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메카로 떠오를 나인스에비뉴]
구로역에 나인스에비뉴 아울렛몰이 오픈한다고 합니다. 구로역은 인천선과 1호선이 다니는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와 서울을 잇는 장소로, 접근성도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로역의 대표적인 쇼핑몰로는 애경백화점이 떠오르긴 하지만 이제 새로 오픈하는 나인스에비뉴 아울렛몰은 백화점과는 다른 상권을 구축하고 있어 애경과 경쟁상대하기 보다는 상호보완적인, 오히려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로지역 추천쇼핑몰로 제격입니다.
                          [나인스에비뉴 전경  -
                       매번 구로역을 지날 때마다 뭐가 들어 설까..했는데 그게 나인스 에비뉴였습니다.]  


나인스에비뉴 아울렛몰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시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b2 : Leisure Floor 휘트니스, 골프, 요가 등 건강과 웰빙을 위한 공간.
b1.: 생활용품 및 귀금속 등 생활편의 MD와 문화행사, 이벤트,전문공연 등 재미를 선사하는 집객시설
1F: 여성을 위한 패션 아이템아동복 매장을 조화시켜 고객의 체류성을 높인 집객력 높은 공간.
2F: 남성복,스포츠,골프웨어 브랜드를 배치하여 남성 토탈 패션
3F: 품격있는 시설과 수준높은 뷔폐식으로 더욱 특별하고 력셔리한 웨딩을 제공
4F: 쾌적한 공간에서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푸드코트 및 전문 식당가 

 역시 눈여겨 보아야 할 요소는 4층에 위치한 웨딩 시설입니다. 기존의 아울렛쇼핑몰과 다르게 건물내에 웨딩시설이 있어 이색적이기도 한데요. 우선 예식장에 오는 손님들로 인해 쇼핑 매출 극대확 기대됩니다. 또한 5층의 푸드코트는 쇼핑에 지친 고객들의 오아시스적인 요소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나인스에비뉴의 성공요인은 특별한 마켓팅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스타 마켓팅이지요.
                                                                          [최지우 스타샵]
                                                                          [이병헌 스타샵]

물론 스타샵이라고 해서 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최지우 샾의 경우 골든듀와의 제휴인 것 같은데, 많은 보석류가 나올 것이 기대되고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요소임에는 틀립없습니다. 또한 애장품의 공개는 쇼핑을 사는 것 만이 아닌, 즐긴다는 모토에 맞는 새로운 쇼핑 개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니다. 이병헌 샾도 만찬가지지만, 최지우와 이병헌이라는 기라성 같은 한류 배우 기용은 엔고에 있어, 유입되는 일본 쇼핑 고객들에게 있어서도 하나의 메리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입주한 업체에게 있어서도 손님을 많이 끌러모으는 요소이기에 상승효과를 기대해볼만 합니다. 
                                                    [광고에 있어 더 공격적인 마켓팅이 필요한 듯]

제가 가장 나인스 에비뉴에 기대하는 삽이 이런 스타 마켓팅을 이용한 샵들입니다. 오픈시 기존의 고객에게 무언가 어필 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되는데, 스타샵의 확대는 나인스에비뉴의 초기 성장력에 있어 중요한 요소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공격적인 마켓팅이 필요한 이유는 근처 가산디지털 단지에 많은 아웃렛쇼핑몰이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 구로 지역권 쇼핑의 상당부분이 가산 디지털단지에 몰려있다는 사실은 나인스에비뉴에 있어 뻇어와야할(?) 중요 상권입을 뜻합니다. 애경의 경우 "백화점"의 지위이기 때문에 조금은 성향이 다릅니다만, 나인스 에비뉴에 있어서는 동종업계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앞으로 이 상권을 얼마나 획득해 올 수 있는냐가 비지니스 입장에선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됩니다. 결국은 얼마나 고객에게 어필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이 스타 마켓팅은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한 때 검색어 상위에도 올랐던 것으로 기억). 

                               [이런 카드사와의 제휴는 더욱더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이제 갓 오픈을 해서 얼마나 성공했는지 가늠할 순 없지만, 앞으로의 발전, 그리고 성공을 기대해 볼 수 있기에 추천하는 쇼핑몰입니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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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이 콜드 승으로 이겼다는 스레드에 무려 700이 넘는 댓글 반응을 보여주는 일본  2ch입니다. 야구에 대한 관심이 많더군요. 상상하시다 시피 대다수의 WBC 한국전 일본반응은 별로 유쾌하지 않습니다. 일본반응은 욕아닌 욕이 많지요. 이번 번역도 이성적인 댓글만 추려서 소개하겠습니다. 700개 다 소개하기도 그렇고 실제적으로 읽을 만한 댓글이 그다지 많진 않았습니다. 아이디,시간은 생략합니다. 참고로 이번 번역은 안할려고 했는데 하는 이유는  제 블로그가 일본 애들에게 털렸습니다.ㅜㅜ 욕 댓글이 자고 일어나니 블로그에 있더군요.ㅡ,ㅡ;;
암튼 시작합니다~ 
    
래벨이 달랐군.

