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을 하는 도중 용돈을 벌기 위해 예식장아르바이트를 1년반정도 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예식장 특정상 주말에만 아르바이트했기에 횟수로는 100번 이상은 일하러 간것 같군요.  여름, 겨울은 예식장 비성수기라 일이 없지만 돌잔치를 겸해서 하기 때문에 매주 나갔던거 같습니다. 1년 이상 일하고 3곳 정도 일하다보니 악덕같은 예식장 실태를 느낄 수 있었는데 특히나 유명한 예식장과 동네 예식장 둘 다 해보았습니다. 또한 아르바이트하다보면 다른 예식장에서 알바하던 친구들을 사귀게 되고 결국은 서울에 있는 예식장 실태를 접할 수 있었는데 이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예식장 이용시 절대적으로 "확인하거"나 "해야할 것들", 그리고 "피해야할 것들"을 알려(라고 쓰고 고발이라고 읽는다)드릴까합니다.
                                        [본 사진은 3D이미지 사진으로 본 글에서 칭하는 예식장과 무관합니다.] 

1. 예식장 예약시 황금타임인 점심시간 타임을 버려라.
  
결혼을 준비하는 분들 중에서 예약시간을 정말 중요시 생각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11시 반에서 1시까지 이어지는 점심타임은 예약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수요가 있습니다. 이런 요소를 이용하여 몇몇 예식장은 점심시간 타임에 웃돈을 받습니다. 아주 대놓고 받는 곳도 있는데 점심시간을 피해야하는 하는 이유는 웃돈도 그렇거니와 시간이 늦추어지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인기 좋은 예식장은 점심시간에 30분 단위로 예약을 받는데, 사람이 몰려서 완전 난장판이 될뿐더러 사소한(?) 오해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여기서 사소한 오해란 식권 등의 문제인데, 나이드신 어르신분들은 예식 안보고 식사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30분 타임으로 예식이 진행되면서 식사 시간이 점점 밀리기 시작합니다.          

2. 예식장 타임중에 절대 마지막 타임에 하지말라.

이유는 음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식장에서 음식 마련시 예약인원 + 50명 정도의 음식을 마련합니다. 이건 솔직히 예약하시는 분들의 문제이기도 한데, 10중 8,9 실제오실 분들보다 예약인원을 적게 예약합니다. 예를들자면, 200명을 예약하시는 분들은 그게 미니멈으로 생각하고 예약을 한다는 것입니다. 200명 예약하면 많게는 400명, 적게는 50명 오버하는게 일상입니다. 그렇다고
예식장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각오하고 많은 음식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결국 음식 돌려치기가 발생하지요. 첫타임에 100명오버이면 둘째 타임 100인분 음식 준비분을 땡겨사용하는 것입니다. 결국 마지막 타임은 음식부족에 시달리지요.
결론! 이렇기 때문에 반찬류의 음식 재사용을 마지막 타임에 많이 합니다.

3. 가장 현명한 예식타임은 10시쯤에 있는 첫타임이다.

이것도 음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첫타임에 나오는 음식은 재사용한 것이 없어 깨끗하고 좋습니다. 즉석 음식도 바로 바로 손질한것이라 최고의 상태이지요.  예식, 식사시  쾌적하고 가장 정돈된 예식을 치를 수 있습니다. 30분마다 예식을 하다보면 당연 식장, 식당 둘다 더럽고, 어지러운 광경을 보신게 한두번이 아닐겁니다. 또한 예식장에 있는 꽃들도 가장 싱싱~

