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버밍엄의 칼링컵이 열렸습니다.[동영상 첨부] 혹시나 했더니 여전히 아스날 이상하게 6년째 우승을 못하고 있군요. 특히나 1:1 상황에서 버밍엄에 두 골째를 내준 상황은 이게 빅4 팀이라니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아스널 까 아님) 아스널 버밍엄 칼링컵 결승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버밍엄이 우승한다에 스포츠 토토하신분들은 대박이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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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세 라이브로 보면서 설마 박지성 선제골이 터질 줄은 몰랐습니다. 왠냐하면 홈에서 1대 0으로 앞서고 있기 때문에 맨유가 수비적으로 나올것이 분명해 보였고 선발진 자체도 분명 수비에 치중을 둔 것이였습니다. 시작할때  선발 충장을 확인하고 박지성 선제골을 바라기 보다는 아무튼! 풀타임이나 뛰어라. 라고 생각했는데 7분쯤 흐르니까 박지성다운" 골을 연출하더군요.)해외반응을 봐도 뷰티풀한 골은 아니지요.) 이 골의 중요성은 챔스 결승 출장(출장이라 말하고 선발이라 읽는다)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지만 박지성 선제골보다 플레쳐의 퇴장이 출장 가능성을 더 높이는 것 같습니다.

 미디필더로 수비적인 측면이 강한 플레쳐가 퇴장이니 박지성의 활동량이 이것을 커버해줄꺼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박지성의 선발출장을 바라지만..음, 베르바토프나 테베즈의 선발 출장에 좀더 무게가 실리겠지요, 퍼거슨이 말한 출장은 선발을 찝어서 말한 것도 아지니까요.
또한 단판승인 결승전이므로 선제골의 중요성 때문에 라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출장은 할것 같다라는 것. 작년에 빠진 것에 대한 보상도 있으니까요. 이번 결승전도 퇴장등의 불상사가 생겨서 못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밝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본 영상은 영상계의 히어로이신 싱아흉아님이 올리신 영상입니다.
이분 즐로그 주소는 http://singa.tistory.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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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구 해외파중에서 가장 잘난간다고 하면 임이겠지요. 임창용 8세이브 상황을 보면 날이 갈 수록 더 좋아진다는 느낌입니다. 볼넷 하나에 삼진이 두개였으니 거의 완벽투. 임창용 8세이브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 할것은 두개의 삼진을 기록했다느 것이 겠네요. 사실 마무리 투수의 중요한 요소중하나가 탈삼진 요소이기 때문인데, 맞추어 잡는 투수 보다도 안정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제구가 된다는 방증이기도 하지죠. 또한 이제 임창용 8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센트럴리그 구원 선두에 올랐다는 것, 그리고 방어율이 아직도 0점대라는 것을 보면 아직 임사마의 투구 구질에 타자가 눌리고 있다는 것이겠네요.
임창용 8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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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파퀴아오 해튼을  알게 된것은 MBC 스포츠에서 복싱 명경기를 하는 것을 우연히 본 매치를 통해서 였다. 둘다 데뷔전 부터 경기를 보았는데 파퀴아오 해튼의 빅매치는 정말 설레였음.파퀴아오의 경우 내가 매우 좋아하고 최근에 은퇴선언을 한 골든보이 호야를 TKO패를 안겨줬기 때문이다.  해튼의 경우 같은 케이블 채널에서 영국 최고의 복서라고 소개해서 알게 된 경우인데, 인상깊었던 것은 데뷔게임 이후부터 "맞는" 복싱을 한다는 것. 딱 보기에는 아웃복싱? 생각보다 많이 맞으면서 게임을 플레이해가는 복서로 기억한다. 파퀴아오 해튼의 이번 경기는 그런 기억을 가지고 봤는데, 설마 해튼이 밀릴 줄이야. 파퀴아오의 경우 예전 MGM에서 호야와 게임을 하면서 "필리핀 복서내? 그냥 "호야가 거져먹으려고 자기가 게임 주선했구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게임 이후로는 완전 팬!ㅋ(호야는 프로모터이기도 하다.) 암튼 의외로 MBC복싱에서 재미있는 예전 과거 경기들을 많이 해줘서 꼭 시청했는데, 요즘은 안나오는 듯.
파퀴아오 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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