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군입대를 했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대다수의 글이 조인성 머리 짧게 깍아도 포스는 여전하다. 또는 군대 잘 다녀와라 라는 것이었는데, 
전 솔직히 이런글을 보면서 조금 불만을 가졌습니다. 왜냐하면 군입대라는 것이 어느순간에선가
연예계 하나의 이벤트로 격하된 느낌이라서요. 정공적으로 보자면 조인성이든 나발이든 군대에
가야하는 것은 칭찬받을 일이고 당연한 것이 겠지만, 기사자체가 의도가 이런 식이 아니라
 일본 팬 몇명이 왔다네 팬이 구름 같이 몰렸네 등등 뛰어주는 의미랄까.. 
뭐.. 군입대가 신성하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의미하고자 하는 것은 구지 이렇게 떠들석해야하는지 입니다.  물론 타 연예인이나 일반인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선 조인성 군입대가
좋은 순작용을 할 수 있을진 몰라도요. 오히려 이런 것은 조용히 입대하는것이 당연한 입대
"의무" 라는 점에서 좀 더 가치가 있지않을까..생각해봤습니다.
조인성


 

     
Posted by dirlove
,
이 사건은 지금의 핸드폰 카메라 촬영기기의 현대 이기가 생겨나서 지금에야 논란이 된것이지 인천맞짱과 같은 일들은 일선 교고에서 아주, 쉽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물론 지금처럼 과격한 것과는 거리가 멀었으나 과거에도 이런 식의 이야기나 실제 맞짱은 누구나 들어보거나 지켜봤던 일이었다. 지금 20대 후분이 된 필자도 숫하게 봐왔었던 일이었다. 인천맞짱,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날까? 라는 것에 초점을 맟춘다면 역시나 요즘의 격투기 프로그매의 영향도 있었을것이지만,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격투기 프로가 없던 그 옛날부터 있었던 일을 지금 격투기 프로가 성행했기 때문이라고 치부하기엔 무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냥 교육이 잘 못 됐다라고 할 수 있지만 폭력이라는 측면에서 돌고 돈다는 영화 "구타유발자" 에서 말하고 싶은 그 주제가 난 이 인천맞짱 사건을 보면서 퍼득, 생각이 났다. 여기서 나온 "출연자" 들이 과연 반성을 할까? 반성 할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영웅담은 그들의 친구,후배를 통해 계속 전달되고 이런 일들이 또 다시 발생할 것이다. 이런 사건을 보면서 정말 재미는 없었던 영화 "구타유발자"가 얼마나 큰 주제를 함축하고 있었는가 다시 생각해본다.                
Posted by dirlove
,
MSI 식의 확장자를 가진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windows installer에 문제가 있습니다 라는 식의
문제가 생기면 대처하는 방안입니다. 경험상 windows installer 에러가 나타나는 경우는 한가집니다.
바이러스에 노출되서 system32폴더에 있는 windows installer 관련 msiexec 파일이 손상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XP이상의 경우는 기본 내장이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습니다. 
우선 해결방안은  XP기준으로 시작->실행-> msiexec /unregister 을 입력하고
다시 시작->실행-> msiexec /regserver 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제 나르대로 다른 컴퓨터의 msiexec와 dll파일을 가져다 system32에 넣어봤으나 에러가 발생하고,
최신버전의 windows installer를 설치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한 MSI->exe 파일로 바꾸는 프로그램을 사용해봐더 안되었습니다.
결국은 바이러스 때문에 레지스트리 정보가 바뀌었다는 이야기인데
위의 설명대로 하시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Posted by dirlove
,
일본 더티플레이라면 WBC의 이용규가 대표적인 사건일겁니다. 이 건에 대한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을 말할까 합니다.
 우선, 첫번째 이용규의 빈볼 사건.
이건 많은 분들이 아시는 일이지만, 일본 더티플레이 중에 위협구는 하나의 전술이기도 합니다. (사실 국내도 마찬가지) 몸쪽에 위협을 준후 타자를 위축하게 만든다는 것 이겠지요. 요번 이용규 빈볼 동영상을 10댓번은 봤는데 이건 솔직히 고의에 가깝더군요. 자신은 아니다! 손에서 볼이 빠졌을뿐. 이라는 의견을 내뱉었다는 뉴스도 없고 사과만 했다는 것을 봐서도 어느 정도는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비난 받아야 할 일입니다.
 두번째. 이용규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이것은 일본 더티플레이로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의가 있다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2루수의 경우 포수의 도루저지를 위해 던진 공을 유심히 볼 생각을 먼저하지, 타자가 들어오는 방향은 테그할 때 의식하겠지요. 특히나 2루 수비의 위치는 정상적이였습니다. 솔직히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은  부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메이저나 일본에서는 좀 처럼 하지 않는 것이고, 헤드가 먼저냐 발로 테클 들어오는가에 대한 속력 측정에 의하면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보다는 발로 들어오는 것이 더빠르다는 결과도 있었습니다. 물론, 일본의 2루수가 비켜줄 수 있단 이야기는 승부에 있어 말도 안되는 것이겠지요. 이 사건은 일본 더티플레이보다는 우리팀의 사기를 올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킨 멋진 플레이였지 더티플레이로 몰고 가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세번째. 고영민 1루 송구 방해 사건.
이건 분명 욕을 먹어야 할일이고, WBC 일본 유저 반응에서도 욕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떳떳할 수 없는 것은 1회 대회때 일본이 2루타 친 것을 1루 수비 중인 이승엽이 가로 막은 사건도 있었으니까요. 암튼 이것 일본 웹을 찾아보니 자국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더군요.   

