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번 금잔디 된장녀사건뿐 만이 아니라 간접광고에 대한 비판은 예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이다. 하지만 금잔디 된장녀사건이 이전의 간접광고와 다른 점이 있다면 직접적으로 상표가 나온 것은 아니라는것. 금잔디의 역할 자체가 된장녀가 아닌, 가난하지만 소박한 소시민이라는 역할이 이라는 것을 봤을 때  마크제이콥스와 크리스찬 루부랭은 좀 심한 거시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솔까말로 1부가 지난 지금에야  이 금잔디 된장녀 라는 것이 이슈화 된것은 업체쪽에서 흘린 정보라고 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명품 브랜드가 가난한 소시민역을 맡은 구혜선에게 협찬한것 자체가 약간은 넌센스 아닌가? 브랜드의 인지도나 품위 유지를 위해 이런 역에 협찬하지 않는 것이 업계의 뒷이야기지만, 아무리 봐도 지금 이런 명품관련 뉴스가 나온 것은 사람들이 몰라봐주니까 터뜨린 느낌이다.    
  
금잔디 된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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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의 행복이라고 하던가. 많은 희망을 안고 구입하는 로또. 사행성이라고 하기엔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은 상태지만 한달에 몇십만원씩 로또를 구입하다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더욱더 경제가 힘들어진 모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로또의 인기에 있어 한가지 말하고 싶은 사항은 로또 명당은 그렇다 치더라도 로또 당첨 번호 안내기, 비법을 알려준다는 사기 같지 않은 사기가 판치는 것이 아쉽다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 입장에선 이런 사기에 걸려들지 않지만 나이 드신 어르신 층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번호 예측 사이트에 넘어간다는 것이 화가 나기도 한다.
로또
통계의 오류라고 할까. 복권에선 통계가 무의미하다는 사실은 고등교육 받은 사람이 라면 충분히 인지할 것이다. 이 번호는 몇회전에 나왔으므로 안나온다, 연결된 번호가 잘나오네, 특정 숫자의 확률이 높네 등등 수학을 맹신하는 내 입장에선 기차 찰 노릇이다. 물론 점보는 식의 재미로 번호를 예측하고 베팅하는 것은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으나 그 비용도 상당할 뿐더러 과학적으로 절대 아닌 사항을 과학적으로 풀어본다는 것에 조금은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이런 예측 사이트나 모임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은 우리사회에서 로또 열기가 얼마나 높은지 말해주는 반증이자 자신의 주체적인 생각을 유지 하지 못 한체 타인의 이야기에 잘 빠진다는 이야기도 된다. 귀가 팔랑거린다고 해야하나. 자신의 주체적인 생각을 표출하지 못하고 여론에 이끌리는 행위들, 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만 보기 싫다라고 외치는가. 일상 생활속에서도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고 로또도 하나의 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이 과연 진실된 자신의 의견인지 반성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남의 생각에만 이끌려가는 사회, 무섭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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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의 이민호가 사용했던 햅틱팝(SCH-W750)구준표폰으로 알려져 있다. 솔직히 햅틱팝이 꽃보다남자 드라마를 노리고 출시한 폰이기도 하지만 이전에도 스킹르 바꾸는 삼성폰은 존재했다.  실제적으로 햅틱팝의 기능은 현재 있는 것과 별 다른 발전은 없다. 차라리 강호순폰이 기능적으로 더 진보했을 정도이다. 하지만 햅틱팝의 인기를 유심히 봐야 하는 이유는, 이제는 간접적으로 광고를 안해도 팬들이 알아서 출연자들이 사용하는 것들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다. 예전의 간접광고는 메이커를 보이기위한 수단이었다면 요즘의 간접광고는 그 의미와 무색하게 알아서 소비자가 찾는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한정판 핸드폰 시장이 커지는 계기가 될것 같기 때문이다. 이번에 2만 한정으로 60만원에 판매한다는데, 상당히 한정판 물량이 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하나의 마켓팅 방법으로 한정판이 한동안 인기를 끌 것 같다. 단, 팬들입장에선 안좋을 수도 있지만.  
햅틱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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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에선 박태환 몸매가 짱~이다라는 것이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아십니까? 박태환 몸매가 생수에 있다는 사실을요. 박태환이 '블루마린' 이라는 생수 cf를 찍은거 아실겁니다. 얼마전이 이 블루마린 생수를 사먹었는데(1200원) 
포장지에는 전혀 얼굴이 없기에 그냥 박태환 몸매 cf 만 찍었나 보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수를 어느 정도 마시다가 이게 왠걸! 포장지 안쪽 뒸면에 애써 몸매를 가린 박태환이 있었던것.
박태환 몸매
            [바로 포장지 뒷면에 박태환 몸매가 있습니다. 물의 굴절 때문에 처음엔 안보였던것입니다.] 
                                                      [뒷면에 이런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박태환을 광고로 써서인지 생수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무슨 수입산 애비앙 가격을 하다니..
생수도 1000원대가 넘었다는 데서 물가 드럽게 올랐네 라는 말이 절로 나더군요.
박태환 몸매
                                                         [이게 바로 지금 인기를 끄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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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즈를 다른 분들은 어떻게 알고 들어왔을지 모르나 저 같은 경우 베스티즈를 안지 586시절이니까..한 10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트였습니다. jpop을 좋아해서 자주 이용했었고, 그 당시에 jpop pv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중에 유명한 곳이 베스티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전엔 베스티즈 이용자 분들을 아실겁니다.  몇년만에  접속해보았는데 프레임 자체는 거의 달라진게 없더군요. 사이트의 메뉴도 그대로 였습니다. 한결같은 싸이트라 느꼈습니다.
베스티즈(
                                        [그 옛날에도 이런 식의 메뉴였고 색깔도 안달라 졌네요~^^]  
오래간만에 JPOP MV를 보러 들어갔는데 작년 12월 7일 이후어 업뎃이 안되어 있어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베스티즈(
보시다 시피 한국음악이 주름 잡는 사이트가 되었네요.
그냥 예전에 jpop만 보고 들어왓던 저로서는 안타깝다고 할까나요? 10년전에 PV를 보기 위해 들락난락 거렸는데..  
요즘 jpop 관련 사이트도 많이 주춤한 상태이기도 하고요,ㅋ 점점 많은 컨텐츠가 생겨서 다국적적인 사이트로 변모하는 걸지도.. 암튼 예전 베스티즈 bestiz의 팬으로써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어디 jpop들을만한 무료싸이트는 없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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