한국전의 마츠자카는 맞는 이미지가 강하다 

오가사와라는 어째서 칠 수 없는 것일까요?

중국·대만이 너무 약해 아시아 라운드는 의미 없어요

국내의 도시 대항 야구의 지방 예선도 이 방식. ->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 대회 방식이 일본에선 당연하다는 논리.  

내일의 WBC 일본 이상적인 출장 오더

1 이치로( 오른쪽)
2 나카지마 (유)
3 아오키 (안)
4 무라타 (3)
5 이나바 (왼쪽)
6 우치카와 (1)
7 아베 (DH)
8 키지마 (포)
9 카타오카 (2)

완벽하다

언제까지 과거의 영광에 매달리고 있어  
B조의 1위가 100%쿠바일 것이다 해
내일은 이기는 것이 좋다 

그저께, 한국이 졌던 것도 일본이 자신에게 유리한 일정 짠 탓이니까

실력에서 우수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네트우요 너무 불쌍한 www

지금까지의 전력을 생각하면 한국의 것이 압도적으로 실력은 위 (이 댓글은 한국인일지도...네트우요의 뜻은 네트워크 우익)

열등 민족
조의1위와 2위 결정하는 의미는 있는 거야?

본전 출장 정해지고 있는데 그렇게 분발할 필요없고 

흥행으로서 성공하는 것이 아시아에서는 일본 밖에 없는 것

흥행보다 비, 바람으로 예선의 일정이 미치지 않는 구장 있어 일본 뿐이겠지 
(이 말은 왜 일본에서만 예선을 하는지에 대한 맨트)    

중국 상대로 4점 밖에 내지 않았던 일본 쪽이 화나는 것이다

어째서 매회 도쿄 돔에서 하지? 불공평하지 않아?

한국은 확실히 연전이지만 패자 부활로 올라 왔으니까 불리한 상태인 것은 당연하겠지

다시 한번 할 수 있을 것을 고맙게 생각해라 

도쿄 돔에서 봐 왔지만, 중국은 수비가 최악.
동네 야구가 아니기 때문에 라는 느낌.
에러 할 때마다 관객으로부터 실소가 새고 있었던.

이 금융 위기 속 ,WBC는 유일한 희망일지도 몰라요

코리안이 대문제 일으켜 영구 출장 정지가 되는거야.

중국은 힘 다 써 버려 인 w

일본에 이기러 온 것이 실수였던 w 

만약 내일 져도 어제의 콜드 승리의 점수 차가 있으니까 괜찮아 
중국에 콜드 이겨도 그렇게 강하게 느끼지 않았고

한국은 보통으로 강하고
어제 나온 왼쪽의 투수는 지금부터 더 성장할 것이다 

내일의 한국 핏챠는 어제의 놈보다 만만치 않은 것 같아 

내일 정도 콜드 승리는 피해 주는 것이 예의 

또 한국과 하는 것 같은 이상한 룰.


정신과 수행 때의 방에서 수행한 트렁크스가 완전체 셀에는 이길 수 없었지만
자신의 세계로 돌아와 제1 단계의 셀에는 이길 수 있었다이겠지
그걸 보고 싶다 것  -> 상당히 인상깊었던 코멘트. 

