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시험장인 학교에 도착하면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의 공공의식에 화가 나더군요. 학교에선 금연인 것을 아실겁니다. 학교에서 흡연하면 벌금이 무지 세다는 사실을 아는데, 누구하나 제제하는 사람이 없이 옹기종이 모여 담배를 피더군요. 담배를 필거면 적어도 교문 밖에서 피워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또한 하다못해 가래침을 학교 교단이나 통로에 찍찍 뱉어놓는 분도 봤습니다. 담배꽁초라도 쓰레기통에 버리면 양반이지요. 춥다고 화장실에서 피는 것도 보기에 안좋았습니다.
 꼭 토익이나 기사 시험 때보면 항상 보이는 풍경임에도 범칙금 등은 그냥 허울뿐입니다. 담배를 피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안에서 피면 안되지요. 

또 하나 더 말하자면, 쓰레기 좀 책상이나 구석에 넣고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교문앞에서 학원 호객하는 분들이 나누어 주는 전단지를 꼭 교실에 버리고 나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자신이 향유하는 공간이 아니라고 해서, 내가 알게 뭐야라는 식의 생각으로 청소년들의 배움터가 더러워 지고 있다는 것에 어른으로써 부끄럽고 통탄할 만한 광경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시험을 보시면 충분히 공감하실 이야기 일겁니다.    
곁다리로 말하자면, 사이트에 주차공간이 없다. 주차할 수 없다 라는 공지에도 불구하고 꼭 차를 들고 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학교에 주차 못하게하면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하고 주변에 주차에서 길이 막히는 경우도 있다죠. 학교는 접금성이 좋은데 구지 차르 가지고 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면 말을 안하겠는데 매번 학교 관리인 아저씨와 실랑이하는 꼴을 보면 우리나라(일부지만) 공공 질서 의식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공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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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보처리기사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정보처리기사 정답을 찾아봤는데 찾으면서 왜 이리 떨리던지..정보처리기사 솔직히 우습게 봤습니다. 컴퓨터가 전공일뿐더러 주위 친구분들 정보처리기사 정답 채점하는 걸 지켜봤는데 제 주위에는 떨어지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근데 막상 미루고 미루다가 정보처리기사시험을 보고 정답 채점을 하는데 이게 왠걸. 고시로 말하자면 저공비행을 하더군요. 데이터베이스와 전자계산기 쪽에서 60점 딱 나왔는데 상당히 불안 불안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데이터베이스와 디지털시스템 수업들은 지 3년이 지난 상태였고 요번 정보처리기사시험 준비는 고작 이틀했거든요.ㅡ,ㅡ;;(어제 KBS 샴페인 데이터통신부분 읽었다는). 근데 막상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는데 왜케 했갈리는지..거의 감으로 풀었습니다. 정답을 일일이 체킹하면서 제 자신에게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과적으론 공부 이틀해서 평균 65점 정도 나와 다행이지만요.ㅋ
제가 정보처리기사시험을 공부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전 책같은거 사지 않았습니다. 2년전에 붙었던 여자애한테 받은 요점정리 시험지만 딸딸보고 시험을 봐습니다.(당빠 모의고사 이딴거 푼적없음,2007년도꺼 그것도 별책부록)느낀 건데 학부생 때 놀지 않으셨다면 요점 정리만 외우셔도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단, 노셧다면 상당히 어려웠을 겁니다. 3만원 주고 책사고 공부하지 마십시오. 붙었던 친구분들이나 선배들이 봤던 요점 정리만 살펴보아도 패스~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시험, 확실히 벼락치기로 볼 수 있는 시험이라 느꼈습니다.
(차피 비전공자는 시험을 봐도 무의미하니까요.)

