실 에픽하이에 있어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TV에 자주나오는 그룹이 아닐 뿐더러 어찌됬건 광고에 힘을 실어 줄수 있으니까요.
 물론 저 자신도 심의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선정적이유나 정치와 관련된 가사가 아니였을 뿐더러 별로 자극적이진 않은 가사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기준과 잣대가 없다라고 밀어붙일 것만아니라 생각하는데, 빌리브라는 곡이 음반 타이틀곡도 아닌 수록곡이고 그들이 그 수록곡인 빌리브로 활동하는 것이아니라면 정말 이 사건으로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것은 에픽하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뿐 에픽하이에겐 별 다른 악의 적인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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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케이블채널 MBC every1 러브 에스코트에서 아이를 키우는 장면을 홍보영상를 통해 봤다. 애기 똥귀저기 갈아 주는 솔비 심경은 상희라는 아이에 대한 애착이 컸으리. 사실 솔비가 지금 예능에 나오는 연예인 중에서 가장 활달하고 직선적인 성격이라 거부감이 없는 것같다.(개인적으로) 솔비 심경 기사를 보면 "너무나도 특별한 날" 이러고 표현 한 것으로 보아 애틋한 솔비 심경을 말하는 것같다. 하지만 약간의 삐뚤어진 면으로 바라보면, 과거 MBC가 애기를 통한 많은 예능 프로를 제작했는데, 그중 가장 큰 혜택을 받은 GOD가 있겠다. 일종의 상업화라고 할까? 물론 솔비의 심경은 자연스럽게 나온 진정한 마음이겠지만, 프로그램을 통한 이런 자선 말고, 연예인들이 부족한 더 많은 아이들에게 방송이 아닌, 보여주기만을 위한 것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더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어떨까..생각해본다. 사실 솔직히 말해 예능은 "예능"이지 "인간극장"이 될 수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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