                                               [본 사진은 포스트 내용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4. 음료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예식장에서 일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우스겟소리가 뭐인가 하면, 음료수 판매만으로 직원들 월급주고 남는다라는 말입니다. 마음씨 좋은 예식장은 직접 사들고 와서 하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인정하지만 많은 곳들은 예식장에서 사야한다고 하죠. 음료 잘보시면 시중에 보기 힘든 미니 사이즈의 음료수를 보실텐데, 잘 팔리는 매실 음료의 경우 단가 150원 정도에 들어옵니다. 이것을 1500원에 판매를하지요. 강남권의 경우 맥주를 4000원, 소주도 4000원에 판매합니다. 이런 폭리는 둘째치더라도 많은 부정행위를합니다. 이제 설명할 것을 조심해야합니다.  고객이 10박스를 주문하면 예식 당일 몇박스가 있는지 정확히 보여줍니다. 그런데 가끔 20개들이 박스에 18개 19개만 두고 박스를 쌓아서 몇개씩 빼먹는 것이지요. 모든 박스를 살펴보는 손님이 없을 뿐더러 걸리면 아르바이트생에게 뛰집어 쒸움니다. 이것도 사실 가끔 있는 일이기에 넘어가는데,  가장 중요한 문제는 확인하고 테이블에 세팅할 때입니다. 고객에게 수량확인을 하고 "세팅하겠습니다" 라고 하면 고객은 "알아서 잘해주십시오"라고 하면서 자리를 뜹니다. 이때 음료수 저장 창고에 몇박스를 원래 위치에 넣고 세팅합니다. 박스로 있던것이 수십 테이블로 나뉘면서 개수를 파악할 수 없으니까 눈속임을 하는 것이지요. 나아가 당연히 음료가 부족해지고 고객은 또 그 비싼 음료수를 주문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방법은, 셋팅은 친구분들이 직접하고 세팅하고 남은 음료수를 지키는 것이지요. 

5. 예식장 음식 재활용, 장난 아니다. 

고품격 예식장에서 이런 일 발생 안할거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2번에서 말했듯이 마지막 예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과일, 떡 같은 것에 이런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떡, 과일 같은 경우 예식 당일 예약 인원분을 주문하는데, 손님이 매번 오버되니까 재고가 부족해집니다. 결국 마지막 타임 쯤이면 깨끗한 것들은 재활용에 들어갑니다. 부붸의 경우, 따뜻한 음식류는 그때 그때 부족할 때 만들기 때문에 괜찮습니다만, 여기서도 떡, 과자,작은 케익 이런 것들은 되도록 드시지 마십시오. 과자와 케익의 경우 1주일전에 썼던것을 다시 쓰는 경우까지 봤습니다.    




6. 식권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식권의 경우 예식 마다 디자인이 틀려서 부정을 저지르는 경우가 없다고 생각하시지요? 아닙니다. 몇몇 직원들이 점심을 먹을 때 직원임을 속이고 손님인 척 "아까 축의금 내고 식권 못받았다" 라는 식으로 고객의 식권을 이용해서 밥을 먹습니다. 식권 한장이 싸게는 2만원 비싸게는 5만원이 넘는 것을 생각하시면 강탈입니다.
또한 "혹시 식권 안가지고 온 분에게 주세요" 라면서 10장정도 문앞에 있는 사람에게 주는 짓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중 몇장은 손님 온 척하고 예식장 손에 반드시 들어갑니다.  

7. 아르바이트 생을 너무 괴롭히지 말라.
 
