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편에 이어 2편을 써봅니다. 목포의 바다는 어떠한가라는 느낌과 목포에 놀러가면 어디서 숙박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의 포스트입니다.
[날씨가 좀 안좋은 날이였습니다.]
목포의 바다는 어떠할까의 기분으로 찾아간 항구(?)였는데
처음에 무턱대고 북항으로 걸어갈려다 포기하고 온 항구였습니다.
활기찰 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의 항구였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필자.
여객터미널 근처에는 정말 많은 모텔이 있었습니다.
여행자에겐 필수로 알아둬야할 사항!!
나중에 목포에 가게되면 들릴려고 몇장 찍었습니다.
가격은 모르겠음. 대실도 될려나?ㅋㅋㅋ
목포 버스정류장에선 이 광고가 꼭 있더라고요.
목포의 버스시스템은 서울 못지않게 잘되어있습니다
해산물상가가 목포역 뒷쪽으로 조성되어있습니다.
단, 날씨가 안좋은건지 경기가 안좋은 건지 통행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상당히 잘 정돈된 거리이고, 느낌은 명동에 온 듯한 느낌으로 많은 상점과 길거리 음식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목포거리를 걸은 것은 단 3시간에 지나지 않으나 정말 활기찬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짜 다시 가고 싶은 느낌이 들더군요.
또한 부산과 비교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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