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백화점은 알아도 AK는 모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젊은 고객에 있어 어쩌면 애경자체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요번에 삼성몰에서 AK몰(www.akmall.com)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리런칭한다고 합니다. 상당히 고무적인 일인 이유는 롯데, 현대,신세계로 압축된 백화점 유통시장에 AK몰이라는 브랜드로 승부하는 것입니다. 위의 3사의 경우 온라인 시장에 치중하기 보다는 오프라인시장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반하여 삼성몰에서 AK몰로 바뀐 AK의 경우 온라인시장을 먼저 공략하여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AK몰
                          [AK몰 모습 - 핫 레드 계열의 사이트 색은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게 합니다.]
삼성몰에서 AK몰로 브랜드이미지 변경으로 런칭하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이전의 인터넷 몰과는 다른 방향으로 고객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AK몰
최근 떠오르는 인터넷쇼핑몰추천 사이트 답게 블로그에서 자주 이용되는 테그의 기능을 AK몰에서 도입하므로써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신세대 네트워크 유저에게 있어 테그란 요소는 인터넷몰을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게 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테그의 내용도 호기심이 가득하면서 실생활에 필요한, 그런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고객에데 상당한 어필을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AK몰
                  [고객 한사람 한사람 만의 needs를 채워줄 인터넷쇼핑몰추천사이트입니다]
AK몰
삼성몰에서 AK몰로 바뀌면서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사이트의 품질입니다. G마켓같은 경우 상당히 레이아웃이 지저분하고 그로인한 정보의 과다 노출로 인터넷 쇼핑 시에 상당히 어지럽고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하짐나 AK몰의 경우 상품의 소개가 잘 정돈 되어있고 고객이 편하고 쉽게 선택,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변모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핫핑크의 도입은 정말 잘했다고 봅니다. 
AK몰
또한 요즘의 트랜드라고 할 수 있는 UI에 있어 AK몰을 간단하면서 거부감없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UI는 그 사이트의 대표 얼굴이라 할 수 있는데 이왕이면 UI도 핫핑크로 했으면 어떨꺼..라고 생각해보빈다.
 사실 우리나라 인터넷몰은 G마켓이나 백화점 유통업계 3강의 사이트로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AK몰이 뛰어들었다는 사실은 고객에 있어 좋은 일입니다.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뿐더러 경쟁이라는 요소는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게 해택으로 돌아온다는 것이지요. 이런 점에 있어서도 AK몰을 접속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www.akmall.com) 삼성몰에서 AK몰로 바뀌면서 많은 행사와 최저가 구매, 사은품 등 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으니 들려보십시오 후회없는 선택일 겁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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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의 메카로 떠오를 나인스에비뉴]
구로역에 나인스에비뉴 아울렛몰이 오픈한다고 합니다. 구로역은 인천선과 1호선이 다니는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와 서울을 잇는 장소로, 접근성도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로역의 대표적인 쇼핑몰로는 애경백화점이 떠오르긴 하지만 이제 새로 오픈하는 나인스에비뉴 아울렛몰은 백화점과는 다른 상권을 구축하고 있어 애경과 경쟁상대하기 보다는 상호보완적인, 오히려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로지역 추천쇼핑몰로 제격입니다.
                          [나인스에비뉴 전경  -
                       매번 구로역을 지날 때마다 뭐가 들어 설까..했는데 그게 나인스 에비뉴였습니다.]  


나인스에비뉴 아울렛몰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시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b2 : Leisure Floor 휘트니스, 골프, 요가 등 건강과 웰빙을 위한 공간.
b1.: 생활용품 및 귀금속 등 생활편의 MD와 문화행사, 이벤트,전문공연 등 재미를 선사하는 집객시설
1F: 여성을 위한 패션 아이템아동복 매장을 조화시켜 고객의 체류성을 높인 집객력 높은 공간.
2F: 남성복,스포츠,골프웨어 브랜드를 배치하여 남성 토탈 패션
3F: 품격있는 시설과 수준높은 뷔폐식으로 더욱 특별하고 력셔리한 웨딩을 제공
4F: 쾌적한 공간에서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푸드코트 및 전문 식당가 