매번 우리나라 경기를 보면서 반칙을 얻었을 때 "왜 우리나라는 그런 반칙을 할 수 없는가" 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반칙을 하여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나자는 이야기가 안닙니다. 다만 우리나라 분위기를 잘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실력으론 좀 부족한데, 정신력과 투혼으로 승리를 쟁취했다라는 식의 이야기가 스포츠 전반에 깔려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시설과 자원은 부족한데 성과를 올렸다. 라는 식에 기사가 올라오면 꼭 끄트머리에 상대방의 반칙에 대해 언급을 안한 뉴스가 없지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반칙 했다는 이야기는 눈씻고 보기 힘듭니다. 이런 이야기를 언급하는 이유는 해외에 반응을 보면 우리나라가 승리하면 심판의 사주를 받았다, 판정불복에 도가 텄다 라는 식의 비아냥거리는 글을 무척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는 판정이 이상하다는 투의 기사도 많이 생성되거니와 우리나라 스포츠 전반적으로 우리는 "약자" 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서도 잘 느껴지는게, 가난한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가는 스토리를 좋하하는 국민성처럼 스포츠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점이 불만인게 매번 이런다는 것이지요. 항상 이런 발전시키자라는 식의 말은 많고 투자하자라는 것도 많고 실제 그렇기도 하지만, 언제나 시작할때는 마음속 한 구석에는 아직 "약자"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서 입니다. 자신을 낮추는데 있어 그 도가 지나치다고 할까요? 이게 어쩌면 서양과 동양의 정서 차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dirlove
,
1달전에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인천국제공항을 갔습니다. 사는 곳이 목동 근처라 공항이용시 공항철도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항상 탈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탑승객이 별로 없다" 입니다. 직행의 경우 한 열 사람도 안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인천공항 가는 중간 공항철도 역들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이 분들은 직행을 안타고 10분마다 오는 일반 기차를 타는데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이 일반기차가 아니라 직행기차에 대한 문제입니다. 우선 공항철도에 대해 간단히 말해보자면, 직행과 일반이 있었습니다. 왜 과거형으로 말하는 가하면, 작년의 경우 일반 기차와 직행기차의 운임료가 서로 달랐습니다. 제 기억에는 700원 정도 차이가 났던 거 같은데요. 올해 타보니까 무엇을 타도 3200원으로 똑같아 졌습니다. (가격은 서는 역마다 다르나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을 오간다는 가정에서) 
                              [전 정각에 출발하는 쾌속 직행열차를 탔음에도 티켓상으론 일반이라고 나옵니다.]