솔직히 일해보면 느낀 건데 예식장 아르바이트하는 사람중에 나쁜 사람 못봤습니다. 정말 착합니다. 아니 착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 위의 일들을 아는 순간 예식장 아르바이트생도 양심이 있는지라 손님에게 잘해줍니다. 그거 아쉽니까? 아르바이트생 적으면 4만원 많으면 6만원 받고 하루에 손님 3000명이상을 감당합니다. 아시다시피 최고 어려운 아르바이트로 예식장 아르바이트가 꼽히는이유가 이것 때문이고 육체적 강도가 장난이 아닌 것이지요. 좀 늦더라고 너그러이 생각해주는 것도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이 올라가고 본 분들은 저한테 이럴지도 모릅니다. 그 사실을 알고 손님에게 대접한거냐? 물론 이점에 대해선 저도 잘못이 있지만, 제가 이런 사실을 알고 나서는 몰래 고객에게 알려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알바가 이런 말을 했는데 어떻게 된거냐라는 식으로 항의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일하기 싫어집니다. 기껏 몰래 알려줬는데 욕먹는 경우.. 암튼 알려줘도 뭐라고 하시는 분들 (예를 들어 음식 추가로 달라고 할 때 제가 이거 재활용한 거니까 드시지말라 라고 말해주는것) 좀 생각좀 해보시길.  이외에도 빈 소주병 넣어서 수량 맟추어 놓기 등의 스킬, 화환 재판매하기(잠간 이야기 하자면 많은 분들이 그 많은 화환을 어떻게 처리할까 라는 의문이 드실텐데, 예식 끝나고 화환 가져온 업체 직원이 다시 가져갑니다. 이때 예식장에서 2~3만원을 업체에게 받습니다. 업체의 경우 토요일 예식에 쓴 화환을 2만원에 사가지고 와서 일요일예식에 씁니다. 이것은 전국 어떤 예식장, 아니, 장례식장에서도 쓰는 짓) 등의  일도 있지만 이건 극히 아주 일부이고, 이외 에도 많은 부정이 생각나면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한가지 더 말하자면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한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업체 측의 문제만 생각하지마시고, 혼주의 문제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결혼식 특정상 솔직히 까고 말해, 축의금으로 예식 비용 다 지불하고도 혼주측에서 돈이 많이 남습니다. 그런 상황이기에 이런 사항에 둔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음료수 비용이 50만원이 나온다고 해도 사람이 많이 와서 그려러니, 축의금으로 받은 돈이 많으니까..라는 식으로 넘어간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것은 예식장 배만 불려주는 일임을 꼭 상기하시고 하객이 준 소중한 축의금, 의미있는데 썼으면 합니다.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식장 문제, 블로거뉴스에서 못다한 그 이야기.
Posted by dirlove
,
남성 패션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남성 정장일 것이다. 누구나 같은 옷을 입을 수 있지만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전부 달라보이는 것이 남성 정장이다. 이제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정장을 어떻게 입고 다녀야 할까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직장을 다녀보신 분들은 알지만, 남성 정장을 잘 입고 나온 사람들에게 남모르게 부러움을 느낀 것이 한두번이 아닐것이고, 실제로 동료여성들에게 패션센스있다는 소리 들어보는게 남자의 로망아닐까. 암튼 마에스트로에서 한지민을 기용하여 한지민추천스타일로 젤라또라인을 강조하는데, 왜 좋은지 보겠다.
Forward-Pitch-System 라는 공법을 이용한 젤라또 패턴은 몸의 실루엣을 살리고  다양한 컬러와 시원한 소재의 아이템을 사용하여 여름정장의 멋을 살리고 있다. 
마에스트로 브랜드에서는 한지민의 인기를 적극 사용, 한지민추천스타일을 베이스로 다양한 이점을 소개하는데, 우선 가벼운 착용감은 여름정장의 필수 요소가 아닐까. 왜냐하면 더운 여름에 잘못된 정장착용은 보는 사람도 불쾌할 뿐더러 땀을 잘나게하여 부담스럽게한다. 또한 여름인 만큼 세련된컬러를 보여줌으로써 더욱 상큼하고 젊고 세련된 룩을 연출하고 있다.   
왜 젤라또라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나하면 이 정장은 아이스크림 젤라또의 컬러풀함을 강조하기 때문인데, 몇자기 컬러 상품을 보자면,
다음과 같이 코디할 수 있다. 
컬러풀한 색은 가벼운 착용감을 시각적으로 연출하고 시원함을 선사한다.
남성 중에 코디에 자신이 없는 분에게 추천하는 한가지 방법은 브랜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옷 매칭 정보를 잘 이용하는 것이다. 젤라또라인의 경우 가벼움을 강조하고 컬러풀한 여름정장을 강조하고 있는데 한번 사이트에 찾아가서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겠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사이트로 이동~
                                                     http://www.maestro.co.kr
또한 여름 맞이 행사도 하고 있으니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권한다.
Posted by dirlove
,
모마켓도 갈때까지 간 것인가. 다른 물품의 경우는 그렇다치더라도 상품권은 엄현한 유가증권에 해당하는 데 이런 대형 사이트에서 상품권 깡을 조장하고 정가 정책을 위반하는 짓을 하고 있다. 물론 모마켓에서 상품권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소비자로써는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나 한편으로는 씁씁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대형 마켓까지 전략적인 마켓팅을 통해 제살깍아 먹기(왜냐하면 과연 구두, 물류업체가 이런 대형 마켓에 자사 상품권이 판매되고 있는 것을 눈감아 주고 있으니까) 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것이라 생각된다.  모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권 가격과 원래 가격을 보자.
주소는 맨 아래 같은데 물론 개별 사업자일 것은 분명하다. 상품권이 도대체 유통되는 가격이 얼마인데 이렇게 팔고도 이윤을 창출할까? 그리고 어째서 자사 상품권의 가치가 저렇게 평가되는 것을 알면서도 방어할 생각은 하지 않는가. 그 이유에 있어 우선 5월을 주시해야한다. 5월에는 행사가 많은 달이라 선물용 상품권 판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업체를 통해 많이 유통된다. 일부는 선물을 받을 경우, 구두방이나 전문업체에 팔아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구두상품권의 경우 묵혀두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품권들이 실제 백화점이나 업체에 다시 돌아가는 시기는 5월 말정도인데 이때 대대적인 세일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럼 과연 우리가 받은 10만원권 상품권이 실제 업체에 물건을 구매시 10만원 값어치를 하는 것일까? 아니, 좀더 양심적으로 묻자. 에스콰이어 10만원 짜리 66640원에 내가 구입했는데 과연 업체에서 66640원 값어치를 인정해 줄까? 당연 답은 "아니올시다" 왜냐하면 업체는 모른다고 하지만 실제로 자사의 상품권이 시장에 얼마나 평가받고 있는지 알고 있다.

