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백화점과 삼성플라자의 AK플라자로 브랜드 이미지  변경 후 어마어마하게 좋은 이벤트를 하고 있어 소개할까합니다. 후발주자이지만 공격적인 이벤트로 유통업계에 있어 큰 변화를 주고 있는 AK플라자의 이벤트 중에서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일종의 포인트인 "애플"을 도입한 것 입니다. 일반적인 "숫자"가 아닌 자사의 이름에서 착안한 "애플"이라는 제도를 런칭하여 고객에게 다가가기 쉬울 뿐더러 애플을 모을 수 있는 방법도 쉬워서 AK플라자만의 마켓팅이 돋보입니다. 우선 애플을 수집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목해야 할점은 물건을 사야만 모을 수 있었던 기본 포인트와는 다르게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쇼핑몰이라고 해서 단지 물건을 사야한다는 것을 뛰어 넘은 발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영수증의 가치가 증가!]

그럼. 이 애플을 모아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은 선물에 응모 가능합니다.
[상품의 경우 매달 바뀌니까 많이 모아두었다가 원하시는것을 GET!]
[그 뿐만아니라 자신이 수집한 애플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AK플라자의 끝없는 이벤트 공세!!! 간단히 클릭만으로 응모가 가능합니다.]

이 애플을 런칭하면서 애플 수집을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참 모으기 쉽죠잉~
[공감주제가 자주 바뀌니까 애플 모으기가 더 쉬워질듯.]

[사진을 찍고 애플을 얻자!!]
[단순한 쇼핑몰에서 탈피하여 위와같은 다양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댓글을 달고 참여함으로써 소통이 가능한 AK플라자가 되었습니다.]    


                                                       www.akplaza.com
쇼핑몰을 구매에 관한 것만으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커뮤니티로 발전시킨것이 애경백화점과삼성플라자에서 AK플라자로 리런칭되면서 크게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일방적인 사이트가 아닌, 서로 소통가능한 open된 의미로, 고객의 needs를 좀더 명확히 알 수 있게 되고, 서로 피드백 할 수 있는 사이트가 되어 유통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에 맞는 활발한 이벤트들의 향연은 고객에게 충분히 어필 할 수 있는 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또한 위의 혜택을 가진 AK멤버스카드 발행으로 좀더 고객에게 혜택이 되는 그런 쇼핑의 완성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AK의 경우 면세점이 유명한데, AK멤버스카드의 사용으로 AK플라자만이 아닌, 면세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점이 큰 플러스요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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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씨가 했던 발언을 보면서 우리나라 연예인 들은 잘못한 사실이 있으면 시원하게 잘못했다고 하는 분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정웅인 씨의 발언은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으나 40분이 지나 오지 않자 직접 운전했습니다." 인데, 요즘 같은 불경기에 손님없다고 아우성치는 대리운전 업계에 있어 40분이 넘에 오지않았다라는것은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성격상 한 20분만 늦어도 다른 대리 부르고 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정웅인씨는 그러지 않았다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자신의 잘못을 어떻게든지 면피해보고자 대리운전업계에 전가시키는 행위를 보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더군다나 도박이면 자신과 그 가족이 망할지라도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진 않는데, 일종의 살인행위인 음주운전이라니요. 정말 실망했습니다.  우리나라만큼 음주은전에 관대한 나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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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결국은 다른 많은 분들도 예측 했듯이 현영김종민씨가 결별을 했군요.
나름 언발란스 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케릭터가 비슷해서 "어울린다"라는 느낌도 주었는데요.
 이  둘 현영김종민씨의 결별 뉴스를 보면서 딱 한가지 생각나는 진리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결별설은 분명 이유가 있기 때문에 퍼진다는것. 서로 부인했던 적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결별한 것을 보면 연예계에 그냥 스쳐지나가는 소문이라도 상당히 신빙성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것 같습니다.
재미있는것은 기사들을 보면 결별설이 흘러서 현영김종민씨가 힘들어 했다라는 문장인데요.