정보처리기사 시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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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에 나오는 금잔디역의 구혜선에 관련된 스레드가 2ch에 세워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꽃보다남자 구혜선에 보는 반응은 정형(우리나라로 치면 성형), 귀엽다, 반한감정의 표출 3가지로 압축됩니다. 물론 꽃보다남자구혜선을 기대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2ch 애들이 일본인의 전부는 아니니까 유념하고 그냥 꽃보다남자 구혜선에 관심이 많다는 반증으로 재미있게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과도한 욕설은 배재하였고 약간의 번역 오류는 수정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실제 댓글은 27일 현재 527개인데 그 중에 절반이상이 꽃보다 남자 관련 기사를 퍼온 것이였고 독도와 연관된 말이 많았습니다. 또한 성형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데요. 일본에서는 한국 여배우는 성형이다라는 의식이 상당히 강한가 봅니다.
꽃보다남자 구혜선 일본반응
                                   [구혜선 맨 얼굴이라는 사진을 주소를 알고 있는 대단한 일본인(다운받았음)]

일본에서 활동중의 한류스타들에게는 민감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이 문제는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 것.
- >구혜선이, 어느 미디어와의 인터뷰로 독도 문제를 통렬하게 비판했다는 기사에 대한 코멘트

구혜선 성형전.
http://photoimg.enjoyjapan.naver.com/view/enjoybbs/viewphoto/tdrama/646000/20081007122336965331199800.jpg 

미워하는 일본의 원작을 언제나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인가. 정말로 한심한 조선인.

한국의 여고생 스커트길이도 상당히 짧아진 것이구나
일본의 여고생의 영향인가? 
->개인적으로도 다른 외국인이 한국판 꽃보다남자를 보면 오해 할만하더군요.

구혜선은 무엇을 입어도 귀엽다. 

히로인인 구혜선의 연기가 서투르다. 

오버인 것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원래 캐릭터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연기가 아무리 능숙해도 시청률을 잡힌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연예계는 외관, 얼굴이 제일.

별로 귀엽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보고 있을 수 있다 
만약 정말로 일본으로부터 CM의뢰가 오면 반일 여배우가 어떤 반응 보이는지 흥미가 많다.
->구혜선이 독도관련 멘트로 2ch에선 반일 여배우 리스트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 탤런트가 타케시마는 한국의 영토라고 말해 발하면, 일본인은 아무도 이런 탤런트를
지지할 리가 없다.그래서 없어도, 한국 탤런트등 기본적으로 흥미조차 없다.
한국 매스컴이 날조 해 과연 인기 있을 것인 유언비어를 흘리고 있지만, 아무도 흥미조차 없다. 

명작 「모래시계」의 대여배우조차도 고현정 「 나는 자연 미인이 아닙니다」정형 고백.
꽃보다남자 구혜선 일본반응
 [정형(성형) 이야기가 나오면서 소녀시대 사진을 많이 링크해두었더군요. 사실을 떠나 이런 것까지 알고 있는 일본인들]

대체로 한류스타의 인기는 일본인의 아줌마들.
재일 한국인으로 한류연예인을 좋아하는 것은 아주 일부인것 같다.재일의 동료에게 물었다.
그녀 자신은 완전히 한류스타에게 흥미없어.
태어나고 나서 쭉 일본에 살고 있으므로 한국의 정치나 타케시마 문제에도 흥미없다고 했다. 

구혜선의 이력을 보면 학교에서의 학생역이라든지에 무리가 있는는 사실을 구혜선도 느끼고 있을 것같다.

역시 한국인이라고 프라이드도 아무것도 없다ㅋㅋㅋ
구혜선에 관해서 정형전의 사진으로서 인터넷으로
나돌고 있는 것은 진짜는 아닌 것 같아요.
안티가 파트의 형태를 비뚤어지게 하거나 주름을 넣거나 하고 있다든가.
유아기의 사진을 보기로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정형했다고 해도 눈을 조금 고친 정도지요. 

필리핀얼굴이다 
->개인적으로 필리핀 여자들 이쁘던데..

최근에는 「키타노 감독 작품에 나가고 싶다」라고 말하는 것도 있지요.
->구혜선이 이런 말을 한적이 있나요????

구혜선이 일본에 온다면
타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입니다!

이 아이의 눈은 부자연스럽지
한국은 보통으로 유아에게 정형시키는 것 같은데
어릴 적에 이중 정형하면 저런 눈이 되는 것일까? 