 결국은 5월말에 있는 대대적인 행사로 이 유가증권을 다시 환수하는데,(물론 전체 상품권이 회수가 되지 않기에 현금유동성은 증가. 고로 업체는 이익, 또한 집에 묵혀둔 상품권을 1년 후에 사용한다고 하면 이미 가치는 더 하락한 상테일테고) 실제 물건의 가격을 부풀리게 한 상태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다. 30만원짜리 구두가 나와도 실제 그들의 원가 + 알파 다해도 15만원도 안될거라는 것. 결과적으로 현금 구매자만 피해를 보고 나아가 정가시장의 붕괴를 초래하고 더 나아가 상품권 시장을 어지럽게 하는 것이다. 난 항상 구두를 보면 도대체 얼마나 뻥튀기해논 가격일까..부터 생각한다. 지금도 혼잡한 상품권 시장에 대형 마켓까지 전략적인 마켓팅을 한다면 더욱더 붕괴가 될거라 생각한다.

http://navershop.gmarket.co.kr/navershop_redirect.asp?target=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sangsul/plan_display.asp?sid=66599&jaehuid=200001613&nv_pchs=roi_UMAh1i3RHb4DhdZJx6r2XNpx5N9%2B5Fsv


Posted by dirlove
,
전인권 대상포진이 검색 상위를 차지하는 것을 보니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병인것 같은데, 이유는 소아기나 노년이 되어서 잘 발병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더군요.(의사한테 직접 들은 말) 저도 제가 걸리기 전까지는 대상포진이 무엇인지 몰랐고 그 당시 인터넷을 뒤져서 무서운 병(?이유는 뒤에 설명)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전인권 대상포진이 검색어에 걸린 것을 보고 그 때 생각이 나더군요. 저의 경우 대상포진이 머리에 발생하였습니다. 이게 왜 짜증나는 것이냐 하면, 머리를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전인권 대상포진이 어디에 발생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거의 팔이나 배, 등 부분에 발병한다는데, 저같은 경우 운이 없었지요. 그당시 인터넷을 뒤져봤지만 머리에 대상포진 발생한 case 는 없었고 의사 선생님도 하필 왜 거기에..라고 하셨을 정도입니다.
 대충 치료기간은 2주 정도 걸렸는데 약값의 경우 항생제가 보험 해택을 하고도 이틀에 5만원, + 바르는 연고제 까지 해서 6~7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보통 약국가서 의료보험하면 이만원이 쉽게 넘지는 않는데 항생제가 비싸다고 합니다. 의사 말로는 피곤하고 몸이 허약해지면 걸리기 쉬운 병인데, 주로 나이든 사람이 걸린다고 해서 좀 쇼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가 전 20대 중반 ㅡ,ㅡ;;;)  이틀 못자고 밥 안먹고 프로젝트했던 일이 있어서 아마 걸렸나 봅니다.
암튼 증상은 제 기준으로 보면



첫째: 무진장 가렵습니다. 전 아토피는 없지만 아토피 환자를 이해할 수 있겠더군요.
둘째: 아파서 잠을 못 잠니다.
셋째: 가려워서 긇으면 진물이 나오더군요.