직행 열차의 경우 8분정도 일반 보다 빠른 대신, 가격이 좀 더 비싸고 정각시간에만 운영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들어 일반이나 직행이나 가격이 같아져서 인천공항 갈때 일반열차의 운임료가 비싸진 결과가 되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자면,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직행을 탈려고 하지요. 왜냐하면 일반열차의 경우 그냥 지하철과 같은 좌석 배치인데 반해 직행의 경우 KTX 식의 좌석배치와 넓은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열차 한 칸에 저혼자 타고 인천공항을 가거나 김포공항으로 온 것이 한두번이 안닙니다.] 

보시다 시피 정말 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인천공항을 가려는 사람이나 오려는 사람이나 버스를 이용하지 공항철도를 타려고 하진 않습니다. 물론 환승도 안되지요. 결국은 적자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재미있는 사실은 KTX처럼 이 왕복 28분 짜리 열차에도 여성 승무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로 하는 일은 고객의 표를 체크하는 일인것 같던데 이 열차를 타시는 분들중에 첫사진의 저 처럼 티켓사는 분들 거의~~~없습니다. 다들 충전식 교통카드로 운임료를 지불하지요. (저 같은 경우 티켓판매기가 있길래 호기심과 상해 공항 열차와의 티켓 차이에 대해 포스팅 하기 위해 산 것입니다.) "티켓 검사하겠습니다" 라고 물어보면 전부 "충전식 교통카드로 찍어 탔습니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매우 뻘쭘한 사태가 일어나는데, 승무원이 한 칸을 지날때마다 손님들한테 인사를 하고 이동합니다. 서비스나 친절함은 좋은데 혼자 큰 칸에 타고 있을 때 뻘줌함을 넘어 미안하더군요. 

사실 이 포스팅을 한 이유는 공항철도에 대해 찾아 봤다가 작년 11월 쯤에 정부에서 매년 1000억원을 보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넘어, 아예 인수 계획이 있었다는 뉴스를 보고서 입니다. 이런 식의 적자를 본 이유는 우선은 경영진의 판단미스도 있겠지만 여러가지로 홍보도 못한 회사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원래 이런 건 경험하고자 해외 관광객들이 타는 경우도 있을거라 보는데 제 경험상 못봤습니다.  상해와 홍콩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봤는데, 외국이 더 비쌈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정도까지는 아니더군요.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부실, 적자 기업을 인수했다면 세금 낭비다 못해 퍼주는 꼴이 되었을 겁니다. 분명 언젠가는 정부에서 매입을 할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말해 이런 적자 기업을 꼭 정부가 떠안아야한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 가 이 글을 쓰면서 어떤 해법을 제시할 능력은 없지만 문제는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물론 해외에도 있는 공항철도, 자존심상 우리나라에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어떤 식으로든지 풀어야 할 문제지만 공적자금의 무분별한 투입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dirlove
,
WBC 한국대 멕시코전에 무려 댓글이 950개를 넘어 큰 관심을 끌고 있었던 2ch 일본 반응 스레드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멕시코전 경기가 긑난 이후의 반응인데, 댓글이 너무 많으므로 최신으로 올라온 일본 반응을 선별하여 올립니다. 역시 이번 글도 마찬가지로 서로간의 심한 욕설등의 댓글은 제외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또 한국이야? 지겹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최대 5번가지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참 어이없는 대진이 아닐 수 없습니다.  

  
ID:EU7s8clY0
미국에서는 한국보다 일본의 평가가 높다
미국은 WBC를 선수의 상품 전시회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은 w

ID:OfOO0x8dP
보통실력으로 이길 수 있다
이번 팀의 전력적으로는 10중67이길 수 있다

ID:l3BJ+X20O
한국 서울에 일본의 일장기를 세우자구 예!

