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황인 만큼 여러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유치하려는 업체가 많습니다. 음식점이나 마트, 백화점 등에서 특히 많이 하는데요. 이 중에서 마음에 좀 걸리는 것이 있어 글을 쓰려 합니다. 바로 "명함 이벤트" 인데요. 보통 음식점에서 계산 할때 많이 보는 이벤트로써, 응모함에 자신의 명함을 넣어주시면 추첨후 상품을 드립니다 라는 골자의 행사입니다. 따로 연락처 기재 없이 이벤트 응모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들 하고 계실텐데요. 이 이벤트로 진짜 상품을 받을 수 있는냐의 문제를 거론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정보 유출과 스팸 메세지에 대한 문제를 말할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혹하는 마음에 점심이나 저녁 먹은 후 이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는 편입니다. 명함은 많이 파놨는데 영업을 하는 일이 아니라 많이 쓰질않고 묵혀두는 경우가 많거든요.
[명함 넣고 선물받자! 가 아닌 명함넣고 스팸메세지 받자! 라는 것 같음]
이런 이벤트의 경우 개별 당첨 통보인 경우가 많아서 그냥 잊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번호를 홍보용으로 ㅅ가용한다는 말이나 약관도 없을 뿐더러 가볍게 한 응모이지만 업체는 우리를 잊지 않았나 봅니다. 이런 이벤트 응모 후 몇퍼센트 세일등의 광고 스팸 메세지를 자주 받기 때문입니다. 한 예를 들어보자면, 미용실 같은 경우 정기적으로 펌 몇%세일, 파마 세일등의 문자가 주기적으로 잊을만하면 옵니다. 또한 다른 여러 곳에서도 많이 오는데, 대체로 세일 또는 싸게 해준다는 문자메세지로 하다못해 대리운전회사에서도 가끔 메세지가 올 정도 입니다.
또한 명함 이벤트와 더불어 직접 핸드폰 번호와 이름을 기입하여 응모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광고 메세지가 발송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핸드폰 번호를 바꾼 후 몇번 이런 이벤트 응모 얼마 후 스팸메세지가 자주 오는 것을 보면, 핸드폰 번호를 다른 기업에 넘기는 "재처리" 를 하고 있지 않나라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벤트 완료 후에 명함을 폐기하기 않고 광고의 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는 선량한 업체도 많은데, 문제는 스팸 메세지 보내지 말라고 연락하는게 귀찮기도 하거니와 발신자 번호가 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스팸메세지로 자동 전환을 하였지만 가끔 메세지함 비울 때 꾸준히 업체에서 메세지가 오는 것을 보면 찜찜한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제가 다니는 직장명과 직위 등의 위치등도 자세히 써 있는 명함이라 더욱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이벤트가 있어도 돌보듯이 넘어갑니다. 차라리 쿠폰이나 영수증 이벤트가 더 안전하고 믿음직스러운 건 몰까요. 아무리 번호를 바꾸어도 멈추지 않는 스팸 메세지들. 저만 이런 이벤트를 의심하는 걸까요?
[명함 넣고 선물받자! 가 아닌 명함넣고 스팸메세지 받자! 라는 것 같음]
이런 이벤트의 경우 개별 당첨 통보인 경우가 많아서 그냥 잊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번호를 홍보용으로 ㅅ가용한다는 말이나 약관도 없을 뿐더러 가볍게 한 응모이지만 업체는 우리를 잊지 않았나 봅니다. 이런 이벤트 응모 후 몇퍼센트 세일등의 광고 스팸 메세지를 자주 받기 때문입니다. 한 예를 들어보자면, 미용실 같은 경우 정기적으로 펌 몇%세일, 파마 세일등의 문자가 주기적으로 잊을만하면 옵니다. 또한 다른 여러 곳에서도 많이 오는데, 대체로 세일 또는 싸게 해준다는 문자메세지로 하다못해 대리운전회사에서도 가끔 메세지가 올 정도 입니다.
또한 명함 이벤트와 더불어 직접 핸드폰 번호와 이름을 기입하여 응모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광고 메세지가 발송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핸드폰 번호를 바꾼 후 몇번 이런 이벤트 응모 얼마 후 스팸메세지가 자주 오는 것을 보면, 핸드폰 번호를 다른 기업에 넘기는 "재처리" 를 하고 있지 않나라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벤트 완료 후에 명함을 폐기하기 않고 광고의 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는 선량한 업체도 많은데, 문제는 스팸 메세지 보내지 말라고 연락하는게 귀찮기도 하거니와 발신자 번호가 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스팸메세지로 자동 전환을 하였지만 가끔 메세지함 비울 때 꾸준히 업체에서 메세지가 오는 것을 보면 찜찜한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제가 다니는 직장명과 직위 등의 위치등도 자세히 써 있는 명함이라 더욱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이벤트가 있어도 돌보듯이 넘어갑니다. 차라리 쿠폰이나 영수증 이벤트가 더 안전하고 믿음직스러운 건 몰까요. 아무리 번호를 바꾸어도 멈추지 않는 스팸 메세지들. 저만 이런 이벤트를 의심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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