결별이 먼저일까요? 기사가 먼저일까요?. 당빠 결별에 대한 둘의 이야기가 지인에게 퍼져
기자가 주워 듣고 
기사를 양산한 것이겠지만,
이런 것들보면 기자들 밥그릇 챙기기에 앞서 조금은 유연한 보도 관행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귄는 것에 대한 기사보다는 결별기사가 연예인들에겐 더 힘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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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군입대를 했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대다수의 글이 조인성 머리 짧게 깍아도 포스는 여전하다. 또는 군대 잘 다녀와라 라는 것이었는데, 
전 솔직히 이런글을 보면서 조금 불만을 가졌습니다. 왜냐하면 군입대라는 것이 어느순간에선가
연예계 하나의 이벤트로 격하된 느낌이라서요. 정공적으로 보자면 조인성이든 나발이든 군대에
가야하는 것은 칭찬받을 일이고 당연한 것이 겠지만, 기사자체가 의도가 이런 식이 아니라
 일본 팬 몇명이 왔다네 팬이 구름 같이 몰렸네 등등 뛰어주는 의미랄까.. 
뭐.. 군입대가 신성하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의미하고자 하는 것은 구지 이렇게 떠들석해야하는지 입니다.  물론 타 연예인이나 일반인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선 조인성 군입대가
좋은 순작용을 할 수 있을진 몰라도요. 오히려 이런 것은 조용히 입대하는것이 당연한 입대
"의무" 라는 점에서 좀 더 가치가 있지않을까..생각해봤습니다.
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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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전에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인천국제공항을 갔습니다. 사는 곳이 목동 근처라 공항이용시 공항철도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항상 탈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탑승객이 별로 없다" 입니다. 직행의 경우 한 열 사람도 안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인천공항 가는 중간 공항철도 역들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이 분들은 직행을 안타고 10분마다 오는 일반 기차를 타는데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이 일반기차가 아니라 직행기차에 대한 문제입니다. 우선 공항철도에 대해 간단히 말해보자면, 직행과 일반이 있었습니다. 왜 과거형으로 말하는 가하면, 작년의 경우 일반 기차와 직행기차의 운임료가 서로 달랐습니다. 제 기억에는 700원 정도 차이가 났던 거 같은데요. 올해 타보니까 무엇을 타도 3200원으로 똑같아 졌습니다. (가격은 서는 역마다 다르나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을 오간다는 가정에서) 
                              [전 정각에 출발하는 쾌속 직행열차를 탔음에도 티켓상으론 일반이라고 나옵니다.]

직행 열차의 경우 8분정도 일반 보다 빠른 대신, 가격이 좀 더 비싸고 정각시간에만 운영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들어 일반이나 직행이나 가격이 같아져서 인천공항 갈때 일반열차의 운임료가 비싸진 결과가 되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자면,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직행을 탈려고 하지요. 왜냐하면 일반열차의 경우 그냥 지하철과 같은 좌석 배치인데 반해 직행의 경우 KTX 식의 좌석배치와 넓은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열차 한 칸에 저혼자 타고 인천공항을 가거나 김포공항으로 온 것이 한두번이 안닙니다.] 

보시다 시피 정말 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인천공항을 가려는 사람이나 오려는 사람이나 버스를 이용하지 공항철도를 타려고 하진 않습니다. 물론 환승도 안되지요. 결국은 적자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재미있는 사실은 KTX처럼 이 왕복 28분 짜리 열차에도 여성 승무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로 하는 일은 고객의 표를 체크하는 일인것 같던데 이 열차를 타시는 분들중에 첫사진의 저 처럼 티켓사는 분들 거의~~~없습니다. 다들 충전식 교통카드로 운임료를 지불하지요. (저 같은 경우 티켓판매기가 있길래 호기심과 상해 공항 열차와의 티켓 차이에 대해 포스팅 하기 위해 산 것입니다.) "티켓 검사하겠습니다" 라고 물어보면 전부 "충전식 교통카드로 찍어 탔습니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매우 뻘쭘한 사태가 일어나는데, 승무원이 한 칸을 지날때마다 손님들한테 인사를 하고 이동합니다. 서비스나 친절함은 좋은데 혼자 큰 칸에 타고 있을 때 뻘줌함을 넘어 미안하더군요. 