의사가치료가 다 되는데 2주에서 한달까지 걸린다고 했는데 전 운좋게 2주만에 해방된 케이스 였습니다. 예전에 이 병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포진의 종류가 다양하고 의미도 여러가지로 나뉠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을 꼭 하시고 정확한 약을 복용하면 나을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전인권 대상포진



Posted by dirlove
,
사실 언제부터 비가 월드스타였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그나마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서 미국에 알려진 비였기에, 그리고 최근 소송크리가 겹치면서 안쓰러운 것은 사실이다.  비 타임100제외 사실에서 보듯 최정점은 지난것 같지만, 차라리 가수로써의 월드스타보다는 영화배우로써의 월드스타로 발돕음하는 것이 기획사의 전략인 것같다. 처음부터 월드스타라는 목표로 열심히 뛰어 주었건만 결과는 안타까울 정도로 안티팬만 늘어나는 것 같다. 비 타임100제외 기사에서 보면 주의 깊게 봐야 할것이 온라인 투표에서 1276만2229표를 얻어서 3위정도 했다는데, 바로 이게 실제 월드스타와 타임지가 보는 비를 대변하는 것 같다. 역으로 생각해봐도 비 타임100제외된 스타가 온라인 투표로 3위 했다는 것은 처음부터 온라인 투표는 허울뿐인 제도였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타임지의 농간이라고 확대해석을 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온라인 투표의 신뢰성은 상실된지 오래. 예전 우리나라 사람들이 온라인 투표에 몰표했다는 의혹도 있었기에 자국민으로써도 미심적은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암튼 이적이후로 끈임없는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비, 이번 연쇄 소송만 어떻게 잘 넘어 갔을면 좋겠다.
비 타임100제외
 
Posted by dirlove
,
임임임을 외치던 2ch 실황갤을 보고 나서 임창용이 등판한 것을 알았는데, 임창용 7세이브 영상을 볼 대가 없나 검색했드니만 바로 올라오는 이 센스. 한국 내티즌들 정말 대단한듯. 이번에도 9회 3-2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했는데, 저번의 장작을 모으더니만  이번 임창용 7세이브에는 완벽 피치을 한듯. 암튼 개막한지 1달이 지난 상황에서 0점대 방어률을 보면 회춘했나보다. 솔직히 삼성에서 버린 카드 아니였던가. 속좀 쓰릴듯. 임창용 7세이브~~축하~ 


Posted by dirlove
,
항상 5월만 되면 고민하는 것이 있는데, 과연 올해에는 내가 존경하는 사람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껀가이다. 고가의 물건읋 선물하기에도 주머니 사정상 힘든 것이 사실이고, 그렇다고 싼것을 하기에도 부끄러울 때가 있다. 또한 선물의 대상이 여성인 경우 이런 고민을 더 하게 되는게, sk2의 화장품선물하면 어떨까 라고 소개해보는 블로깅을 해볼까 한다. 내가 여자인 만큼 화장품에 더 눈이 가는 것은 사실인데, 화장품선물로는 그냥 싸구려 물건보다는 확실히 이름있는 화장품이 받는 사람도 괜찮고 주는 사람도 부담없는 곳 같다. 사실 꽃을 필두로 향수 선물하는 친구가 많은데 의외로 안맞는 경우가 많아 그다지.라는 의견이 많았다.  나같은 경우 꽃같은 품위 위주의 상품보다는 확실히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화장품이 좋은 것 같다. 특히나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날선물로 화장품선물을 하면 더 센스있을 거 같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내 대학교 스승의 경우 여지인데, 대학교수인 마큼, 고가의 물건을 스승의 날에 받을 것을 원하는 것 같지만, 의외로 작년에 SK2제품을 선물하니 만족하시는 것같았다. 그래서 나의 은사인 교수님에게 SK2 화장품을 선물할까 한다. 물론 어버이날선물로 어머니에게 화장품선물하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스승의날선물, 어버이날선물로 적당한 몇가지 화장품선물을 소개해보겠다.
역시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SK2의 제품은 화장품계에 있어 선물하기에 적당한것 같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안되고 받는 사람도 부담안되는 선물이라고 할까? 
김희애씨가 직접 고른 스승의 날 선물

"아이들 선생님께 드리는 선물은
더 신중하게 고르게 되잖아요?
전 망설임 없이 SK2 화이트닝 에센스를
선물해요. 제 피부도 더 깨끗해졌고
주변의 많은 분들도 다들 좋다고
인정하는 제품이니까.
선생님께도 자신 있게 권해 드릴 수 있어요."