조선인의 이름은 모두 같게 보이기 때문에 기억할 생각도 안 돼요 

안경도 잘 어울리고 있었던
정말 살아 있는 인형같다 

일부 매니아인 노파와 재일 밖에 상대 하지 않지만요
일본의 꽃남 팬에게는 엄청 평판 나쁘고 ㅎ 

전혀 고교생으로 안보이는데 

분뇨 투성이의 드라마를 왜 보지 않으면 되지 않는?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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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폰을 살 때 항상 걱정되는 기준이 있습니다. 이 폰을 사면 부가적으로 가입하거나 돈을 내야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것이지요. 우선 공짜폰 사기를 안 당하실려면 인터넷으로 1000원 판매 라는 것 들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얼토당치도 않은 신제품이 공짜폰으로 나온 것을 보면 사기로 의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사기를 더욱 더 반대하는 이유는(물론 선량한 판매자도 있지만) 개인 정보의 누출 위험이 극도로 높다는 것이지요. 공짜폰을 사실 때는 세티즌이나 인터넷 포럼을 유의 깊게 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공짜폰 사기
                                                      [폰 폰과의 이미지와 내용은 상관이 없음]
그리고 지나가시다가 마음에드는 공짜폰을 보시거나 영업하시는 분에게 이끌려 사실 때에는 mp3 녹음 기능을 활용하세요. 자연스럽게 녹음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부가 서비스는 뭔지, 한달에 얼마를 내야하는지 등등 하나 씩 증거가 될만한 말들을 이끌어내어 녹취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녹취의 경우 공짜폰 사기에 있어서 법적으로도 인정받는 사항이고, 하나의 중요한 증거로 채택되기도 하며,공짜폰 사기라는 생각이 들면 텔레콤 본사나 소비자보호원에 중요한 근거자료로 쓰일 수 있습니다. 물론 녹취라는게 매정하게 보일지 몰라도 요즘 같은 믿을 수 없는 요소가 많은 세상에 주위하는 것도 좋겠지요. 또한 복제를 막기위해 폰을 바꾼 후 바로 전에 쓰셨던 폰은 자신이 가지고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예전에 여친이 지하철 상가에서 폰을 바꿨는데 요금에 대해 말이 틀려져서 녹취록을 가지고 따진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암튼 공짜폰 사기 조심합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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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감히 말하건데 박찬호 이후로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박지성의 인기와 실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이번에 쓰는 포스트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박지성이 j리그에서 시작했다는 것이다. 지금 j리그에 우리나라 사람이 몇명이 뛰고 있는지 아는가? 일반인들 중 거의 다 김남일정도? 라고 말할테고 j리그가 리그냐? 라고 말하지 않으면 다행이라 생각한다. 나도 박지성이 있던 쿄토 퍼플상가 검색중에 현제 j1리그와 j2리그에 뛰고 있는 선수들 명단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박지성
무러 27명이었던 것. 박지성 이후론 아예 j리그는 해외리그가 아니라는 무의식과 일본리그에 관심이 없는 것이 사실이었지만 간간히 해외축구 뉴스에서 누구누구 어디어디에 입단 정도로 짤막하게 나오면서 "애는 뉴규?"라고 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27명정도라는 사실에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너무 스타플레이어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박지성도 우리가 은연중 무시하는 j리그에서 크기 시작했다. 지금 알아본 봐로는 상당히 많은 유망주가 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다. j리그를 싫어해도 앞으로 박지성처럼 될 사람을 지금부터 눈여겨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아닐까?

[J리그] 12명
김병석 (야마가타/미드필더/1989년생) : 등번호 16번
박주호 (가시마 엔틀러스/미드필더/1987년생) : 등번호 35번
박원재 (오미야/미드필더/1984년생) : 등번호 14번
김근환 (요코하마 마리노스/수비수/1986년생) : 등번호 15번
정동호 (요코하마 마리노스/수비수/1990년생) : 등번호 34번
조영철 (알비렉스 니가타/공격수/1989년생) : 등번호 20번
김동섭 (시미즈/공격수/1989년생) : 등번호 30번
이정수 (교토 퍼플상가/수비수/1980년생) : 등번호 14번
박동혁 (감바 오사카/수비수/1979년생) : 등번호 6번
조재진 (감바 오사카/공격수/1981년생) : 등번호 18번
김남일 (빗셀고베/미드필더/1977년생) : 등번호 6번
박강조 (빗셀고베/미드필더/1980년생) : 등번호 7번 