ID:D6AAgNVG0
또 한국?
이것은 이상하지.
 
ID:WChKg2DWO
특별히 강하지도 않지만 놀랄 만큼 약하지도 않다.
단지 일본전에서만 모티베이션을 올려 온다.

ID:xIWCeVxcO
몇회를 해도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스토커 한국, 일본은 기분 나쁘다.
한국에 컴플렉스가 있는지
더 굉장한 나라와 시합 하는 곳 보고 싶은데 이제 일본은 시시하다.

ID:uAP+HLGQ0
아무튼 재일 조선인이라고 하는 것은, 「재일 조선 민족」이라고 하는,
극히 비열한 민족이니까.

일본에 기생하면서, 권리만은 주장해,
일본가·조선 국가의 국민의 의무는, 모두 완수하지 않는다

ID:S6lQvJKF0
다음도 빈틈없이 콜드로 때려 눕힌다! 일본에 틈은 없다

ID:6uCjATwkO
전회WBC+북경 올림픽+이번WBC맞추어

19승2패(이2패는 일본전만)

어떻게 봐도 한국 엄청 강하다고 생각해요.

ID:F18RSKmBO
일본에 학살되지 않고 , 즐거운 기분으로 미국 관광해 돌아갈 수 있던 것을

ID:4x3X0H+g0
또 한국인가
이길 수 있을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솔직히 질렸어

ID:Ct86Zmuj0
무엇을 해도 미워해질 뿐이니까, 국교 단절이 좋다고 생각해.

ID:L4iouZos0
한국전은 이겨도 져도 뒷맛이 개운치 않기 때문에
반드시 트집 붙여 오겠지.

ID:fb26fPzDO
아무튼, 같은 아시아끼리 사이좋게 지내자.일본은 물론 한국에도 노력했으면 좋겠다.서로, 좋은 시합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ID:dJ+/53Hk0
제1회 대회는 일본 우승했지만, 전력으로부터 한국에 이겼다 라는 느낌은 하지 않았다
북경 올림픽은 한국 우승했지만 일본이 베스트 멤버가 아니었다
이번 1차 라운드는 져도 괜찮은 시합과 소화 시합
다음의 시합은 질 수 없는 싸움으로, 준결승 진출이 걸리고 있으니 사실상 우열을 가르는 라스트 시합이 되는 것이다

ID:Ct86Zmuj0
결승전에도 만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으니까, 최대 5회다w
 
ID:RNEMJJN/O
돌아가고 싶지 않은 조국을 위해, 왠지 필사적인 조선인이 있다www

ID:cE7HliVT0
모레에 한국에 이겼다고 해도 패자 부활로 한국이 쿠바에 이겨 버리면 또 한국

ID:L5kT7SHIO
김치는 도핑 검사하고 있어?

ID:a1dA0RCMO
이것은 아시아 베이스볼 클래식?

ID:XH1gZ+AoO
이제  한국은 무서운 느낌이 없다.

ID:fgchpPOIO
한일의 팬의 생각이 사상최초째라고 하나가 되었다


「또 너희들인가」 

ID:k8thhLTbO
일본인같고 청결해서 품위있는 민족과는 정말로 맞지 않아

ID:gJySmpv+0
과연 몇번이나 하면 질리지 말아라···
참가국 너무 적어.더 많은 나라에 참가시키라

ID:t19uAXeWO
이제 지긋지긋

ID:IwuTcm3hi
경기 인구가 100배 이하
연봉이 10배 이하의 팀에
라이벌시 되고 있는 일본의 기개와 도량 w

ID:Xl8hiakM0
뭐운영 주체의MLB(은)는 똥이라고 하는 것은 확실하다.
자신들이 이익을 올릴 수 밖에 생각하지 않은 것일까들.