사실 이 포스팅을 한 이유는 공항철도에 대해 찾아 봤다가 작년 11월 쯤에 정부에서 매년 1000억원을 보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넘어, 아예 인수 계획이 있었다는 뉴스를 보고서 입니다. 이런 식의 적자를 본 이유는 우선은 경영진의 판단미스도 있겠지만 여러가지로 홍보도 못한 회사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원래 이런 건 경험하고자 해외 관광객들이 타는 경우도 있을거라 보는데 제 경험상 못봤습니다.  상해와 홍콩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봤는데, 외국이 더 비쌈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정도까지는 아니더군요.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부실, 적자 기업을 인수했다면 세금 낭비다 못해 퍼주는 꼴이 되었을 겁니다. 분명 언젠가는 정부에서 매입을 할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말해 이런 적자 기업을 꼭 정부가 떠안아야한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 가 이 글을 쓰면서 어떤 해법을 제시할 능력은 없지만 문제는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물론 해외에도 있는 공항철도, 자존심상 우리나라에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어떤 식으로든지 풀어야 할 문제지만 공적자금의 무분별한 투입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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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훈훈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MIT에 재학중인 한국인 박사과정 학생이 배터리 충전에 있어
획기적인 기술을 만들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공학도인 저로서는
우리나라 학생의 우수함을 알렸다!, 우리나라 브레인이 최고!를 외치기는 커녕 안타까움이 더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재주는 한국인이 넘고 돈은 MIT가 벌기 때문이지요.
제가 학생으로 있으면서 특허와 관련한 이야기를 듣거나 출원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경험,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지만, 기술 특허를 출원하기 위한 과정은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우선 아래의 특허 출원 과정을 보시죠.
특허출원
                                    [마침 제가 특허에 관련한 책이 있어서  거기서 찍어서 올립니다.]     
딱 보시면 아시지만 특허를 가지기 위해선 적게는 2년이 걸립니다. 이건 국내용으로만 생각한 날자이고 해외 특허로 나가면 더 오래걸리지요. 문제는 미국의 특허의 경우는 우리나라 등록 절차가 이 정도인데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 않는 것이지요.이 과정에 있어 막대한 제정적인 금액이 들어가게 됩니다. 변리사도 특허 발행에 참여하는데 이 부분에서도 돈이 많이 들지요. 또한 특허는 유지비용이 있습니다. 갱신해줄 때마다 큰 금액이 들어갑니다.
 그럼, 이 금액을 어디서 지원하는가? 정답은 학교입니다. 말이 이상할지 몰라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의한 결과물로 인한 특허의 권리 지분은 학교 50%이상 가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연구 중에 나온 결과물은 어떻게든 학교의 지분이 있지요. 
 학교에서 특허로써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특허 등록에 참여하는데 요번 배터리 충전 관련 특허를 출원한다면 상당 수의 지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거기에 책임교수의 지분도 들어가서 정작 개발한 한국인은 많은(상대적으로) 돈은 못법니다. 또한 특허의 국적은 미국으로 귀속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황우석 사태가 상당히 파장력이 큰것이였지요. 
 매번 공학, 이학 분야를 살려야 한다고 느낌니다만 우리나라 대학 수준의 문제와 투자의 의지를 보면 우리나라는 멀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런 브레인들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얼마나 정부가 노력하고 있는가를 항상 생각해보면, 염치가 없다고 할까요?
이런 기사가 올라올 때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만약 저 기술이 우리나라의 기술이었다면 얼마나 큰 부가가치를 창출했었을까.. 요즘 분위기로 말하자면 얼마나 많은 고용 효과가 있었을까...이런 생각을 하면서 많은 투자를 해서 우리나라도 노벨상 받는 나라가 되보자!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공대에 대한 편견이 없었으면 합니다. 밤새 연구한다고 폐인처럼보지 않나.. 그냥 편하게 학점 따서 취업하지 왜 밤새 힘들게 공부하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면 우리나의 발전은 없다고 생가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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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대학교 커피 가격 (자판기 기준)은 200원입니다. 예전에 150원 했던 것이 슬금 슬금 오르게 시작했군요.
