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하니까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예전에 컴퓨터를 구매하면서 딸려온 프린터가 있었는데, 한 몇 달쓰니까 잉크가 떨어지더군요. 그 당시 HP무한출력솔루션같은 것이 없었을 때고, 잉크카트리지 가격도 엄청 비싸서 가난한 학생이던 저는 재생잉크로 충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마 제 기억으론 주사기 형태로 카트리지에 잉크를 주입하는 방식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금방 노즐이 막혀서 잉크가 나오다 말다를 반복하더군요. 그 당시에 막힌 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뜨거운 물에 잉크카트리지를 담그는 것을 인터넷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 방법이 도움이 조금은 되었을지 몰라도 이번에 아예 노즐이 전부 막혀버리는 것이 였습니다. "왜 잉크 안나와!"라고 외치면서 카트리지를 마구 흔들다가 갑자기 나온 잉크에 옷을 버린적도 있었죠.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경험했을 법한 일입니다. 요즘 같이 HP무한출력솔루션 매직키트같은 좋은 잉크들이 나오는 시대에 프린터궁비하시는 분들은 상상도 못할 일이겠지요.ㅋ
요즘 잉크 교환할 일이 생겨 믿을 수 있는 HP회사의 잉크를 써보기를 결심했습니다. HP에서 무한잉크프린터의 브랜드로 "매직키트"라는 것을 출시하였단 사실을 알고 홈페이지를 살펴보았습니다. 
HP무한출력솔루션의 일환으로 무한절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70% 저렴한유지비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이 HP 무한절약 프로젝트는 크게 2가지로 진행되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간단히 소개하면, 무한잉크프린터 매직키트를 사용하여 무한절약을 하고, HP프린터를 무한 렌탈해준다는 것인데요. 우선 매직키트가 뭐냐하면
프린터 헤드 2개, 검정잉크 2개, 컬러잉크 3개로 구성되어진 키트라고 합니다. 이 것의 이점은 역시 출력비가 70%다운되고  정품 무한잉크이므로  재생잉크를 사용으로인한 프린터의 잦은  고장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무한잉크라는 브랜드로 유사품이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왜 잉크를 정품이 아닌 가품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잉크의 경우 소모품일 뿐더러 가품과 정품의 품질이 확연히 차이가 나고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정품 매직키트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HP무한절약 프로젝트의 또한가지 주목해야 할부분은 6만원대로 HP 무한잉크프린터를 무상 렌탈해준다는 것이지요. 회사에서 사용하실거를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하고 매력적인 프로젝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분명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카트리지 비용과 페이지당 비용만 고려하여 무한이나 재생 잉크 등 당장 싼 비정품 잉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HP무한출력솔루션을 통한 70%이상 저렴해진 유지비가 가능하여 정품을 쓰는 메리트가 생겼다고 할 수 있으니까 프린터잉크만큼은 꼭 정품을 사용하세요~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주소나 HP로고를 클릭하시면 HP 프린터사이트로 이동합니다.
                                                                http://www.hp.co.kr/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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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 화이트데이등의 해외에서 건너오거나 특정 제품 판촉을 위한 day등을 보면 서 답답해 했던것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왜 건강에 좋지않은 초콜릿류만 이런 day가 존재하고 건강에 좋거나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day가 없는가에 대한 생각중에 "우리食대로"라는 우리농산물을 홍보하고 농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day들을 알게 되어 소개할까 합니다. 우리농산물을 소비하자는 의도답게 대표적인 한국음식으로 day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농산물로 만든 한국음식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 시킬 수 있는 EVENT~] 
                                    [우리나라 고유의 day 모음. 당신은 어떤데이가 마음에 드십니까?]

우리농산물로 만들수 있는 맛있는요리가 많습니다만, 역시 맛있는요리에는 좋은 식제료가 있어야 하는법!! 또한 회식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고기" 아니겠습니까? 총 13가지의 데이 중(사과데이, 가래떡데이, 복숭아데이,우유데이, 오이데이 등등)에서 제가 꼽는 베스트데이는 3월 3일 삼겹살데이와 6월 9일 육우데이,11월1일 한우데이입니다.


