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매체에서 신종인플루엔자, 일명 SI에 대한 여러 위험성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것은 중국, "홍콩" 에서 있었던 사스를 주목해야 한다. 솔지히 주위사람을 보더라도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해 남 이야기로 치부하는 사람이 대다수 였다. 이 이야기는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 우리의 안전 불감증을 대변하는 것이다.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해 멕시코나 미국에 갔다온 사람이나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보면 사실 우린 안전지대에 있지 못하다. 솔직히 직장인이라면 알겠지만 불특정 다수와 점식 식사를 하고 있지 않은가?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으면 뭐하나. 우라니라 기업 문화상 "다 같이" 해야하는 것이다. 위험을 알고서라도 난 안걸리겠지 라는 심정으로 신종인플루엔자을 대해야 하는 것이다. 한 예로 멕시코에 출장 갔다온 상사를 멀리 할 수 있는 직원이 얼마나될까? 바로 이것이 우리나라 직장 문화이다. 상사보고 보건소 다녀오세요. 라고 말할수 있는 직원이 얼마나 될것가?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사항들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전염병을 불러 일으킨 적은 없어도 만약 발병한다면 쉽게 퍼질 수 있는 환경이다. 아시아의 홍콩도 이런 홍역을 거쳤는데, 우리나라라고 안전지역은 아니다. 이것을 확실히 인지하는게 좋겠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전염병을 불러 일으킨 적은 없어도 만약 발병한다면 쉽게 퍼질 수 있는 환경이다. 아시아의 홍콩도 이런 홍역을 거쳤는데, 우리나라라고 안전지역은 아니다. 이것을 확실히 인지하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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