오늘 일본전도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꾸우~ 
우리나라 화이팅! 코리아팀 화이팅!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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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대학교 커피 가격 (자판기 기준)은 200원입니다. 예전에 150원 했던 것이 슬금 슬금 오르게 시작했군요.
커피 가격만 달라진게 아니라 양도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돈벌고자 하는 생협이긴 하지만, 조금은 씁씁하네요. 
대학 근처 밥집도 개학하면서 500씩 올랐고 음료수도 100원씩 상승했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물가가 올랐다는게 느껴집니다.ㅠㅠ
사실 자판기 커피 가격은 학교가 사긴합니다. 일반 길거리나 다른 곳 자판기의 경우는 400원을 기본으로 하더군요,
차라리 그돈 주고 먹기보다는 음료수를 마시는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용돈은 그대로~물가는 천정부지라니.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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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싱글이 나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글쎼요.전  컬투싱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약간은 기분 좋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싱글시장에 있어 컬투싱글이 나온다면 싱글 시장이 커질테니깐요. 우리나라의 싱글 시장은 없다시피 합니다. 물론 일본에 비하면 보잘것없습니다만, 싱글 시장이 커져야 함에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대표곡 하나 들으려는데 구지 앨범을 사야하나? 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문제는 가격이겠지요. 유저가 얼마나 싱글 가격에 만족할 것이가..말이죠.컬투싱글은 솔직히 말해 음악빠에 있어 굉장히 거슬릴겁니다. 왜냐하면 음악적인 것에 승부를 하기보다는 음반내고 예능에서 활동!이 주 목적인 연예계의 행태 때문이지요. 저도 이런 활동은 싫어 합니다만은 많은 맥시 싱글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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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번 금잔디 된장녀사건뿐 만이 아니라 간접광고에 대한 비판은 예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이다. 하지만 금잔디 된장녀사건이 이전의 간접광고와 다른 점이 있다면 직접적으로 상표가 나온 것은 아니라는것. 금잔디의 역할 자체가 된장녀가 아닌, 가난하지만 소박한 소시민이라는 역할이 이라는 것을 봤을 때  마크제이콥스와 크리스찬 루부랭은 좀 심한 거시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솔까말로 1부가 지난 지금에야  이 금잔디 된장녀 라는 것이 이슈화 된것은 업체쪽에서 흘린 정보라고 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명품 브랜드가 가난한 소시민역을 맡은 구혜선에게 협찬한것 자체가 약간은 넌센스 아닌가? 브랜드의 인지도나 품위 유지를 위해 이런 역에 협찬하지 않는 것이 업계의 뒷이야기지만, 아무리 봐도 지금 이런 명품관련 뉴스가 나온 것은 사람들이 몰라봐주니까 터뜨린 느낌이다.    
  