참고로 이 13가지의 데이들은 음식들이 딱! 떠오를 수 있도록 잘자의 음율에 맞게 구성되어 홍보도 잘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3월 3일 삼겹살 데이가 가장 잘 알려진 우리농산물 day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산이 판치는 음식점이 많지만, 올해들어 원산지 표시 의무화로 인해 더욱 더 우리농산물이 
힘을 받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이런 day들이 상업적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우리농산물, 한국음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의도이므로 전 해외에서 들어온 day들보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회식하면 고기! 고기하면 삼겹살!!!
고기라고 해서 삼겹살데이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6월9일 육우데이도 있더군요. 음..역시 삼겹살의 포스에 약간 밀리는 인상이지만, 고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고기는 역시 육회라고 생각합니다.(단..너무 비싸다는것이..헉..ㅜㅜ)
한우 중에 가짜가 하도많아 어떤 고기집의 경우 "한우가 아니면 1억을 보상한다"라는 캐치프라이즈를 걸고 영업하는 곳이 있지요. 그 만큼 한우의 가치고 높다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아래의 사진은 지짜 우리 한우를 판별하는 방법입니다.
 [알면 도움이되는 정보!!!]  
 
                       [보기만 해도 맛있는음식인 우리나라 한우의 포스~마블링 짱] 


우리나라 음식은 우리의 문화가 그대로 녹아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또 다른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고기류의 경우 외국산의 시장 점유율이 높은데, 돈을 조금 더 주더라고 우리농산물을 만든 한국요리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농산물로 만든 day를 발렌타인day등의 외래산 day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우리食대로!의 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많은 day들이 궁금하시다면!! 바로 위의 그림 우리食대로를 클릭해주세요~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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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담입니다. 저만 그럴 수도 있는 영어 듣기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상당한 효과를 봤습니다. 우선 방법을 소개하자면 미드 프렌즈를 정주행하는 것입니다. 시즌 10까지 나왔는데,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양이 많고 고정 출연 배우 각각의 억양과 영어 발음 속도등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영어 듣기 공부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조금 처음에 참을성을 가지고 영어 듣기에 접근하신다면 3개월만에 큰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우선 제가 했던 방법은, 

1. 영어 자막과 한글 자막이 혼재하는 자막을 가지고 한번 쭉 봅니다.
   이때 배우의 멘트가 나오기 이전에 스톱을 한 후, 영어 자막을 소리내어 읽습니다. (보통 멘트보다 자
   막이 먼저 나옵니다.)  


2. 그 다음, 영어 자막을 읽으면서 해석을 하고, 동시에 나오는 한글 해석과 자신의 해석을 비교합니다.

3. 다시 플레이하여 배우의 발음을 유심히 듣고 내가 어느 발음이 잘못되었는지  봅니다. 
   그냥 편하게 들으면 됩니다.

4. 이런 방법으로 1편을 전부 봅니다.

5. 그 후 다시 같은 것을 보되, 자막을 빼고 시청합니다. 의외로 두번째로 봐도 지루하기 않는 이유는 
   처음 볼 때 자막에 집중한 나머지, 전체적인 드라마를 보는게 아니라서 저같은 경우 재미있더군요.