 역시 눈여겨 보아야 할 요소는 4층에 위치한 웨딩 시설입니다. 기존의 아울렛쇼핑몰과 다르게 건물내에 웨딩시설이 있어 이색적이기도 한데요. 우선 예식장에 오는 손님들로 인해 쇼핑 매출 극대확 기대됩니다. 또한 5층의 푸드코트는 쇼핑에 지친 고객들의 오아시스적인 요소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나인스에비뉴의 성공요인은 특별한 마켓팅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스타 마켓팅이지요.
                                                                          [최지우 스타샵]
                                                                          [이병헌 스타샵]

물론 스타샵이라고 해서 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최지우 샾의 경우 골든듀와의 제휴인 것 같은데, 많은 보석류가 나올 것이 기대되고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요소임에는 틀립없습니다. 또한 애장품의 공개는 쇼핑을 사는 것 만이 아닌, 즐긴다는 모토에 맞는 새로운 쇼핑 개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니다. 이병헌 샾도 만찬가지지만, 최지우와 이병헌이라는 기라성 같은 한류 배우 기용은 엔고에 있어, 유입되는 일본 쇼핑 고객들에게 있어서도 하나의 메리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입주한 업체에게 있어서도 손님을 많이 끌러모으는 요소이기에 상승효과를 기대해볼만 합니다. 
                                                    [광고에 있어 더 공격적인 마켓팅이 필요한 듯]

제가 가장 나인스 에비뉴에 기대하는 삽이 이런 스타 마켓팅을 이용한 샵들입니다. 오픈시 기존의 고객에게 무언가 어필 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되는데, 스타샵의 확대는 나인스에비뉴의 초기 성장력에 있어 중요한 요소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공격적인 마켓팅이 필요한 이유는 근처 가산디지털 단지에 많은 아웃렛쇼핑몰이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 구로 지역권 쇼핑의 상당부분이 가산 디지털단지에 몰려있다는 사실은 나인스에비뉴에 있어 뻇어와야할(?) 중요 상권입을 뜻합니다. 애경의 경우 "백화점"의 지위이기 때문에 조금은 성향이 다릅니다만, 나인스 에비뉴에 있어서는 동종업계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앞으로 이 상권을 얼마나 획득해 올 수 있는냐가 비지니스 입장에선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됩니다. 결국은 얼마나 고객에게 어필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이 스타 마켓팅은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한 때 검색어 상위에도 올랐던 것으로 기억). 

                               [이런 카드사와의 제휴는 더욱더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이제 갓 오픈을 해서 얼마나 성공했는지 가늠할 순 없지만, 앞으로의 발전, 그리고 성공을 기대해 볼 수 있기에 추천하는 쇼핑몰입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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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이 콜드 승으로 이겼다는 스레드에 무려 700이 넘는 댓글 반응을 보여주는 일본  2ch입니다. 야구에 대한 관심이 많더군요. 상상하시다 시피 대다수의 WBC 한국전 일본반응은 별로 유쾌하지 않습니다. 일본반응은 욕아닌 욕이 많지요. 이번 번역도 이성적인 댓글만 추려서 소개하겠습니다. 700개 다 소개하기도 그렇고 실제적으로 읽을 만한 댓글이 그다지 많진 않았습니다. 아이디,시간은 생략합니다. 참고로 이번 번역은 안할려고 했는데 하는 이유는  제 블로그가 일본 애들에게 털렸습니다.ㅜㅜ 욕 댓글이 자고 일어나니 블로그에 있더군요.ㅡ,ㅡ;;
암튼 시작합니다~ 
    
래벨이 달랐군.

한국전의 마츠자카는 맞는 이미지가 강하다 

오가사와라는 어째서 칠 수 없는 것일까요?

중국·대만이 너무 약해 아시아 라운드는 의미 없어요

국내의 도시 대항 야구의 지방 예선도 이 방식. ->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 대회 방식이 일본에선 당연하다는 논리.  