[J2리그] 15명
조성환 (콘사도레 삿포로/수비수/1982년생) : 등번호 15번
박주성 (센다이/수비수/1984년생) : 등번호 27번
김태연 (미토/미드필더/1988년생) : 등번호 14번
최성용 (쿠사츠/수비수/1975년생) : 등번호 5번
유효진 (요코하마 FC/미드필더/1981년생) : 등번호 10번
정정현 (쇼난 벨마레/공격수/1987년생) : 등번호 15번
김신영 (반포레 고후/공격수/1983년생) : 등번호 18번
서관수 (기후/미드필더/1980년생) : 등번호 8번
박준경 (기후/공격수/1986년생) : 등번호 9번
차동훈 (기후/공격수/1989년생) : 등번호 26번
김진현 (세레소 오사카/골키퍼/1987년생) : 등번호 21번
김광민 (오카야마/수비수/1985년생) : 등번호 13번
배승진 (토쿠시마/수비수/1987년생) : 등번호 20번
조선진 (구마모토/수비수/1990년생) : 등번호 20번
차지호 (구마모토/수비수/1983년생) : 등번호 24번

http://cafe.naver.com/bestcm.cafe에서 검색중에 찾았습니다. 출처 명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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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순 폰의 정식이름은 SPH-W7100입니다. 요번 강호순 사건에 발맞추어 나온 폰이라기 보다는 예전부터 발매를 준비했던 것인데 어느 기자가 이 핸드폰을 소개하면서 강호순 폰이라고 명명지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여러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만, 이 강호순 폰의 주요기능 중 하나인 SOS 문자메세지 서비스는 예전 삼성 핸드폰에서 있던 기능입니다. 볼륨 부분을 3번 연달아 누르면 자동으로 타겟팅된 사람에게 위험하다는 문자메세지를 보내게 되는 것이 었죠. 강호순 폰에 있어 확실히 기술적 발전이 있었다면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GPS기능을 탑제했다는 것입니다.(당연 단가가 상승하겠지만요.)  또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기능인 안전고리부분도 하나의 기술 발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일본에도 이런 핸드폰이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강호순폰
하지만 기술적으로 가격적으로 걱정이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강호순 폰은 설명에 의하면 최대 100dB의 강력한 경고음이 울린다는데 100db정도면 일반 핸드폰 스피커가 찢어질만한 출력입니다. 이 걸 보완하기 위해 스피커모듈을 세로 계발했을텐데, 가격적 상승을 유발하겠군요. 통화 중 잘못 안전고리를 빼면 난청의 위험도...
 또 하나 문제점은 GPS 기능입니다. 강호순 폰에 GPS를 달아서 가격이 상승하는건 둘째치고 GPS의 맹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하나 건물에 들어가면 GPS는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운전하시면 아실겁니다. 통로에 들어가면 잠깐 동안 네비게이션이 작동안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건물이 어디인지까지는 알 수 있겠습니다만은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이지요.   
 
강호순폰
LED를 이용한 외형 디자인에 급작스럽게 호신용 기능을 넣는 식의 느낌이 듭니다만, 분명 여성분들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사용에는 분명 조심해야할 물건입니다. 범인이 놀라서 흉기로 찌르겠네, 아침 알람으로 쓰면 대박이네 등의 의견이 있을 정도로 놀림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든 것에는 완벽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IT 기술의 발전이 생활에 점점 접목되면서 부작용도 유발하지만 장점으로 부각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직 출시는 안되서 스펙은 뭐라고 할 순 없지만  일명 강호순 폰과 같은 시험적인 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출시되면 여자친구 사줄까나..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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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금시세가 이대로 가다는 천장을 모르고 뛸 것같습니다. 우선 금이라는 것에 환율에 상관있는 것은 틀림없지만, 환율대비 기분상 시세가 너무 올랐다고 생각하는 것은 비단 저 뿐일까요? 이제는 돌잔치에 축의금 대신 돌반지 사준다는 이야기는 옛말이 될것 같습니다. 돌반지 받는 사람도 부담되는 가격일 뿐더러 제테크의 한 수단으로 발전한 금시세, 어떻게 하면 내려갈까요?
금시세
     