ID:dx1J+k2t0
만일 야구나 축구로 져도
결국, 일본의 식민지였던 사실에 변화는 없는 한국 wwwwwwwwwww

ID:bBqPdpvVO
아무튼 1회째는 일본이 콜드 승리 2회째는 완봉 패배
다음의 시합이 어떻게 될까는 다소 기다려지기는 하다

ID:9Zo+y6mCO
대단한 인연이다w
그래그래 끊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을 정도의w

ID:0nyGDDq60
라이벌이든 뭐든-w결국 일본의 식민지니까

ID:NU4w0ZqZ0
김치전 벌써 질렸다

이번에는 콜드승으로 일본을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Posted by dirlove
,
우리나라 음악시장이 예능 시장에 잠식, 어찌 보면 상부상조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반을 팔아서 돈벌자고 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사실은 작년 그렇게 인기 높았던 원더걸스가 적자를 냈다는 사실에서 체감 할 수 있었지요. 예능에 얼굴을 보여서 음반 판매를 늘려보자는 것이 아닌, 대충 음반내고 예능에서 손실만회 + 돈을 벌어보자는 것이 요즘 중소 엔터테인먼트회사의 경영방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점에 있어 있을  수 있는 우려스러운 이야기를 꺼낼까 합니다.

1. 음반 완성도의 하향 평준화.

옛날 1990년 초반엔 1년에 1개의 앨범을 내는 것이 보편적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예능에 잘나가는 가수를 보면 1년에 2개 이상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음협과 구매자 모두  옛날엔 싱글 앨범 판매에 반대했던 사실을 기억하십니까? 싱글하나에 8000원 이상 받네 등등으로 논란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싱글 판매를 기획사에서 원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현재 예능과 음반이라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를 더 돈독히 해주는 요소가 되었지요. 이 싱글시장이 영국이나 일본처럼 안착되면 좋겠지만 앨범을 내기위한 싱글이 아닌 예능에 나가기 위한 초석으로 내는 싱글이라 일관성이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고처지지 않는 댄스일변도나 화제가 될만한 섹시 컨셉..등등..  
몰론 긍정적으로 좋은 음악으로 승부하는 가수도 있다는 걸 말해둡니다.
                                            [위 사진과  내용은 아무 관계 없음 ]  

2. 번안곡이 판칠 염려.

솔직히 가수들이 번악곡을 타이틀로 세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음악이 좋아서라고 한다면 모르겠는데, 글쎄요. 우리나라 좋은 작곡가들도 많을텐데.. 암튼 예능과 밤무대와 맞물려 생각하면 번안곡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룹 캔의 경우는 이 범주에 속했던 그룹이였지요. 예능에 얼굴이 비추어지면 그만큼 밤무대에서 컨텍이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봐야겠죠?    


