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세 라이브로 보면서 설마 박지성 선제골이 터질 줄은 몰랐습니다. 왠냐하면 홈에서 1대 0으로 앞서고 있기 때문에 맨유가 수비적으로 나올것이 분명해 보였고 선발진 자체도 분명 수비에 치중을 둔 것이였습니다. 시작할때  선발 충장을 확인하고 박지성 선제골을 바라기 보다는 아무튼! 풀타임이나 뛰어라. 라고 생각했는데 7분쯤 흐르니까 박지성다운" 골을 연출하더군요.)해외반응을 봐도 뷰티풀한 골은 아니지요.) 이 골의 중요성은 챔스 결승 출장(출장이라 말하고 선발이라 읽는다)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지만 박지성 선제골보다 플레쳐의 퇴장이 출장 가능성을 더 높이는 것 같습니다.

 미디필더로 수비적인 측면이 강한 플레쳐가 퇴장이니 박지성의 활동량이 이것을 커버해줄꺼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박지성의 선발출장을 바라지만..음, 베르바토프나 테베즈의 선발 출장에 좀더 무게가 실리겠지요, 퍼거슨이 말한 출장은 선발을 찝어서 말한 것도 아지니까요.
또한 단판승인 결승전이므로 선제골의 중요성 때문에 라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출장은 할것 같다라는 것. 작년에 빠진 것에 대한 보상도 있으니까요. 이번 결승전도 퇴장등의 불상사가 생겨서 못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밝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본 영상은 영상계의 히어로이신 싱아흉아님이 올리신 영상입니다.
이분 즐로그 주소는 http://singa.tistory.com/ 입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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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감히 말하건데 박찬호 이후로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박지성의 인기와 실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이번에 쓰는 포스트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박지성이 j리그에서 시작했다는 것이다. 지금 j리그에 우리나라 사람이 몇명이 뛰고 있는지 아는가? 일반인들 중 거의 다 김남일정도? 라고 말할테고 j리그가 리그냐? 라고 말하지 않으면 다행이라 생각한다. 나도 박지성이 있던 쿄토 퍼플상가 검색중에 현제 j1리그와 j2리그에 뛰고 있는 선수들 명단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박지성
무러 27명이었던 것. 박지성 이후론 아예 j리그는 해외리그가 아니라는 무의식과 일본리그에 관심이 없는 것이 사실이었지만 간간히 해외축구 뉴스에서 누구누구 어디어디에 입단 정도로 짤막하게 나오면서 "애는 뉴규?"라고 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27명정도라는 사실에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너무 스타플레이어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박지성도 우리가 은연중 무시하는 j리그에서 크기 시작했다. 지금 알아본 봐로는 상당히 많은 유망주가 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다. j리그를 싫어해도 앞으로 박지성처럼 될 사람을 지금부터 눈여겨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아닐까?

[J리그] 12명
김병석 (야마가타/미드필더/1989년생) : 등번호 16번
박주호 (가시마 엔틀러스/미드필더/1987년생) : 등번호 35번
박원재 (오미야/미드필더/1984년생) : 등번호 14번
김근환 (요코하마 마리노스/수비수/1986년생) : 등번호 15번
정동호 (요코하마 마리노스/수비수/1990년생) : 등번호 34번
조영철 (알비렉스 니가타/공격수/1989년생) : 등번호 20번
김동섭 (시미즈/공격수/1989년생) : 등번호 30번
이정수 (교토 퍼플상가/수비수/1980년생) : 등번호 14번
박동혁 (감바 오사카/수비수/1979년생) : 등번호 6번
조재진 (감바 오사카/공격수/1981년생) : 등번호 18번
김남일 (빗셀고베/미드필더/1977년생) : 등번호 6번
박강조 (빗셀고베/미드필더/1980년생) : 등번호 7번 

[J2리그] 15명
조성환 (콘사도레 삿포로/수비수/1982년생) : 등번호 15번
박주성 (센다이/수비수/1984년생) : 등번호 27번
김태연 (미토/미드필더/1988년생) : 등번호 14번
최성용 (쿠사츠/수비수/1975년생) : 등번호 5번
유효진 (요코하마 FC/미드필더/1981년생) : 등번호 10번
정정현 (쇼난 벨마레/공격수/1987년생) : 등번호 15번
김신영 (반포레 고후/공격수/1983년생) : 등번호 18번
서관수 (기후/미드필더/1980년생) : 등번호 8번
박준경 (기후/공격수/1986년생) : 등번호 9번
차동훈 (기후/공격수/1989년생) : 등번호 26번
김진현 (세레소 오사카/골키퍼/1987년생) : 등번호 21번
김광민 (오카야마/수비수/1985년생) : 등번호 13번
배승진 (토쿠시마/수비수/1987년생) : 등번호 20번
조선진 (구마모토/수비수/1990년생) : 등번호 20번
차지호 (구마모토/수비수/1983년생) : 등번호 24번

http://cafe.naver.com/bestcm.cafe에서 검색중에 찾았습니다. 출처 명기합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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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바쁜게 하는것의 능숙한 사람이다(パク・チソンって忙しそうにするの上手いよな)라고 올라온 스레드입니다.역시 2ch 답게 까는 글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자료는 2008년 12월 부터 올해 가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슌스케와 박지성을 비교하는 글들이 많았는데 참 재미있더군요. 예전 스레드에 비하면 요즘 활약이 좋아선지 옹호글이 많이 늘어난 느낌 입니다만, 역시 골과 어시스트가 적다라는 이성적인 비판도 볼 수 있네요.  
우선 요번 스레드 최고의 댓글 부터 선정해 보았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상당히 공감가는 멘트]  

재미있는 자료를 올려준 사람도 있었습니다.
                                                    [스탯상으로는 박지성이 딸리는 것은 사실이지요.]