6. 이제 까지 두번을 봤으면, 영어 듣기, 말하기의 가장 중요한 단계가 있습니다.
   바로 "한 문장"을 들고 그것에 대한 딕데이션을 하는 것이지요. (물론 자막 기능 껴놓고요. 이때는 대사만 정리해둔 자료를 다운받아서 한 문장씩 보는 것도 좋습니다.)
   곰플레이어의 경우 home 키가 이전 자막으로 이동하는 단축키, end키가 다음 자막으로 이동하는 단축키입니다. 예를 들어, 배우의 한 문장 대사를 듣고 난뒤 home키를 누루면 방금 들었던 문장 바로 앞으로 영상과 자막이 이동합니다. 그러니까 들릴 때까지 문장듣고 -> home -> 문장듣고 ->home키 의 반복으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특히 1~4번 스탭을 유심히 하였다면 한번 "봤던" 대사라 기억에 남아있어서 잘들리게 되고,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것이 구간 반복 지정하는 것보다 빠르고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시즌 2개정도 지나면 5번 부분은 건너뜁니다. 이미 1~4번 과정을 주의 깊게 하다보면 어느세 5번은 안해도 된다고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런 과정이 효과적인 이유는 6번에서 자기가 직접 대사를 필기구로 쓰므로써 작문 연습이 된다는 것이고, (사실 프렌즈의 영어 난이도는 조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번에서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5번에서 영어 듣기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관용어에 강해지고 이런 과정이 쌓이다보면 나도 모르게 영어 실력이 오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하루에 2시간만 투자하면 됩니다. 이 방법으로 효과 본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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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논란은 그냥 무심코 생각하면 여자 사회자가 흥을 돋구기 위해 실수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다고 볼 수 없는 것이, 이 배슬기 논란의 상대편 당사자는 "군인" 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남녀노소가 모여 있는 행사장에서 이런 배슬기 논란이 일어 났다면 지금처럼 큰 이슈는 안 됐을거라 봅니다. 조금 심각하게(?) 생각해보면, 군대라는 집단이 "남자"들만이 모인 집합소라고 일반화 한다면, 이 논란의 타겟이 "남자" 라고 일반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여성 진행자의 의도는 "남자" 들을 위한 멘트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은연중 대상이 군인이라는 것을 알고 의도적인 멘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전제를 가지고 5개월정도 전에 youtube에 올려진 영상을 보면서 배슬기 논란의 최대 피해자는 남자라고 생각 됐습니다. 언제나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남자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이 핸드백으로 가리면서 지하철 계단을 올라갈 때, 남자인 자신은 어떠한 의도가 없어도 뭔가 "의도하지 않은 미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 할까요. 이런 논란을 일으킨 것은 "여성" 진행자 임에도 왜 같은 남자라는 생각에 우리가 미안하게 생각이 들게 되는 것일까요.
 오히려 이 영상을 보았을 때, 왜 저기 있는 남자 군인들은 그런 이야기를 듣고 항의를 못하고 환호성을 질러댈까..라고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물론 군대라는 조직과 군집행위에 의하면 누구도 말 하지 못했겠지만요. 잠시 위의 예를 들자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이 핸드백으로 가리면서 지하철 계단을 올라갈 때, 남자를 잠재된 범법자로 인식하게 하는 "핸드백으로 가리는 행위"에 대해 남자분 아무도 항의 못하는 것도 이것과 같은 맥락일 겁니다. 웃긴 것이 그렇다고 여성이 "핸드백으로 가리는 행위" 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남자의 입장에서 이상하게 보이는 "눈치" 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이런 문제에 제대로 발언하지 못하는 우리사회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이상적인 " 모습은 아마 그 현장에서 여성 진행자의 멘트에 항의하는 군인들의 모습이 영상에 찍혀있으면 좋았겠죠. 하지만 정정당당히 "이건 아니다!" 라고 주장 할 수 없는 우리내 현실을 보면 이런 일들은 또 일어 날 것이고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미필적 고의"로 인한 남자들은 언제나 자유롭지 못할겁니다. 