커피 가격만 달라진게 아니라 양도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돈벌고자 하는 생협이긴 하지만, 조금은 씁씁하네요. 
대학 근처 밥집도 개학하면서 500씩 올랐고 음료수도 100원씩 상승했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물가가 올랐다는게 느껴집니다.ㅠㅠ
사실 자판기 커피 가격은 학교가 사긴합니다. 일반 길거리나 다른 곳 자판기의 경우는 400원을 기본으로 하더군요,
차라리 그돈 주고 먹기보다는 음료수를 마시는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용돈은 그대로~물가는 천정부지라니.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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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의 이민호가 사용했던 햅틱팝(SCH-W750)구준표폰으로 알려져 있다. 솔직히 햅틱팝이 꽃보다남자 드라마를 노리고 출시한 폰이기도 하지만 이전에도 스킹르 바꾸는 삼성폰은 존재했다.  실제적으로 햅틱팝의 기능은 현재 있는 것과 별 다른 발전은 없다. 차라리 강호순폰이 기능적으로 더 진보했을 정도이다. 하지만 햅틱팝의 인기를 유심히 봐야 하는 이유는, 이제는 간접적으로 광고를 안해도 팬들이 알아서 출연자들이 사용하는 것들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다. 예전의 간접광고는 메이커를 보이기위한 수단이었다면 요즘의 간접광고는 그 의미와 무색하게 알아서 소비자가 찾는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한정판 핸드폰 시장이 커지는 계기가 될것 같기 때문이다. 이번에 2만 한정으로 60만원에 판매한다는데, 상당히 한정판 물량이 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하나의 마켓팅 방법으로 한정판이 한동안 인기를 끌 것 같다. 단, 팬들입장에선 안좋을 수도 있지만.  
햅틱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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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에선 박태환 몸매가 짱~이다라는 것이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아십니까? 박태환 몸매가 생수에 있다는 사실을요. 박태환이 '블루마린' 이라는 생수 cf를 찍은거 아실겁니다. 얼마전이 이 블루마린 생수를 사먹었는데(1200원) 
포장지에는 전혀 얼굴이 없기에 그냥 박태환 몸매 cf 만 찍었나 보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수를 어느 정도 마시다가 이게 왠걸! 포장지 안쪽 뒸면에 애써 몸매를 가린 박태환이 있었던것.
박태환 몸매
            [바로 포장지 뒷면에 박태환 몸매가 있습니다. 물의 굴절 때문에 처음엔 안보였던것입니다.] 
                                                      [뒷면에 이런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박태환을 광고로 써서인지 생수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무슨 수입산 애비앙 가격을 하다니..
생수도 1000원대가 넘었다는 데서 물가 드럽게 올랐네 라는 말이 절로 나더군요.
박태환 몸매
                                                         [이게 바로 지금 인기를 끄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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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즈를 다른 분들은 어떻게 알고 들어왔을지 모르나 저 같은 경우 베스티즈를 안지 586시절이니까..한 10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트였습니다. jpop을 좋아해서 자주 이용했었고, 그 당시에 jpop pv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중에 유명한 곳이 베스티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전엔 베스티즈 이용자 분들을 아실겁니다.  몇년만에  접속해보았는데 프레임 자체는 거의 달라진게 없더군요. 사이트의 메뉴도 그대로 였습니다. 한결같은 싸이트라 느꼈습니다.
베스티즈(
                                        [그 옛날에도 이런 식의 메뉴였고 색깔도 안달라 졌네요~^^]  
오래간만에 JPOP MV를 보러 들어갔는데 작년 12월 7일 이후어 업뎃이 안되어 있어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베스티즈(
보시다 시피 한국음악이 주름 잡는 사이트가 되었네요.
그냥 예전에 jpop만 보고 들어왓던 저로서는 안타깝다고 할까나요? 10년전에 PV를 보기 위해 들락난락 거렸는데..  
요즘 jpop 관련 사이트도 많이 주춤한 상태이기도 하고요,ㅋ 점점 많은 컨텐츠가 생겨서 다국적적인 사이트로 변모하는 걸지도.. 암튼 예전 베스티즈 bestiz의 팬으로써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어디 jpop들을만한 무료싸이트는 없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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