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파로 알려진 초난강이 아라가키 유이라는 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는데,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할 수 있을련지..그리고  사실 초난강이 34의나이고 아라가키 유이라는 분은 20세인데 그 차이차도 극복할 수 있을련지..축하헤주고 싶긴한데. 스맙, 아니 초난강의 팬으로써 14살? 너무하자나!!!  아라가키 유이와 는 요번 영화가 처음인것 같은데 그동안 연기했던 젊은 (?) 여자분은 눈에 안 찼나?ㅋ 암튼 조금 쇼킹했음. 기무라 타쿠야의 경우 유명 가수인 쿠도 시즈카와 결혼 했지만 이번 여자분은 거의 신인급이라..  그것도 그러지만 여자분이 OK한것도 아니공.ㅋ 초난강 화이팅.ㅋ
아라가키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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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500만 원에 탈주범 공개수배된 홍덕기씨를 보면서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이 꼭 이런 사안에 반기를 들던 사회단체는 뭐하고 있는냐라는 것이다. 왠일로 조용한것이, 탈주범 공개수배에는 관심이 없는 듯. 필자는 이런 범죄인 들에게는 인권이고 나발이고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탈주범 공개수배로 이름과 얼굴이 들어난 홍덕기씨라는 분은 엄현히 범죄자이고 위험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그런 사람은 인권을 들먹이며 보호해줄려는 사회단체가 있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인권이 중요할까 아님 다른 피해볼 수 있는 사람들의 인권이 소중할까? 정부의 돈을 보조받으면서 범죄인에게 인권생각하는 일을 한다는 것에 세금을 내는 한 사람으로 화가 난다.

탈주범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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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생방송과 유비쿼터스와 별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속에 담긴 기술과 모토는 유비쿼터스와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다. 기사를 보면 웹캠을 집에 설치하고 그 웹캡에서 전달된 도둑질생방송을 온라인을 통해 사무실에서 본다는 것 자체가 미래사회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지 않는가? 이 도둑질생방송 사건을 좀더 it적으로 분석하면 웹캠 -> 인터넷 회선 -> 사무실 단말기 라는 것인데 이 사무실 단말기를 핸드폰을 대체한다면 멋지지 않을까? (실제로 이 기술은 일본에서 이미 상용화되었고, KTF인가 SK에서도 사업을 했다가 지금은 서비스 가입을 받지 않는 상태) 혹자들은 왜 200만 파운드나 들었을까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 하는말인데, AXIS에서 생산하는 웹캡의 경우 대당 300만원 하는것도 많다는것. 이것 10대만 달아도 3천만원.. 후덜덜. 암튼 IT분야를 연구하는 석사입장에서 이런 유비쿼터스 시대의 한 가지 예로 등장하는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니까 
꾀 신기 신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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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던 중 옥션에서 선풍기아줌마의 음반을 판매하는 것을 보았다. 내심 속으로 기분이 찜찜했던 이유는 선풍기아줌나가 하나의 상품화가 되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음반 제목도 선풍기아줌마이고 실제 본명인 한미옥은 작게 써있었다. 한미옥이라는 본명을 강조했으면 어땠을까, 물론 음반 수익의 대부분이 선풍기아줌나한테 전달되면 좋겠지만, 한편으론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방송 후광을 등에 업고 업자의 배만 불려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선풍기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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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2X라는 명칭으로 일명 명텐도가 발매한다는데, 사실 GP2X는 명테도와는 거리가 먼 게임기 겸 PMP이다. 왜냐하면 명텐도 발언 1년이전에 발매할거라고 했었고 계발 기간만해도 2년이 넘어었다. 필자가 이 명텐도가 실패할 것이라고 보는 이유는 지금의소프트웨어 산업과 같은 맥락이다. 필자의 경우 GP2X의 원조격이 GP32극 구매하고 2년간 사용한 유저였다. gp32의 경우 세계최초 PMP겸 게임 플레이어인데, GP2X가  이것과 똑같은 전철을 밟게 될 것이 자명한 이유는 역시 지금이나 4년전이나 소프트웨어 산업에 있어 발전이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불운의 명기계 gp32. 해외에서는 평이 좋았다.]

우선  GP2X의 전철인 gp32가 왜 망했는지 보자.
나름 소프트웨어를 지탱해 줄 서드파티가 그 당시에도 있었다. 게임의 질을 떠나 소프트웨어의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구매력을 자극시킬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는데, 이 기계의 지금의 평가는 게임기가 아닌 "에뮬레이터 머신"으로써의 가치만 인정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처음엔 할만한 소프트웨어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할 만한" 소프트웨어는 점차 사라지고 계발도 중단되는 일이 허다했다. 그나마 무료소프트웨어도 외국 프로그래머가 만든 프로그램이 전부였다. (게임이 아닌 유틸 쪽이 더욱더) 사실 gp32의 경우도 이번 명텐도 gp2x처럼 SDK를 공개하여 프로그래머 누구나 gp32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국내의 프로그래머들은 이 SDK에 전혀 주목하지 않았다. 아니, 계발할 의지를 가진 프로그래머가 없었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지 모르겠다. 프로그래머인 친구의 경우 SDK를 설치까지 해봤지만 의욕이 없었다. 이유는 리워드없이 이런 플랫폼에 프로그램 만드는 시간을 투자하느니 취직이나 커리어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외국 프로그래머들은 단종 2년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프로그램을 생산해냈다. 바로 이것이 우리나라와 외국 현실의 큰 차이점을 대변한다. 그나마 있던 소프트웨어들도 불법복제가 난무했으니까 더욱더 업체에선 의욕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또한 우라나라 현실상 SDK공개 해봤자 무급으로 높은 퀄리티를 가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프로그래머에 대한 대우가 그 만큼 열악하다는 것을 대변해주는 것이지만, 이번 gp2x도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다.
이번엔 어의 없게도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 티유미디어가 게임산업을 진출한다고 한다. 소프트웨어랑은 상관없는 DMB사업자가말이다. 닌텐도, 소니, 세가 등의 게임기가 있었던 이유는 그 들 자체적인 소프트웨어 개발팀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랑 동떨어진 업체에서 진행한다지 결과는 뻔하다. 또한 기존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2000종에 달하는 휴대폰용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다는 것에도 폭소가 나왔다. 휴대폰용 게임 중에서 고퀄리티 게임이 있었던가? 있다하더라고 가장 팔렸던 게임은 단순한 게임이었다는 것이 통계가 말해준다. 결국 양질의 소프트웨어는 현재 전무하다는 이야기이다. 기사에 "티유미디어는 향후 위성DMB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위성DMB가입자가 얼마나 될것인가? 그리고 그중에서 게임을 즐겨야 수익이 나온다는 계산이 완성되는데, 정부 예산 낭비로 밖에 안보인다. (곁다리로 한 마디하면, 지금 게임을 제외한 소프트웨어 업계의 수익원이 무엇인줄 아는가. 기업용 솔루션제작이다) 
 물론 우리나라 게임사업계를 위해서는 이런 시도라도 있어야 한다고 본다. 수익이 날 수 있다는 확신을 줘야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업계가 달라붙을 테니까. 그런데 문제는 어이없는 사업의 전개이다. 게임기의 퍼포먼스만 좋으면 성공한다는 생각은 10년전 닌텐도64의 실패로 게임업계는 이미 알고 있다.
차라리 지금은 이런 사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소프트웨어 업계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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