전 그게 단지 안타까울 분입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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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를 보면서  왠지 우리나라의 정가제는 어느 순간 붕괴된 느낌이었습니다.  이니스프리에서 지정제품 가격을 30% 할인해준다는데 그냥 원가에 산 사람은 어쩌라는 건지..이런 일들은 비단 이니스프리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전반적으로 자주 느끼는 것인데, 예를 들어 XX화장품은 ktf, XX는 lg 등등 가격을 할인해주는 곳들이 많습니다. 물론 지정 카드를 가진 사람들은 싸게 살 수 있으니까 좋은데, 없는 사람은 10%정도 더 주고 사는 거니까 알게 모르게 배아픈것도 사실입니다. 화장품 계를 벗어나 모든 유통업체를 보자면 지금은 성인이되어 신용카드를 만들어 영화, 놀이공원들의 할인을 받아 좋지만 
청소년기 때나 카드 발급 안 했을 때에는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들었죠.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뉴스에서 매일 쏟아져 나오는것이 카드 발급 주의,
 능력 안되면 카드 쓰지말라!
라는 이야기입니다, 필요하지 않는 카드를 발급 받기는 그 누구도 싫겠죠.
하지만 구지 카드가 필요하지 않지만, 남들이 할인 받는 것을 보면 나도 모르게 별로 필요치 않아도
언젠가는 쓰겠지..라는 심정으로 카드가 하나하나 늘어나는 내 지갑을 보면 이게 상술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카드를 발급 안받는게 손해! 라는 생각이 들도록 유도하는 것이 겠지요.
이런 상황에서 정가제 마져 카드사에 의해 붕괴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뭔가 당하고 사는 느낌이랄까요.  카드 안써도 문제, 써도 문제라니.. 이러니까 신용불량자들이 양산되는 것이겠죠. 
이니스프리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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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의 경우 실시간iptv가 등장하기 이전 iptv가 런칭하면서 곧바로 신청하여 보게된 경우 입니다. (얼리어덥터??) 물론 메가패스를 10년가 유지하면서 iptv를 값사게 달아보라는 전화를 받고 신청을 했습니다. 8000원이니까 그리 부담은 안되지만, 문제는 실시간에 있어서 입니다. 실시간iptv가 서비스 하기 이전이고 아파트 자체의 케이블업체도 들어오지 않은 때라 실시간성을 의해 스카이라이프를 쓰고 있었지요. 그러니까 스카이라이프+KT IPTV(메가TV) 조합입니다. 
실시간iptv
                                                [나도 이런것을 즐겨보고 싶다. 퍼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실시간iptv 기사가 나오면 왜 돈 내고 IPTV를 보냐라는 댓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실제 8000원 정도면 그닥 무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의외로 "돈주고 렌탈점에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닌데 그냥 어디선가 보여주면 볼꺼같은" 그런 느낌으로 영화나 특히 다큐부분을 즐겨봅니다. 업데이트 느리고 볼만한게 없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불법다운로드에 조금은 익숙(?)해져서 금방 원하는 것을 다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가서 인터넷하면 컴퓨터 부쉴듯..그만큼 빨리빨리 문화가 팽배하지요). 유료 컨텐츠의 경우 비싼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봐도 신작영화 2500원 주고 HD화질로 보느니 차라리 영화관을 가서 정말 신작을 보겠다라는 말이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IPTV를 이용하는 용도는 재방송에 치우쳐저 있거든요. 예를 들어 스카이라이프로 어떤 채널을 보다가 1년전 방송된 1박2일을 전편보았는데 그 후편을 보고싶어 질때나 그럴 때 보조용으로 이용합니다. 또한 USB를 이용한 영화나 사진등을 큰 TV로 보는데 주로 이용합니다. 아마 이런 용도로 쓰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실시간iptv
 그런데 갑자기 스카이라이프에서 실시간iptv로 옴기려는 이유는 비나 눈이 새차게 오면 위성 접시가 전파를 못잡아서 먹통이 된다는 것이지요. 또한 IPTV를 보면서 돈을 이중으로 낸다는 느낌이 강할뿐만아니라 스카이라이프HD가 아닌 일반 스카이라이프라 화질에도 불만이 있어 이번 기회에 갈아탈까..생각하는 중입니다. 근데 역시 문제는 IPTV에서 지원하는 실시간 채널의 수가 스카이라이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겠지요.            
 제가 이 두가지를 겪으면서 느낀점을 정리하자면,

