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군입대를 했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대다수의 글이 조인성 머리 짧게 깍아도 포스는 여전하다. 또는 군대 잘 다녀와라 라는 것이었는데, 
전 솔직히 이런글을 보면서 조금 불만을 가졌습니다. 왜냐하면 군입대라는 것이 어느순간에선가
연예계 하나의 이벤트로 격하된 느낌이라서요. 정공적으로 보자면 조인성이든 나발이든 군대에
가야하는 것은 칭찬받을 일이고 당연한 것이 겠지만, 기사자체가 의도가 이런 식이 아니라
 일본 팬 몇명이 왔다네 팬이 구름 같이 몰렸네 등등 뛰어주는 의미랄까.. 
뭐.. 군입대가 신성하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의미하고자 하는 것은 구지 이렇게 떠들석해야하는지 입니다.  물론 타 연예인이나 일반인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선 조인성 군입대가
좋은 순작용을 할 수 있을진 몰라도요. 오히려 이런 것은 조용히 입대하는것이 당연한 입대
"의무" 라는 점에서 좀 더 가치가 있지않을까..생각해봤습니다.
조인성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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