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결국은 다른 많은 분들도 예측 했듯이 현영김종민씨가 결별을 했군요.
나름 언발란스 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케릭터가 비슷해서 "어울린다"라는 느낌도 주었는데요.
 이  둘 현영김종민씨의 결별 뉴스를 보면서 딱 한가지 생각나는 진리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결별설은 분명 이유가 있기 때문에 퍼진다는것. 서로 부인했던 적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결별한 것을 보면 연예계에 그냥 스쳐지나가는 소문이라도 상당히 신빙성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것 같습니다.
재미있는것은 기사들을 보면 결별설이 흘러서 현영김종민씨가 힘들어 했다라는 문장인데요.

결별이 먼저일까요? 기사가 먼저일까요?. 당빠 결별에 대한 둘의 이야기가 지인에게 퍼져
기자가 주워 듣고 
기사를 양산한 것이겠지만,
이런 것들보면 기자들 밥그릇 챙기기에 앞서 조금은 유연한 보도 관행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귄는 것에 대한 기사보다는 결별기사가 연예인들에겐 더 힘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현영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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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군입대를 했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대다수의 글이 조인성 머리 짧게 깍아도 포스는 여전하다. 또는 군대 잘 다녀와라 라는 것이었는데, 
전 솔직히 이런글을 보면서 조금 불만을 가졌습니다. 왜냐하면 군입대라는 것이 어느순간에선가
연예계 하나의 이벤트로 격하된 느낌이라서요. 정공적으로 보자면 조인성이든 나발이든 군대에
가야하는 것은 칭찬받을 일이고 당연한 것이 겠지만, 기사자체가 의도가 이런 식이 아니라
 일본 팬 몇명이 왔다네 팬이 구름 같이 몰렸네 등등 뛰어주는 의미랄까.. 
뭐.. 군입대가 신성하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의미하고자 하는 것은 구지 이렇게 떠들석해야하는지 입니다.  물론 타 연예인이나 일반인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선 조인성 군입대가
좋은 순작용을 할 수 있을진 몰라도요. 오히려 이런 것은 조용히 입대하는것이 당연한 입대
"의무" 라는 점에서 좀 더 가치가 있지않을까..생각해봤습니다.
조인성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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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지금의 핸드폰 카메라 촬영기기의 현대 이기가 생겨나서 지금에야 논란이 된것이지 인천맞짱과 같은 일들은 일선 교고에서 아주, 쉽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물론 지금처럼 과격한 것과는 거리가 멀었으나 과거에도 이런 식의 이야기나 실제 맞짱은 누구나 들어보거나 지켜봤던 일이었다. 지금 20대 후분이 된 필자도 숫하게 봐왔었던 일이었다. 인천맞짱,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날까? 라는 것에 초점을 맟춘다면 역시나 요즘의 격투기 프로그매의 영향도 있었을것이지만,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격투기 프로가 없던 그 옛날부터 있었던 일을 지금 격투기 프로가 성행했기 때문이라고 치부하기엔 무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냥 교육이 잘 못 됐다라고 할 수 있지만 폭력이라는 측면에서 돌고 돈다는 영화 "구타유발자" 에서 말하고 싶은 그 주제가 난 이 인천맞짱 사건을 보면서 퍼득, 생각이 났다. 여기서 나온 "출연자" 들이 과연 반성을 할까? 반성 할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영웅담은 그들의 친구,후배를 통해 계속 전달되고 이런 일들이 또 다시 발생할 것이다. 이런 사건을 보면서 정말 재미는 없었던 영화 "구타유발자"가 얼마나 큰 주제를 함축하고 있었는가 다시 생각해본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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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식의 확장자를 가진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windows installer에 문제가 있습니다 라는 식의
문제가 생기면 대처하는 방안입니다. 경험상 windows installer 에러가 나타나는 경우는 한가집니다.
바이러스에 노출되서 system32폴더에 있는 windows installer 관련 msiexec 파일이 손상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XP이상의 경우는 기본 내장이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습니다. 