내일의 WBC 일본 이상적인 출장 오더

1 이치로( 오른쪽)
2 나카지마 (유)
3 아오키 (안)
4 무라타 (3)
5 이나바 (왼쪽)
6 우치카와 (1)
7 아베 (DH)
8 키지마 (포)
9 카타오카 (2)

완벽하다

언제까지 과거의 영광에 매달리고 있어  
B조의 1위가 100%쿠바일 것이다 해
내일은 이기는 것이 좋다 

그저께, 한국이 졌던 것도 일본이 자신에게 유리한 일정 짠 탓이니까

실력에서 우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네트우요 너무 불쌍한 www

지금까지의 전력을 생각하면 한국의 것이 압도적으로 실력은 위 (이 댓글은 한국인일지도...네트우요의 뜻은 네트워크 우익)

열등 민족
조의1위와 2위 결정하는 의미는 있는 거야?

본전 출장 정해지고 있는데 그렇게 분발할 필요없고 

흥행으로서 성공하는 것이 아시아에서는 일본 밖에 없는 것

흥행보다 비, 바람으로 예선의 일정이 미치지 않는 구장 있어 일본 뿐이겠지 
(이 말은 왜 일본에서만 예선을 하는지에 대한 맨트)    

중국 상대로 4점 밖에 내지 않았던 일본 쪽이 화나는 것이다

어째서 매회 도쿄 돔에서 하지? 불공평하지 않아?

한국은 확실히 연전이지만 패자 부활로 올라 왔으니까 불리한 상태인 것은 당연하겠지

다시 한번 할 수 있을 것을 고맙게 생각해라 

도쿄 돔에서 봐 왔지만, 중국은 수비가 최악.
동네 야구가 아니기 때문에 라는 느낌.
에러 할 때마다 관객으로부터 실소가 새고 있었던.

이 금융 위기 속 ,WBC는 유일한 희망일지도 몰라요

코리안이 대문제 일으켜 영구 출장 정지가 되는거야.

중국은 힘 다 써 버려 인 w

일본에 이기러 온 것이 실수였던 w 

만약 내일 져도 어제의 콜드 승리의 점수 차가 있으니까 괜찮아 
중국에 콜드 이겨도 그렇게 강하게 느끼지 않았고

한국은 보통으로 강하고
어제 나온 왼쪽의 투수는 지금부터 더 성장할 것이다 

내일의 한국 핏챠는 어제의 놈보다 만만치 않은 것 같아 

내일 정도 콜드 승리는 피해 주는 것이 예의 

또 한국과 하는 것 같은 이상한 룰.


정신과 수행 때의 방에서 수행한 트렁크스가 완전체 셀에는 이길 수 없었지만
자신의 세계로 돌아와 제1 단계의 셀에는 이길 수 있었다이겠지
그걸 보고 싶다 것  -> 상당히 인상깊었던 코멘트. 

오늘 일본전도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꾸우~ 
우리나라 화이팅! 코리아팀 화이팅!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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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대학교 커피 가격 (자판기 기준)은 200원입니다. 예전에 150원 했던 것이 슬금 슬금 오르게 시작했군요.
커피 가격만 달라진게 아니라 양도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돈벌고자 하는 생협이긴 하지만, 조금은 씁씁하네요. 
대학 근처 밥집도 개학하면서 500씩 올랐고 음료수도 100원씩 상승했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물가가 올랐다는게 느껴집니다.ㅠㅠ
사실 자판기 커피 가격은 학교가 사긴합니다. 일반 길거리나 다른 곳 자판기의 경우는 400원을 기본으로 하더군요,
차라리 그돈 주고 먹기보다는 음료수를 마시는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용돈은 그대로~물가는 천정부지라니.흥.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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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싱글이 나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글쎼요.전  컬투싱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약간은 기분 좋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싱글시장에 있어 컬투싱글이 나온다면 싱글 시장이 커질테니깐요. 우리나라의 싱글 시장은 없다시피 합니다. 물론 일본에 비하면 보잘것없습니다만, 싱글 시장이 커져야 함에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대표곡 하나 들으려는데 구지 앨범을 사야하나? 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문제는 가격이겠지요. 유저가 얼마나 싱글 가격에 만족할 것이가..말이죠.컬투싱글은 솔직히 말해 음악빠에 있어 굉장히 거슬릴겁니다. 왜냐하면 음악적인 것에 승부를 하기보다는 음반내고 예능에서 활동!이 주 목적인 연예계의 행태 때문이지요. 저도 이런 활동은 싫어 합니다만은 많은 맥시 싱글이 나왔으면 합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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