1. IPTV
 장점 : 1. 기본요금이 싸다.
          2. 컨텐츠가 풍부하다
          3. 언제나 볼 수 있다.
          4. 의외로 구석 구석 컨텐츠를 찾다보면 보석같은 컨텐츠가 숨어있다.
          5. divx 기기 용도로 사용가능
  
 단점 : 1. 유료컨텐츠 가격이 비싸다.
          2. 올려져 있는 컨텐츠들이 많아도 어느순간 다보게 되는데 
              이 순간부턴 볼게 없다.
          3. 인터넷이 먹통이 되는 경우 발생.
          4. 실시간에 있어 채널이 적다.

2. 스카이라이프 
 장점: 1. 솔직히 없다.(케이블이 들어오지 않아서 아쉬워서 어쩔 수 없이 신청해 본다.)
 단점: 1. 비싸다.
         2. 비,눈 오면 전파의 세기가 약해지면서 먹통이 된다.
         3. 대화형 서비스분야가 약하다.
    
대충 이 정도인데 이런 식을 생각하다보니 실시간iptv가 저에겐 있어 대세로 굳어진 느낌입니다. 
물론 케이블이 안들어온 아파트라 이런 일이 발생했지만요. 
암튼 조금의 의견을 제시하자면 iptv가 살아남으려면 컨텐츠가 더욱더 풍성해지되 유료컨텐츠의 가격을 다운시켜 박리다배식으로 장사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iptv의 최대 장점인 대화형 서비스를  어떻게든 활성화 시키면 지금은 아니더라도 미래형 tv로서는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역시 tv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채널"인 만큼 정말 고민이 되는 군요.
어떤 것이 좋을지 의견이 있시면 댓글 환영입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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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 나이가 들어갈 수록 관절, 특히 척추 건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제가 하는 일이 프로그래밍 쪽이라 컴퓨터에 오래 않아 있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인지 상태가 상당히 안좋은데, 한 번 검진 받아볼가 생각하던 차에 연세사랑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이 연세사랑병원은 강남을 기반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중에 세확장(?)이랄까 연세사랑병원 강북지점도 오픈한다고합니다. 우선 고급 의료 서비스가 강남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탈피하여 강북에도 오픈하여 좀더 이용자에게 좋은 접근성을 제공하고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인공관절과 연골재생수술을 전문으로 한다고 하네요. 

지상 1층~7층, 58병상 규모로, 규모 면에서 확실히 임팩트있고 믿을 수 있는 병원이다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병원 이름이 연세사랑병원인 만큼 모든 의료진은 연대 세브란스병원 출신 제원들로 높은 의료기술을 자랑합니다.
                     [관절 전문병원으로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가진 병원]   
 세로 오픈하는 병원 답게 인공관절과 연골재생수술 등의 의료 시설에 많은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연골재생센터는 국내 최초로 연골손상지표측정법이라는 특수한 진단종이를 사용하는 연골손상진단법을 적용하고 있다는데 이 기술은 스웨덴에서 계발되어 연골이상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미세천공술, 자가연골이식술, 자가연골 세포배양이식술, 자가연골세포배양이식술 +피브린 접착, 반월상연골판 이식술 등의 연골재생수술에 있어 치료뿐만 아니라 그에 관한 계속된 연구를 바탕으로 하기에 더욱더 믿음이 갑니다.

                                                    [믿을 수 있는 의료진~]
인공관절센터에서는 컴퓨터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한 내비게이션 수술로 수술이 필요한 부위를 정확하게 찾아내어 최소 절개 수술을 시행 할 뿐만아니라 손상된 부위만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부분치환술(반치환술)로 자기 관절을 최대한 보호하고 세 병원인 만큼! 수술에 필요한 기계 또한 최신식입니다. 
                            [사회 기여 활동도 열심히 참여하는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과 연골재생수술 등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연세사랑병원의 강북 개원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 의료 서비스에 순기능을 제공하고 더 높은 의료 서비스가 가능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관절,척추 등의 건강에 고민이 있으심녀 주저하지 마시고 문의해 보시기를.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병원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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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백화점과 삼성플라자의 AK플라자로 브랜드 이미지  변경 후 어마어마하게 좋은 이벤트를 하고 있어 소개할까합니다. 후발주자이지만 공격적인 이벤트로 유통업계에 있어 큰 변화를 주고 있는 AK플라자의 이벤트 중에서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일종의 포인트인 "애플"을 도입한 것 입니다. 일반적인 "숫자"가 아닌 자사의 이름에서 착안한 "애플"이라는 제도를 런칭하여 고객에게 다가가기 쉬울 뿐더러 애플을 모을 수 있는 방법도 쉬워서 AK플라자만의 마켓팅이 돋보입니다. 우선 애플을 수집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목해야 할점은 물건을 사야만 모을 수 있었던 기본 포인트와는 다르게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쇼핑몰이라고 해서 단지 물건을 사야한다는 것을 뛰어 넘은 발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영수증의 가치가 증가!]