  
3. 가수인지 탤런트인지 개그맨인지 모호해진 경계

자신의 끼를 알리기 위해 음반을 냈습니다! 가 왜 저한테 있어 거짓말 같을까요. 거의 이런 경우 가창력을 선보이는 곡보다는 댄스계열이었고, 돈을 더 벌고자 "음악"이라는 비즈니스 적인 요소만 이용한다고 보여집니다. 실제 "음악"을 하고자  하는 가수들이 설자리를 독식하여 오히려 음악계의 범주가 좁아진다고 생각하는게 저뿐만일까요. 이번 이민호가 음반낸다는 소식을 듣고 "기획사, 너무하는것 아니야?"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이렇게 예능에 의지하는 가수와 기획사가 많아지면 그 만큼 음악의 질이 떨어질 뿐더러 음반을 사는 고객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댄스와 섹시 컵셉만 줄기차게 나올 뿐이고, 가창력 검증은 없고 예능에서 잘통할 가수 아닌 가수만 찾게 될지 염려스럽습니다. 음악계가 독보적인 시장과 영향력을 가지기 위해선 예능과의 동거, 언제가는 독이 될것은 분명해보입니다.    
Posted by dirlove
,
오늘 훈훈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MIT에 재학중인 한국인 박사과정 학생이 배터리 충전에 있어
획기적인 기술을 만들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공학도인 저로서는
우리나라 학생의 우수함을 알렸다!, 우리나라 브레인이 최고!를 외치기는 커녕 안타까움이 더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재주는 한국인이 넘고 돈은 MIT가 벌기 때문이지요.
제가 학생으로 있으면서 특허와 관련한 이야기를 듣거나 출원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경험,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지만, 기술 특허를 출원하기 위한 과정은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우선 아래의 특허 출원 과정을 보시죠.
특허출원
                                    [마침 제가 특허에 관련한 책이 있어서  거기서 찍어서 올립니다.]     
딱 보시면 아시지만 특허를 가지기 위해선 적게는 2년이 걸립니다. 이건 국내용으로만 생각한 날자이고 해외 특허로 나가면 더 오래걸리지요. 문제는 미국의 특허의 경우는 우리나라 등록 절차가 이 정도인데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 않는 것이지요.이 과정에 있어 막대한 제정적인 금액이 들어가게 됩니다. 변리사도 특허 발행에 참여하는데 이 부분에서도 돈이 많이 들지요. 또한 특허는 유지비용이 있습니다. 갱신해줄 때마다 큰 금액이 들어갑니다.
 그럼, 이 금액을 어디서 지원하는가? 정답은 학교입니다. 말이 이상할지 몰라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의한 결과물로 인한 특허의 권리 지분은 학교 50%이상 가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연구 중에 나온 결과물은 어떻게든 학교의 지분이 있지요. 
 학교에서 특허로써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특허 등록에 참여하는데 요번 배터리 충전 관련 특허를 출원한다면 상당 수의 지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거기에 책임교수의 지분도 들어가서 정작 개발한 한국인은 많은(상대적으로) 돈은 못법니다. 또한 특허의 국적은 미국으로 귀속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황우석 사태가 상당히 파장력이 큰것이였지요. 
 매번 공학, 이학 분야를 살려야 한다고 느낌니다만 우리나라 대학 수준의 문제와 투자의 의지를 보면 우리나라는 멀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런 브레인들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얼마나 정부가 노력하고 있는가를 항상 생각해보면, 염치가 없다고 할까요?
이런 기사가 올라올 때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만약 저 기술이 우리나라의 기술이었다면 얼마나 큰 부가가치를 창출했었을까.. 요즘 분위기로 말하자면 얼마나 많은 고용 효과가 있었을까...이런 생각을 하면서 많은 투자를 해서 우리나라도 노벨상 받는 나라가 되보자!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공대에 대한 편견이 없었으면 합니다. 밤새 연구한다고 폐인처럼보지 않나.. 그냥 편하게 학점 따서 취업하지 왜 밤새 힘들게 공부하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면 우리나의 발전은 없다고 생가각됩니다.             
Posted by dirlove
,
남자의 경우 면도하는데 있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보는데 있어 면도는 정말 중요한 이미지를 남기게 됩니다. 깔끔한 남자인지 아닌지를요. 면도하나 만으로도 사람의 인상이 달라집니다. 정말 자신을 꾸밀 줄 아는 사람은 전동 면도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질레트 퓨전 프라이드와 같은 면도기를 사용하지요. 왜 이 면도기 추천에 있어 구지 퓨전 프라이드를 소개 하냐하면, 전용 전자 면도기와는 차원이 틀린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면서 면도할 때 전동면도기를 사용하시면 과감하게 바꾸세요. 진정한 면도기는 '칼날'이 중요한 것 입니다. 
면도기 추천하는 싸이트나 블로그에서 기능성 면도기로 퓨전 프라이드를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면도기에도 건전지가 들어가지만 직접적으로 면도하는 날의 성능은 고객을 만족케합니다. 
타이머 기능으로 필요 없는 전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작동 시작 후 8분 후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또한 배터리 교체 시기가 되면 표시등이 깜빡거려 현명한 사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질레트 퓨전 프라이드
다양한 기능은 남자다움을 더 돋보이게 합니다. 원래 질레트 자체가 아시다시피 면도기의 명가일 뿐더러 꾸준한 연구와 그에 따른 제품의 품질과 칼날의 품질은 여타 면도기와 비교하여 고객들에게 추천 면도기로 알려져 왔습니다.  이번 퓨전 프라이드를 발표하면서 강화된 사항은 1단 정밀 면도날이 뒷면에 장착되어 더욱 더 부드러운 면도를 할 수 있게 해주던군요. 또한 비타민 E 성분과 알로에 외에도 오일성분 성분이 추가되어 편안하게, 꾸미지 않는 듯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였습니다.
질레트라는 브랜드 자체가 고객에 있어 편하게 대할 수 있을정도로 네임밸류가 있을 뿐더러 그 품질 또한 지금까지 제가 사용한봐 배신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추천 면도기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요번에 이벤트를 하는데 꼭 사용하시면서 응모해보세요~ 다양한 상품이 있더라고요.
자세한 사항은 http://www.gillette.co.kr/gillette/20080307/event/2009ond/0302_1_main_ev.asp