아래의 댓글은 2009년도 이후에 올라온 것들입니다.

52:2009/01/01(목) 18:58:44 ID:Y8dXnn1N0
박지성의 실력은 리베리에 필적한다

53 : :2009/01/01(목) 21:01:33 ID:ElJXlVip0
스타가 많기 때문에 허드레일도 필요하다는 것은 일이다.스태미너만의 선수

54 ::2009/01/01(목) 22:08:21 ID:953n+N44O
아무튼J시대는 보통으로 능숙했지만
브라질인 수준으로 세로에 강했다

55 : :2009/01/03(토) 19:02:50 ID:59ADtUke0
파리같이 돌아다니며 번거롭다응이야 이놈

56 :123@123.com:2009/01/03(토) 19:31:13 ID:Kams9dR+0
goals, 선발 회수 : Okudera (japs) <<<<< cha (kor)

Park (kor) >>>>>>>>>>>>>>> Nakata, Nakamura

(ManU >>>>>>>>>>>>>>>>>>>>>>>>>>>>>>>>>>>> Roma, celtic)

세계인이 인정하는 데이터이지만 일본인만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57 :123@123.com:2009/01/03(토) 19:31:48 ID:Kams9dR+0
goals, 선발 회수 : Okudera (japs) <<<<< cha (kor)

Park (kor) >>>>>>>>>>>>>>> Nakata, Nakamura

(ManU >>>>>>>>>>>>>>>>>>>>>>>>>>>>>>>>>>>> Roma, celtic)

세계인이 인정하는 데이터이지만 일본인만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58 :무명씨@실황은 실황판으로:2009/01/04(일) 14:31:51 ID:dDBddhKd0
이것은 좋은 톨스레

60 :a:2009/01/05(월) 06:50:48 ID:FUH5fZ8yO
결과적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벤치·손

61 :.:2009/01/06(화) 21:29:34 ID:vJYEp6LsO
의자에 앉고 있어 돈 받을 수 있는 것 좋은데∼

62 :_:2009/01/07(수) 00:47:45 ID:9oBuiQo6O
박을J에 추방 물어라고 잘 말해요
완전히

63 : :2009/01/07(수) 22:46:32 ID:GzdAY0So0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으니 무엇인가 일어날 것 같애하지만,
아무것도 없게 끝나고만이야···.
골수와 어시스트수가 적은 것도 신경이 쓰인다.

64 :.:2009/01/08(목) 19:55:40 ID:wi8wwfIP0
자주(잘) 골전에도 들어가고 슛 찬스도 있는데
결정 역부족으로 결정되지 않는다.QBK 수준으로 심한 미스도 다수.

65 :.:2009/01/10(토) 14:08:57 ID:IjOFZ60M0
>>1
독동

66 :13:2009/01/13(화) 13:36:27 ID:dAM5EWgI0
적어도 축구를 좋아하고 하고 있는 것 같고 좋다.
누군가씨같이 여행이든지 없어서.

67 :.:2009/01/13(화) 14:15:35 ID:ZYTYIBhw0
남미 같은 수준의 테크닉이 없어도, 상대를 연주해 날리는 피지컬이 없어도
시간이 멈추는 스루패스를 낼 수 없어도 유럽의 톱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일을 체현 하고 있어 해,
해외를 시야에 넣어 노력하고 있는 선수의 좋은 표본이 되어있는 좋은.
어시스트나 골의 수로 밖에 역량을 측정할 수 없다니 저뇌 지나는 www


68 ::2009/01/13(화) 14:38:32 ID:L8Jy7Z2AO
>>64
좋은 곳(점)에 들어 오는데, 골전에 라스트 패스를 받았을 때, 마지막 원터치가 흔들려.
아말할 때, 테크닉이 나머지 한 걸음 부족한 것이 정말로 아깝다고 생각한다.

69 :,:2009/01/13(화) 16:21:55 ID:D5yX4tiDO
빅 클럽에는 스타 선수(뿐)만이 아니고, 그것을 지지하는 허드레일역의 선수도 필요해. 
단지 그 아지아인이 아지아 최고의 선수인 것이 슬픈데. 
스타 선수를 갖고 싶다 아지아인의 


70 :,:2009/01/13(화) 16:28:15 ID:RW+RwuJt0
현재 불평없이 아지아 중(안)에서는 제일 활약하고 있는 선수지요

71 :q:2009/01/13(화) 16:33:58 ID:newpfSuw0
http://jp.youtube.com/watch?v=5Vv_YwQ-_6U&NR=1

72 :_:2009/01/13(화) 17:02:10 ID:vgCUskwz0
>>68
FW이지만 연도 비슷한 경향이 있지 말아라

73 :재일lolita(녀 ◆FsmAvZlgmM :2009/01/13(화) 18:19:17 ID:iK4biy6O0
일본인에 충분하지 않는 것은, 바겐 세일에 과감하게 돌입해
전과품을 강탈하는 오바한의 기백이라고 하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아무튼, 과거에도 그러한 선수는 나카야마위 밖에 없었지만
거세 축구라고 부르기에 어울린, 일본의 경우w
원문(http://schiphol.2ch.net/test/read.cgi/football/1229950799/1-100)

역시 최악의 댓글은  두둥~

원문은 ここはレイプ大国姦国【チョン】の巣窟です 로서 위의 정이라고 나온것은 춍이라고 일본애들이
우리나라 사람을 칭하는 말입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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