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an vermicelli >

한 4시정도되서 잠깐 요기할겸 근처 미니스톱에 들어갔다.

그냥 라면을 먹을까 했더니 어느새 동행인께서

이상한 라면을 들고 사달라고 조르며 계산대에 올려놓았다.


원산지는 기억안나나 겉모양은 베트남 쌀국수!

"요즘 이런것도 인스턴트로 나오는구나" 하며

처음보는 거라 거금을 주고 먹어보았다.

한편으로 안좋은 기억이 떠올랐다.

irvine에서 방멤버 끼리 저녁먹으러 중국식당에 간적이 있다.

향료 가득한 면을 먹었던 그 느낌!이면 안되는데..

 

그러나..이건 기우.

오호~맛 죽이네~

쌀국수 특유의 깔끔한 국물 맛에 치킨 맛과 향.

그리고 아주 부드럽고 쫄깃한 면.

인터넷으로도 검색 안되는 미확인 식품이지만

정말 맛있으니 편의점에서 보이면 먹어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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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기원 푸~~우~>

첫 사진은 눈으로
매직아이 하는 것처럼 두 이미지를
겹쳐서보면 입체로 된다.

두번째 사진은 입체안경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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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상은 아니고

세트장 위에서 아래가 휜~~히 보이는게

탁트이더라고.

여기 정말 연인들 바글대더라.

관심있는 커플들은 신선한 데이트장소가 될듯.

또한 울나라 신작영화도 무료로 볼 수 있꼬.

입장료는3000원, 주변에 물좋은(?) 숙박시설 많으니

작업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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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의 시대.” 언론을 통하든 업계를 통하든, 이것이 지금 인터넷기반 사업에 있어 화두이며 미래 it산업의 키워드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연신 떠들어대는 “웹 2.0”이란 무엇을 말하고 현재와 비교하여 무엇이 어떻게 변하는 것일까? 그리고 “웹1.0”에 비해 어떤 이점이 있고 현재에 이르러서 언급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의문점을 가지고 이 수업에 임하기에 앞서 우선 웹2.0의“정의”에 대해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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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www.oreillynet.com에 기재된 웹2.0의 정의 중 일부이다. 이 도표는 앞으로 웹이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할지 웹사이트 이름으로써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서비스 형태의 변화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공통점은 유저 생산 컨텐츠(일명 ucc)의 불특정다수의 분배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서비스업체에서 생산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아닌 peer들이 생산한 콘텐츠를 peer들이 소비한다는 것이다. 이런 발상의 전환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기존에 html과 active x가 있었다면 웹2.0에 이르러서 ajax라 불리는 자바스크립트와 xml의 보편적 사용이 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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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중요시하는 내용은 이 범주와는 다른 쪽이다. 자바스크립트나 xml등의 코딩적 차원에서 웹2.0을 이해하려고 한다면 언어에 관한 책과 수업을 들었으면 된다. 분명 웹2.0에 대한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것이 급선무이고 프로그래밍언어도 하나의 측면이 될 수 있지만, 필자는 “business model”에 더 관심이 있다. 기업이란 이윤을 발생시키고 그 이윤을 주주에게 분배하는 것이 목적이다. 필자의 짧은 생각으로는 웹2.0의 도래는 이 기업목적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웹1.0의 수익창출이 포화상태에 다다르면서 웹2.0이라는 플랫폼 전환으로, 기존의 수익모델과의 차별성을 계발하기 위함이다. 이윤 발생이 더 나은 수익모델을 찾고, 타 업체의 고객을 빼앗기 위해 웹2.0의 도래는 분명히 기업에 있어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추측컨대 앞으로 이 분야의 초기 정착시점에 있어서 인터넷 발전에 있어 유익하든 무익하든 기업체의 난립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렇다면 기업은 웹2.0의 도래에 앞서 어떤 준비를 해야하고 어떤 차별성으로 승부해야 할 것인가? 한마디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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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메스미디어를 통해 ‘앞으로의 시대는 유비쿼터스의 시대’ 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된다. 그만큼 앞으로 it산업에 있어 유비쿼터스라는 말이 키워드가 될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시대의 도래에 앞서 어떤 준비를 해야하며 어떤 입장에서 받아들여야 미래 ‘유비쿼터스 사회’ 를 선도해 나갈 수 있을까? 부족하지만 그것에 대한 대답을 우리는 2부에 걸친 영상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유비쿼터스에 대해 자세히 논하기에 앞서 우선 유비쿼터스의 문자적 정의를 알아보자. 백과사전식 정의에 의하면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 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이 말의 주창자인 제록스의 mark weiser가 논문에서 언급한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풀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제 유비쿼터스 환경이 어떻게 조성될지, 어떤 모습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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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로써는 영상에서도 많이 언급한 RFID가 한 가지 선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유비쿼터스 사회의 도래는 분명 인류에게 있어 최적의 편의 환경을 지원해준다. 하지만 이런 장점에 반하는 여러 사회문제를 야기시킬 소지가 있다. 우선 장점부터 이야기 해보겠다. 영상을 통해 말하자면 우선 ‘편의’라는 관점이 유비쿼터스 사회의 장점이자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컴퓨터에 맞추는 것이 아닌 컴퓨터가 사람에 맞춘다‘ 라는 멘트가 가장 인상 깊었는데, 단적인 예가 의료형태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장애인에게 자립심을 고취시켜주는 등 새로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더 많은 환자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우리가 물건을 구입할 때 평면적인 정보를 얻기 보다는 입체적이고 다양한 각도에서 컴퓨터가 정보를 제공해주며 버스정보, 화제정보, 서비스 정보 등등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고 쓸 수 있으며, 생산도 가능하다. 그리하여 아마도 지금 인터넷사회보다 더 심한 정보의 홍수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새로운 it사회의 도래에 여러 기업이 생겨나면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경제부흥을 꾀할 수 있으며 서비스의 증가는 거꾸로 말하면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RFID라는 칩이 그 역할을 수행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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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강점의 이면에 단점들도 산재해 있다. 요번에 영상을 보면 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유비쿼터스 사회에 따른 문제점 지적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우선 기술적인 문제로써 RFID칩의 생산 단가와 인프라 구축에 있어 사회적 걸림돌이 많다는 것인데, 칩의 크기가 소형화됐다지만 소형화에 다른 칩의 생산 가격 증대와 네트워크상의 정보 소통 문제가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이론적인 토대를 가지고 있지만 그 이론을 현실화할 사회적 소통경로가 부족하고 잘못된 정보의 남용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런 기술적 문제에 앞서 윤리적인 문제도 다분하다. 유비쿼터스 사회는 언제나 컴퓨터를 이용 가능한 사회여야 하지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한다는 명제도 안고 있다. 쉬운 접근성을 유지, 관리, 보장을 해야 하지만 그것을 역으로 생각하면 사생활의 보장과 대치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간편한 인터페이스 구현은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할지라도 그것을 이용하는 자가 ‘모두’ 가 아닌 ‘특정’ 에 머문다면 그건 유비쿼터스 ‘사회’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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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시청자인 우리에게 많은 장밋빛 유비쿼터스 미래를 보여주었다. 그것은 분명히 혁명에 가까운 변화 모습이었다. 새로운 컴퓨터와의 인터렉티브 제시는 컴퓨터 엔지니어가 꿈인 필자에게 있어 유비쿼터스 사회는 향유해야할 사회라기보다는 도전해야 할 사회라고 느껴졌다. 자신의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사회 건설에 뛰어들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기 까지도 한다. 단, 엔지니어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단점에 귀 기울여야 장점을 더 개발할 수 있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한다. 다시 말해 단점을 보완하며 편의의 극대화를 노리는 것이 계발자의 의무이며 향유자는 컴퓨터와의 인터렉티브에 적극적인 참여와 사용이 유비쿼터스 환경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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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항상 긍정적인가?