그럼. 이 애플을 모아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은 선물에 응모 가능합니다.
[상품의 경우 매달 바뀌니까 많이 모아두었다가 원하시는것을 GET!]
[그 뿐만아니라 자신이 수집한 애플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AK플라자의 끝없는 이벤트 공세!!! 간단히 클릭만으로 응모가 가능합니다.]

이 애플을 런칭하면서 애플 수집을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참 모으기 쉽죠잉~
[공감주제가 자주 바뀌니까 애플 모으기가 더 쉬워질듯.]

[사진을 찍고 애플을 얻자!!]
[단순한 쇼핑몰에서 탈피하여 위와같은 다양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댓글을 달고 참여함으로써 소통이 가능한 AK플라자가 되었습니다.]    


                                                       www.akplaza.com
쇼핑몰을 구매에 관한 것만으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커뮤니티로 발전시킨것이 애경백화점과삼성플라자에서 AK플라자로 리런칭되면서 크게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일방적인 사이트가 아닌, 서로 소통가능한 open된 의미로, 고객의 needs를 좀더 명확히 알 수 있게 되고, 서로 피드백 할 수 있는 사이트가 되어 유통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에 맞는 활발한 이벤트들의 향연은 고객에게 충분히 어필 할 수 있는 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또한 위의 혜택을 가진 AK멤버스카드 발행으로 좀더 고객에게 혜택이 되는 그런 쇼핑의 완성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AK의 경우 면세점이 유명한데, AK멤버스카드의 사용으로 AK플라자만이 아닌, 면세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점이 큰 플러스요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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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씨가 했던 발언을 보면서 우리나라 연예인 들은 잘못한 사실이 있으면 시원하게 잘못했다고 하는 분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정웅인 씨의 발언은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으나 40분이 지나 오지 않자 직접 운전했습니다." 인데, 요즘 같은 불경기에 손님없다고 아우성치는 대리운전 업계에 있어 40분이 넘에 오지않았다라는것은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성격상 한 20분만 늦어도 다른 대리 부르고 가는 경우가 허다한데, 정웅인씨는 그러지 않았다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자신의 잘못을 어떻게든지 면피해보고자 대리운전업계에 전가시키는 행위를 보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더군다나 도박이면 자신과 그 가족이 망할지라도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진 않는데, 일종의 살인행위인 음주운전이라니요. 정말 실망했습니다.  우리나라만큼 음주은전에 관대한 나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정웅인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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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결국은 다른 많은 분들도 예측 했듯이 현영김종민씨가 결별을 했군요.
나름 언발란스 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케릭터가 비슷해서 "어울린다"라는 느낌도 주었는데요.
 이  둘 현영김종민씨의 결별 뉴스를 보면서 딱 한가지 생각나는 진리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결별설은 분명 이유가 있기 때문에 퍼진다는것. 서로 부인했던 적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결별한 것을 보면 연예계에 그냥 스쳐지나가는 소문이라도 상당히 신빙성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것 같습니다.
재미있는것은 기사들을 보면 결별설이 흘러서 현영김종민씨가 힘들어 했다라는 문장인데요.

결별이 먼저일까요? 기사가 먼저일까요?. 당빠 결별에 대한 둘의 이야기가 지인에게 퍼져
기자가 주워 듣고 
기사를 양산한 것이겠지만,
이런 것들보면 기자들 밥그릇 챙기기에 앞서 조금은 유연한 보도 관행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귄는 것에 대한 기사보다는 결별기사가 연예인들에겐 더 힘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현영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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