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순 폰의 정식이름은 SPH-W7100입니다. 요번 강호순 사건에 발맞추어 나온 폰이라기 보다는 예전부터 발매를 준비했던 것인데 어느 기자가 이 핸드폰을 소개하면서 강호순 폰이라고 명명지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여러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만, 이 강호순 폰의 주요기능 중 하나인 SOS 문자메세지 서비스는 예전 삼성 핸드폰에서 있던 기능입니다. 볼륨 부분을 3번 연달아 누르면 자동으로 타겟팅된 사람에게 위험하다는 문자메세지를 보내게 되는 것이 었죠. 강호순 폰에 있어 확실히 기술적 발전이 있었다면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GPS기능을 탑제했다는 것입니다.(당연 단가가 상승하겠지만요.)  또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기능인 안전고리부분도 하나의 기술 발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일본에도 이런 핸드폰이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강호순폰
하지만 기술적으로 가격적으로 걱정이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강호순 폰은 설명에 의하면 최대 100dB의 강력한 경고음이 울린다는데 100db정도면 일반 핸드폰 스피커가 찢어질만한 출력입니다. 이 걸 보완하기 위해 스피커모듈을 세로 계발했을텐데, 가격적 상승을 유발하겠군요. 통화 중 잘못 안전고리를 빼면 난청의 위험도...
 또 하나 문제점은 GPS 기능입니다. 강호순 폰에 GPS를 달아서 가격이 상승하는건 둘째치고 GPS의 맹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하나 건물에 들어가면 GPS는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운전하시면 아실겁니다. 통로에 들어가면 잠깐 동안 네비게이션이 작동안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건물이 어디인지까지는 알 수 있겠습니다만은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이지요.   
 
강호순폰
LED를 이용한 외형 디자인에 급작스럽게 호신용 기능을 넣는 식의 느낌이 듭니다만, 분명 여성분들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사용에는 분명 조심해야할 물건입니다. 범인이 놀라서 흉기로 찌르겠네, 아침 알람으로 쓰면 대박이네 등의 의견이 있을 정도로 놀림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든 것에는 완벽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IT 기술의 발전이 생활에 점점 접목되면서 부작용도 유발하지만 장점으로 부각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직 출시는 안되서 스펙은 뭐라고 할 순 없지만  일명 강호순 폰과 같은 시험적인 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출시되면 여자친구 사줄까나..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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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호순 사건으로 사형제의 부활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명목상 사형이 있을 뿐, 실제적으론 사형 청정국가라고 해외에 알려져 있습니다. 사형제 반대, 찬성을 떠나 법정 최고 형량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하위 형량도 조정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사형과 무기징역에 상당히 관대하다고 느낌니다. 예를들어 누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으면 항상 한구석에 이런 생각을 하지요. "대충 5년 살다가 특사 또는 감형, 아니면 모범수로 출소하겠구나" 이런식으로 말이죠. 우선 아래의 도표는 실제 형랭과 선고된 형량의 평균치를 조사한 도표 입니다.
                                                       [보시다 시피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범죄는 당한 사람이 아니라면 모른다가 정답입니다만은 너무 형량이 적은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만큼은 부정부패, 살인은 무조건 사형을 선고하는 중국이 부럽습니다. 보통 네티즌 의견을 보면 X폭행 범죄의 경우 죄질이 나쁜데도 형량이 적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도대체 입법을 비준하는 국회의원은 국민 다수의 의견은 무시하고 소수인 사회단체 의견에 굽신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뇌물관련 형량 때문일지도..)
  요번에 강호순의 경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사형집행이라는게 정권에 있어 무리수라는 것은 이해하나 요번같이 살인범에 대한 큰 이슈에 맞물려 실재로 할지도 모르겠군요. 저 같은경우 강력한 처벌이 범죄를 막는다라는 의견에 찬성하는 쪽입니다. 미국같은 경우 형량이 어마어마하고 인구대비 생각하면 미국의 강력한 형벌 정책이 꼭 틀린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특히 피해자에 있어 강력한 형벌은 어느 정도 심리적 보상장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생각하는 더 많은 형량에 있어서, 살인과  살인을 유발할 수 있는 음주운전, 그리고 X폭행에 있어서는 더욱더 강력한 법정 형벌이 필요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런 정책을 하기에 앞서 개인간의 준법정신 향상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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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망신이 따로 없더군요. 의외로 우리나라 언론들이 일본어 판으로 번역해서 포탈등에 기사를 송고하는 것 같은데 한 일본 네티즌이 이 기사를 퍼오면서 시작된 스레드입니다. 이 사람이 세운 쓰레드에 150개 정도의 댓글이 달리면서 열심히 우리나라를 욕하고 있는데 비록 욕 이지만 그중에서도 눈여겨 봐야 할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2ch에들의 말이 험하긴 하지만 의외로 개념인도 있기에 실어봅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강호순이 자신의 얼굴을 밝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아들은 어떻게 사냐! 라는 말을 했다는 기사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전부 다 쓰진 못하고 몇몇개만 축약해서 올립니다.
욕부분이 많아 이미지처리하되 번역기상이상한 부분은 직접 원문을 보면서 해석했습니다. 
[앞으로도 살인으로 일가족을 부양하는 조선인이 나올것 같다라는 의미입니다. (원문의 선인은 조선인의 선인입니다.) 저작의 의미는 살인 하고도 책을 써서 돈을 번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돈을 위해 책을 출판할려는 마이너 출판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책 사는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민사를 일으킨다는것은 민사소송을 일컸고 이 분이 쓰신 거에 의하면 일본에는 인세를 희생자에게 주는 제도가 있나봅니다.]
[개념인 한분이십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기 아들은 소중하면서 남의 딸들을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의외 였습니다. 김일병 사건을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 우리나라 사형제도가 있는지에 대한 한 네티즌의 답변이었습니다.]
  
[글쎄요. 제 기억에는 좋은 가정이 있는데도 살인범 같은 사이코패스는 일본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한국인이 아니라 조선인이라 격하시켜 까기 사작합니다. 기생충이라고 욕하는 군요]
      
[이번 스레드에서 제가 꼽은 가장 심한 말 best 1위였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4분의 1이 범죄자라고 하는 무식한 애들]
  
[가장 안타까웠던 글이였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82년도에 우범곤이라는 사람이 약 57명을 총을 살인했다는 일로 실제로 주소에 있는 위키피디아로 가니 세계 최단시간 대량 살상범으로 기제 되어 있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실제로 사형 반대를 위치는 인권단체와 교섭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인권단체는 없어져야 할듯]
[한국인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일본 네티즌. 좀 짱인듯.] 
[우리나라와 일본의 국민성에 대한 댓글인데...전 조금은 동의하는 편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거의 재일은 거져라 열등한 조선인 등등의 변역해도 화만나는 글들이었습니다.
출처(http://gimpo.2ch.net/test/read.cgi/news4plus/1233627573/)
하지만 일본 네티즌들이 이런 사건을 이용해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깎아 내리는데 전념하고 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받을 수 있었고 우리나라 네티즌도 마찬가지지만 막무가네로 욕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더군요.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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