금잔디 된장녀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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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의 행복이라고 하던가. 많은 희망을 안고 구입하는 로또. 사행성이라고 하기엔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은 상태지만 한달에 몇십만원씩 로또를 구입하다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더욱더 경제가 힘들어진 모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로또의 인기에 있어 한가지 말하고 싶은 사항은 로또 명당은 그렇다 치더라도 로또 당첨 번호 안내기, 비법을 알려준다는 사기 같지 않은 사기가 판치는 것이 아쉽다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 입장에선 이런 사기에 걸려들지 않지만 나이 드신 어르신 층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번호 예측 사이트에 넘어간다는 것이 화가 나기도 한다.
로또
통계의 오류라고 할까. 복권에선 통계가 무의미하다는 사실은 고등교육 받은 사람이 라면 충분히 인지할 것이다. 이 번호는 몇회전에 나왔으므로 안나온다, 연결된 번호가 잘나오네, 특정 숫자의 확률이 높네 등등 수학을 맹신하는 내 입장에선 기차 찰 노릇이다. 물론 점보는 식의 재미로 번호를 예측하고 베팅하는 것은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으나 그 비용도 상당할 뿐더러 과학적으로 절대 아닌 사항을 과학적으로 풀어본다는 것에 조금은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이런 예측 사이트나 모임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은 우리사회에서 로또 열기가 얼마나 높은지 말해주는 반증이자 자신의 주체적인 생각을 유지 하지 못 한체 타인의 이야기에 잘 빠진다는 이야기도 된다. 귀가 팔랑거린다고 해야하나. 자신의 주체적인 생각을 표출하지 못하고 여론에 이끌리는 행위들, 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만 보기 싫다라고 외치는가. 일상 생활속에서도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고 로또도 하나의 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이 과연 진실된 자신의 의견인지 반성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남의 생각에만 이끌려가는 사회, 무섭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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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의 이민호가 사용했던 햅틱팝(SCH-W750)구준표폰으로 알려져 있다. 솔직히 햅틱팝이 꽃보다남자 드라마를 노리고 출시한 폰이기도 하지만 이전에도 스킹르 바꾸는 삼성폰은 존재했다.  실제적으로 햅틱팝의 기능은 현재 있는 것과 별 다른 발전은 없다. 차라리 강호순폰이 기능적으로 더 진보했을 정도이다. 하지만 햅틱팝의 인기를 유심히 봐야 하는 이유는, 이제는 간접적으로 광고를 안해도 팬들이 알아서 출연자들이 사용하는 것들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다. 예전의 간접광고는 메이커를 보이기위한 수단이었다면 요즘의 간접광고는 그 의미와 무색하게 알아서 소비자가 찾는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한정판 핸드폰 시장이 커지는 계기가 될것 같기 때문이다. 이번에 2만 한정으로 60만원에 판매한다는데, 상당히 한정판 물량이 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하나의 마켓팅 방법으로 한정판이 한동안 인기를 끌 것 같다. 단, 팬들입장에선 안좋을 수도 있지만.  
햅틱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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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에선 박태환 몸매가 짱~이다라는 것이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아십니까? 박태환 몸매가 생수에 있다는 사실을요. 박태환이 '블루마린' 이라는 생수 cf를 찍은거 아실겁니다. 얼마전이 이 블루마린 생수를 사먹었는데(1200원) 
포장지에는 전혀 얼굴이 없기에 그냥 박태환 몸매 cf 만 찍었나 보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수를 어느 정도 마시다가 이게 왠걸! 포장지 안쪽 뒸면에 애써 몸매를 가린 박태환이 있었던것.
박태환 몸매
            [바로 포장지 뒷면에 박태환 몸매가 있습니다. 물의 굴절 때문에 처음엔 안보였던것입니다.] 
                                                      [뒷면에 이런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박태환을 광고로 써서인지 생수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무슨 수입산 애비앙 가격을 하다니..
생수도 1000원대가 넘었다는 데서 물가 드럽게 올랐네 라는 말이 절로 나더군요.
박태환 몸매
                                                         [이게 바로 지금 인기를 끄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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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즈를 다른 분들은 어떻게 알고 들어왔을지 모르나 저 같은 경우 베스티즈를 안지 586시절이니까..한 10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트였습니다. jpop을 좋아해서 자주 이용했었고, 그 당시에 jpop pv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중에 유명한 곳이 베스티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전엔 베스티즈 이용자 분들을 아실겁니다.  몇년만에  접속해보았는데 프레임 자체는 거의 달라진게 없더군요. 사이트의 메뉴도 그대로 였습니다. 한결같은 싸이트라 느꼈습니다.
베스티즈(
                                        [그 옛날에도 이런 식의 메뉴였고 색깔도 안달라 졌네요~^^]  
오래간만에 JPOP MV를 보러 들어갔는데 작년 12월 7일 이후어 업뎃이 안되어 있어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베스티즈(
보시다 시피 한국음악이 주름 잡는 사이트가 되었네요.
그냥 예전에 jpop만 보고 들어왓던 저로서는 안타깝다고 할까나요? 10년전에 PV를 보기 위해 들락난락 거렸는데..  
요즘 jpop 관련 사이트도 많이 주춤한 상태이기도 하고요,ㅋ 점점 많은 컨텐츠가 생겨서 다국적적인 사이트로 변모하는 걸지도.. 암튼 예전 베스티즈 bestiz의 팬으로써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어디 jpop들을만한 무료싸이트는 없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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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서비스하는 톡틴 서비스에 접속하게 되었다. 다음 10대 전용 포털 톡틴,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소설 등 제공한다는 톡틴의 사이트 소개와 맞물려 20대 후반에 가까워진 나로선 유치하거나 나랑은 관련 없는 사이트겠군에라 생각했다. 하지만  매력이 몇가지 있었으니! 역시 톡틴 애니메이션 서비스! 그 누가 만화를 아이들만의 전유물이라 했던가. 정식적으로 영사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나라 웹 방향이 좀 더 나아진 느낌이다.
톡틴
   [10대들을 타겟팅한 것이라 메뉴 자체도 심플. 10대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일으킬만한 메뉴이다.]
톡틴
     [요즘 10대에겐씨알도 안먹힐 게임같지만,  여성유저와 어린 유저에게 어필 할 수 있는 game 톡틴!]
톡틴
 [톡틴의 배틀이라는 요소는 분명 마음에드는 요소이다. 매일같이 추천 수나 바라는 정치 이야기, 사회이야기 등의 어려운 이야기를 떠나 톡틴의 10대만을 위한 가벼운 마음의 배틀을 즐길 수 있다. ]
                       [다음 트랜드의 차트 분석에서 보면 여성 이용자 수가 많음을 알 수 있다.]

네이버 주니어같은 경우 연령대를 많이 낮춘 서비스라고 생각하는데 다음 톡틴의 경우 실제 10대 보다는 10대와 20대 초반에도 먹힐 서비스가 아닐지 라는 생각이든다. 또한 팬픽이라는 요소가 포탈에서 다룰 정도로 메이저 컨텐츠가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나라 컨텐츠 산업에 있어 고급 컨텐츠라는 것에만 메달릴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의 컨텐츠를 수용해야 그것이 문화 성장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 사이트이다.        

 
Posted by dir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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