우선 해결방안은  XP기준으로 시작->실행-> msiexec /unregister 을 입력하고
다시 시작->실행-> msiexec /regserver 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제 나르대로 다른 컴퓨터의 msiexec와 dll파일을 가져다 system32에 넣어봤으나 에러가 발생하고,
최신버전의 windows installer를 설치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한 MSI->exe 파일로 바꾸는 프로그램을 사용해봐더 안되었습니다.
결국은 바이러스 때문에 레지스트리 정보가 바뀌었다는 이야기인데
위의 설명대로 하시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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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더티플레이라면 WBC의 이용규가 대표적인 사건일겁니다. 이 건에 대한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을 말할까 합니다.
 우선, 첫번째 이용규의 빈볼 사건.
이건 많은 분들이 아시는 일이지만, 일본 더티플레이 중에 위협구는 하나의 전술이기도 합니다. (사실 국내도 마찬가지) 몸쪽에 위협을 준후 타자를 위축하게 만든다는 것 이겠지요. 요번 이용규 빈볼 동영상을 10댓번은 봤는데 이건 솔직히 고의에 가깝더군요. 자신은 아니다! 손에서 볼이 빠졌을뿐. 이라는 의견을 내뱉었다는 뉴스도 없고 사과만 했다는 것을 봐서도 어느 정도는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비난 받아야 할 일입니다.
 두번째. 이용규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이것은 일본 더티플레이로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의가 있다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2루수의 경우 포수의 도루저지를 위해 던진 공을 유심히 볼 생각을 먼저하지, 타자가 들어오는 방향은 테그할 때 의식하겠지요. 특히나 2루 수비의 위치는 정상적이였습니다. 솔직히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은  부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메이저나 일본에서는 좀 처럼 하지 않는 것이고, 헤드가 먼저냐 발로 테클 들어오는가에 대한 속력 측정에 의하면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보다는 발로 들어오는 것이 더빠르다는 결과도 있었습니다. 물론, 일본의 2루수가 비켜줄 수 있단 이야기는 승부에 있어 말도 안되는 것이겠지요. 이 사건은 일본 더티플레이보다는 우리팀의 사기를 올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킨 멋진 플레이였지 더티플레이로 몰고 가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세번째. 고영민 1루 송구 방해 사건.
이건 분명 욕을 먹어야 할일이고, WBC 일본 유저 반응에서도 욕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떳떳할 수 없는 것은 1회 대회때 일본이 2루타 친 것을 1루 수비 중인 이승엽이 가로 막은 사건도 있었으니까요. 암튼 이것 일본 웹을 찾아보니 자국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더군요.   

매번 우리나라 경기를 보면서 반칙을 얻었을 때 "왜 우리나라는 그런 반칙을 할 수 없는가" 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반칙을 하여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나자는 이야기가 안닙니다. 다만 우리나라 분위기를 잘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실력으론 좀 부족한데, 정신력과 투혼으로 승리를 쟁취했다라는 식의 이야기가 스포츠 전반에 깔려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시설과 자원은 부족한데 성과를 올렸다. 라는 식에 기사가 올라오면 꼭 끄트머리에 상대방의 반칙에 대해 언급을 안한 뉴스가 없지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반칙 했다는 이야기는 눈씻고 보기 힘듭니다. 이런 이야기를 언급하는 이유는 해외에 반응을 보면 우리나라가 승리하면 심판의 사주를 받았다, 판정불복에 도가 텄다 라는 식의 비아냥거리는 글을 무척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는 판정이 이상하다는 투의 기사도 많이 생성되거니와 우리나라 스포츠 전반적으로 우리는 "약자" 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서도 잘 느껴지는게, 가난한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가는 스토리를 좋하하는 국민성처럼 스포츠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점이 불만인게 매번 이런다는 것이지요. 항상 이런 발전시키자라는 식의 말은 많고 투자하자라는 것도 많고 실제 그렇기도 하지만, 언제나 시작할때는 마음속 한 구석에는 아직 "약자"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서 입니다. 자신을 낮추는데 있어 그 도가 지나치다고 할까요? 이게 어쩌면 서양과 동양의 정서 차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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