현재 2009년 02월 24일자 옥션판 금시세입니다. 돌반지 해줄려면 대략 20만원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뭐 사실 서민들에게 있어 금은 일상생활에 별다른 필요가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있습니다. 이 금시세도 주식과 같아서 투기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금펀드도 있을 정도니까요. 물론 금시세를 좌우 하는 것은 환율입니다. 결과적으로 환율이 안정되면 금값도 자동으로 떨어지게지요. 다만 지금의 금시세 강세를 타고 투기를 조장하는 무리가 있다면 사회적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금펀드에 투자해서 돈날리거나 금 사제기를 통한 시장 불안을 초래 할 수 도 있지요. 이런분위기 속에서 금시세를 조작하는 단체가 있다면 사법기관에서 반드시 색출해 내야한다고 봅니다.
금시세
30일동안 금시세 그래프입니다. 한달만에 3분의 1이 올랐군요.
빨리 환율리 안정되야 될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오늘 환율 소식도 시장을 더 어둡게하는군요.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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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도 이제 반이 지났군요. 아, 물론 대학을 기준으로 입니다. 이제 09학번 어러분은 대학을 정하고 꿈에 부풀 시기이기도 하지요. 그런 기쁨 과는 달리 들어갈 대학전공서적 돈 때문에 걱정하는 학생도 많을 것입니다. 어찌 저찌해서 등록금을 냈다고 해도 큰 돈이 드는 마지막 장애물이 대학전공서적 입니다. 바로 "대학전공서적" 구입 비용이지요. 대학을 다니시거나 다녀보신분들은 이 걱정을 충분히 이해하실 겁니다. 두껍지도 않은 교재가 2만원 3만원은 기본이니까요. 우스겟소리를 하자면 등록금 벌려고 겨울 아르바이트한다라는 건 정말 거짓에 가까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학전공서적 교제값과 용돈만 벌어도 감사할 지경의 금액이 된것이지요. 
제가 이번 포스트에서 하고 싶은 말은 등록금보다는 대학전공서적을 통한 대학서점의 폭리에 있습니다. 공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예부터 하나 보시죠. 공대의 필수 대학전공서적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공학수학 1입니다.
대학전공서적
  [G마켓에서 현재 팔고 있는 전공서적 공학 수학 1 책의 위용]
 모시다 시피 가격은 착하게(?) 17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공학수학의 경우는 공부를 존 하실려면 꼭 사야되는 책에 들어갑니다. 대학전공서적 컴퓨터 전공으로 본다면 c언어 바이블 책과 같은 것이겠지요.그럼 이 책의 텍에 붙어 있는 실제 가격을 보겠습니다.
대학전공서적
[17000원 짜리가 원래는 24000원이였군요.  현재 판은 더 비쌀듯  ]

24000원은 번역본이기도 하니까 그렇겠지라는 기분으로 인정할만 합니다. 실제 영문판 원서는 6~8만원을 호가합니다.
문제는 G마켓 이런대서 파는게 아니라 대학전공서적 구내 서점에서 판매하는 가격입니다.
할인은 절대 없이 24000원 그대로 받는 다는 것이지요. 벌서 권당 7000원을 벌어 들였군요.(실제 납품가는 더 싸겠죠?)
 
물론, 책을 학교 서점에서 안사면 된다는 분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때 공업수학을 들어서 그렇지 "대학전공서적"에 국한하면 
이 문제는 심각해 집니다. 교보같은 큰 서점에서도 물량이 별로 없고 절판 된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교내 서점은 대량으로 물건을 가지고 있어 울며 겨자먹기로 물건을 못구해 사게됩니다.뿐만 아니라 "환불"도 절대 아해주시는것 아시지요? 교제 이름을 잘못 보고 구매 실수를 했을 때 "환불"은  절대 없습니다. 교환만 있을 뿐이지요. 이런 사채에도 불구하고 학생회가 이런거에 문제 제기 하는것은 극히 일부입니다.  

결국 6개 정도 수업들으면 산술상 매학기 14만원은 써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두번째 문제는 출판사와 강사, 교수간의 커넥션입니다. 자기가 쓴 책으로 수업하는거에 문제를 제기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가 쓴 책으로 보면 강의와 일치하는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좋을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구하기 쉬운 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절판된 경우도 상당하고 큰 서점가도 못구하는게 상당합니다. 결국은 물량을 갖고 있는 학교 구내 서점에서 할인 없이 살 수 밖에 없는 실정이지요.