 아니, 패배주의를 느껴본적이 있는가?


 필자는 아직도 "나는 안돼" 라는 말은 자기 자신에게

 새겨본 적은 없다.


 근데 역으로 생각해 봤는데, "나는 안돼"라는 것을

 억지로 멀어지고 그런 것 없어! 라고 항상 피한 것이 아닐까?

 실패 한번에 무너질 것이라는 것에 회피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아예 고통, 좌절을 느끼고

 고심하는 않고 거부하는 행위, 자신 만만한 모습이

 진정한 패배주의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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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보기의 첫장은 집값문제이다.

 갑자기 왜 집값이냐. 그것은 작년 하반기에

 많은 사람들이 올해 상반기에 집값이 떨어질거라 보았다.

 하지만 정작 집값은 올랐거나 적어보 보합세.

 정치적인 이유로 매물이 없기도 하거니와

 관망세가 대세이다. 대선 끝나고 결판 나겠지만 나의 생각은 아래와 같다.

 어패일지 몰라도 여성부 때문에 유명해진 풍선효과를 아시는가?  

 앞으로 집값에 있어서도 이 풍선효과가 나타날것 같다.

 집을 안사는 대신 전세로 들어갈려는 수요자가 생길테니까.

 전세값이 많이 오를것이라는 점. (실제로 집값 대비 전세값은 올랐다.)

 지금까지 보통 집값과 전세값은 동시에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하지만

  나중에는 전세값이 높아지면 전세들어갈 돈이 있는자는

 차라리 대출이나 융자 끼고 집을 살듯.


 어떻게 보면 악순환아닐까?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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