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국제적인 회사답게 공격적인 마켓팅과 다양한 이벤트롤 고객만족도를 더 높여주고 있더군요. 
남자의 품위를 높여주는 월요일 아침의 필수 아이템, 퓨전 프라이드 면도기를 사용해 보세요~ 
Posted by dirlove
,

애경 백화점은 알아도 AK는 모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젊은 고객에 있어 어쩌면 애경자체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요번에 삼성몰에서 AK몰(www.akmall.com)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리런칭한다고 합니다. 상당히 고무적인 일인 이유는 롯데, 현대,신세계로 압축된 백화점 유통시장에 AK몰이라는 브랜드로 승부하는 것입니다. 위의 3사의 경우 온라인 시장에 치중하기 보다는 오프라인시장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반하여 삼성몰에서 AK몰로 바뀐 AK의 경우 온라인시장을 먼저 공략하여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AK몰
                          [AK몰 모습 - 핫 레드 계열의 사이트 색은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게 합니다.]
삼성몰에서 AK몰로 브랜드이미지 변경으로 런칭하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이전의 인터넷 몰과는 다른 방향으로 고객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AK몰
최근 떠오르는 인터넷쇼핑몰추천 사이트 답게 블로그에서 자주 이용되는 테그의 기능을 AK몰에서 도입하므로써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신세대 네트워크 유저에게 있어 테그란 요소는 인터넷몰을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게 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테그의 내용도 호기심이 가득하면서 실생활에 필요한, 그런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고객에데 상당한 어필을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AK몰
                  [고객 한사람 한사람 만의 needs를 채워줄 인터넷쇼핑몰추천사이트입니다]
AK몰
삼성몰에서 AK몰로 바뀌면서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사이트의 품질입니다. G마켓같은 경우 상당히 레이아웃이 지저분하고 그로인한 정보의 과다 노출로 인터넷 쇼핑 시에 상당히 어지럽고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하짐나 AK몰의 경우 상품의 소개가 잘 정돈 되어있고 고객이 편하고 쉽게 선택,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변모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핫핑크의 도입은 정말 잘했다고 봅니다. 
AK몰
또한 요즘의 트랜드라고 할 수 있는 UI에 있어 AK몰을 간단하면서 거부감없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UI는 그 사이트의 대표 얼굴이라 할 수 있는데 이왕이면 UI도 핫핑크로 했으면 어떨꺼..라고 생각해보빈다.
 사실 우리나라 인터넷몰은 G마켓이나 백화점 유통업계 3강의 사이트로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AK몰이 뛰어들었다는 사실은 고객에 있어 좋은 일입니다.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뿐더러 경쟁이라는 요소는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게 해택으로 돌아온다는 것이지요. 이런 점에 있어서도 AK몰을 접속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www.akmall.com) 삼성몰에서 AK몰로 바뀌면서 많은 행사와 최저가 구매, 사은품 등 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으니 들려보십시오 후회없는 선택일 겁니다.        

Posted by dir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