결국은 학생이 봉이 된 것입니다. 이 일은 매년, 매 학기 일어납니다.
할인 받으면 대학전공서적 새책을 살 수 있는데 같은 돈으로 헌책을 사는 경우까지 발생하는 것이지요.이런 문제는 각 학교 학생회가 풀어나가야 하고 대학 구성원간의 협의와 관심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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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국내 순정만화 팬들에게 있어 내사랑 앨리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작품이다. 애니 추천에 앞서 이 작품은 6편의 OVA로 구성되어 있고 만화책이 원작이다. 또한 지금은 원본 일본 이름 그대로 복각되어 출판되어있다. 내가 애니 추천을 생각하면서 떠올랐던 이 작품은 나에게 있어 순정만화 1호였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난 남자) 사실 나의 지구를 지켜줘는 8년전 일본  NHK방학 특집으로 선보인적이 있다. NHK를 즐겨보던 나는 우연이 "나의 지구를 지켜줘"라는 괴상하리만큼 이상한 제목에 이끌렸고 뭐라고 말하는지 안들려도 그림을 보면서 스토리를 이해할려고 노력했던 기억이난다. 결국 나 나름대로의 스토리라인을 생각하고 지금 애니 추천을 이 포스트에서 하게 된것이다. 
애니 추천
애니 추천 나의 지구를 지켜줘에 있어서 순정만화중에 자막없이 보기 힘든 작품 중 넘버원에 뽑힐 만큼  스토리가 난해하다.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스토리로 인해 나의 지구를 지켜줘는 독자에게 상당한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뿐만 아니라 주요 등장인물도 대략 10명이 넘어가고 이름이 꽃과 관련된 이름으로 불리기 때문에 헷갈릴 뿐더러 전생과 현생의 같은 인물이 이름이 다~다르다. 처음에 좀 복잡할지 몰라도 애니 추천을 하는 이유는 역시 미묘한 스토리에 있다. 사랑하지만 같은 시간에 죽고, 태어날 수 없어 고독하게 살아간 그 주인공의 마음이 상당히 독자를 감흥시킨다. 만화책의 분량은 좀 많은 편이나 OVA 6편을 보아도 대략의 스토리는 이해 할 수 있다.
애니 추천
  이 작품이 더욱더 인기를 끌었던 요소는 그 유명한 음악가 칸노요코의 OST참여도 한몫하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클로징 음악은 서정적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매력이 있고 계속 머리리속을 맴돌정도로  매력있다.  꼭 한번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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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스캔들이 잊어질만 하니까 다시 진관희에 대해 여러 말들이 다시 수면위에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여파가 밀려왔는데 홍콩은 오죽했겠습니까? 저 같은 경우 진관희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무간도 2에서 나온 그 배우 정도였는데 그 일이 터지고 나서 관심있게 보게된 케이스입니다. 알고 보니까 영화 캐리어는 어느정도 있는 배우 더 군요. 우선 작년의 스캔들의 순작용을 지적하자면 역시 홍콩스타들을 조금 더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진관희
                      [이때까지는 잘나갔던 진관희, 지금은 도망자 신세로 전락, 삼합회가 퍼트린 일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흔동의 경우 진관희 때문에 팬이 되어버릴 정도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종흔동(질리언 청)이 소속된 트윈스라는 그룹도 알게되고 노래도 듣게되고, 암튼 종흔동 예쁘더군요. 진관희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다크나이트에 진관희가 카메오 출연했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다크나이트를 다시보기도 했고요. 알고보니 3초였다는ㅡ,ㅡ;; 아,그리고 사진을 구하기 위해 디씨인사이드 들락날락거리면서 계룬미라는 가수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홍콩 배우, 가수를 알아 가면서 우리나라 한류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고로 제 블로그 동방신기 관련 포스트가 하나있는데 유입형태를 보니 "동방신기 정형"이라는 키워드로 일본 구글에서 들어오신 분이 상당 수 있더라고요. 또한 번역기를 돌려서 들어오는 일본분도 상당합니다. 이런 것을 보니 한류가 더욱더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마쯔우라아야와 닯았다고 생각하는 종흔동(질리언청)]
 암튼 이제 한동안 진관희를 영화에서 볼 수 없겠지만 가장 궁금한 사항이 홍콩도 우리나라처럼 몇년 쉬고 나시 TV에 등장하는 것에 있어 관대할지입니다. 종흔동의 경우 그 사건 이후에도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중입니다만 진관희의 경우 사건의 경중이 좀 심한 케이스라 홍콩에서 그의 컴백을 어떻게 생각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진관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몇년 후에 유승준이 TV에 나올 수 있을까요?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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