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일본 진출은 드라마 홍보에 중요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일본 원작이었다는 것이랄까. 과거 대만 F4 일본 활동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는데, 한국 F4 일본 진출이 가진 의의는 괴장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한류스타와는 다른 좀 젊어진 스타의 일본 진출러쉬는 분명 한류 연장의 연속성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김현중의 경우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다면 있지만 F4 일본 진출의 가장 큰 소득이라 생각한다면 이민호와 김범이 아닐지. 사실 일본 사이트들의 반응을 보다보면 구혜선에 대한 관심이 높긴하지만, 한류에 있어 여자배우는 조금 밀리는 느낌이 강하다. 지금 까지의 한류를 보면 여자보다는 남자 쪽이 인기가 많았다는 사실을 본다면 더욱 더 그런 느낌. 하나 더 말하면 일본 애들도 구혜선 나이 많은 것을 테클 거는 경유도 많았다. 이민호의 경우 국내에서도 잘 노출되지 않았거니와 오히려 일본 방송에 들어나는 것을 보면, 기확사에서 제2의 욘사마로 만들지도. 암튼 그들의 인기를 많이 끌었으면 좋겠다. 다만 아줌마 팬들 보다는 좀 어린 유저를 대상으로 말이지.   
F4 일본

출처 : 다음 카페 한류열풍사랑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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