라고 멘트를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Sure Award 화이트닝 부문, 2007년, 2008년, 2009년 연속 1위 수상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제품이고 품질에서 인정을 받았다.
임수정씨가 직접 고른 어버이 날 선물

"저희 엄마는 늙지 않으실 줄 알았는데
어느 날 웃으실 때 보니,
얼굴에 주름이 눈에 띄시더라구요.
예전 모습 돌려드리고 싶어서 SK2로 골랐죠.
주름 없이 환하게 웃으시는 거
더 많이 볼 수 있겠죠?"

 
임수정씨가 멘트한 어버이날 선물인데, 좀더 젊게 보이는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이 제품을 추천한다. 주름에 효과적이고, 분명 어머니한테 인기를 얻을 듯.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SK2 싸인즈 아이크림
가장 사용해보고 싶은 아이 크림 1위
에 꼽힐 정도로 인기를 끌고 인는 아이템이다. 특히 세트로 구매하면 더욱더 효과적일 듯.
롯데닷컴과 함깨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sk2에서 선물을 준다고 한다. 롯대닷컴이용자의 경우 필시 확인 해보삼!
1. SK2 감사 이벤트
SK2 에서 준비한 롯데닷컴 감사선물세트를 50만원 이상 구매하신
고객분들중 2분을 추첨하여 SK2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드립니다.


2. SK2 5월 기프트 세트 기획전 스크랩 이벤트
SK2 기프트세트 기획전을 스크랩 하여 본인의 블로그나
활동하시는 커뮤니티에 올려주세요.
등록한 페이지의 URL을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분께 SK2 실버 컴팩트 거울을 드립니다.

위의 글처럼 상당한 멜리트가 있을거 같으니 이벤트에 참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현대의 h몰경우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의 내용은 
1. SK2 구매왕 이벤트
SK2 기프트 세트 행사기간 동안 가장 높은 구매금액을 기록한 분들께
전체 총 2,500,000원의 적립금을 제공하여 드립니다.


1위 : 500,000원(1명) 적립금 제공 2위 : 300,000원 (5명)
3위 : 100,000원 (5명)
4위 : SK2 페이셜 트리트먼트 클리어로션 150ML(10명)


2. 더블 구매 찬스 이벤트
평소 감사했던 은사님과 어머님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5월
어머니 또는 은사님의 선물과 함께 본인이 평소 갖고 싶었던 SK2를 함께 장만하세요.
SK2 기프트 세트 2개를 동시에 구매하신 100분께 선착순 10,000감을 드립니다.


3. SK2 상품평 후기 이벤트
SK2 기프트 구매 후 사진과 함께 사용후기를 등록해주세요.
참여해주신 분들 중 우수후기 작성자 10분을 선정해 총 100,000감을 드립니다 

과 같은데, SK2 기프트 세트 2개를 동시에 구매하신 100분께 선착순 10,000감을 주는이벤트가 가장 매력적인 것 같다, 이왕 선물 구매할 때 동시에 여러가지 구매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더 효울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신세계 몰의 경우 마일리지나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1. 처음 만나는 SK2
많은 소비자들에게 끊임없이 사랑 받아온 SK2를 지금 만나보세요.
SK2를 처음으로 구매하시는 분께는 신세계몰
마일리지 2,000점 을 드립니다. (100명 선착순)

2. 다시 만나는 SK2
3개월 이내 SK2를 재구매하신 고객분들 중 5분을 추첨하여
SK2페이셜 트리트먼트 클리어로션 150ml를 드립니다.
  제세공과금 22% 본인부담 
과 같다. 
위와 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화장품선물, 스승의날선물, 어버이날선물을 마련하면 분명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좀더 자세한 이벤트 내용이나 제품 정보를 원하면 아래의 사진이나 주소를 클릭!
                                                       http://www.sk2.co.kr/ 

Posted by dirlove
,
송우빈역의 김준이 ‘꽃남’ 촬영 당시에 자신만이 여자 파트너가 없어 다른 F4연기자들을 부러워했다는 것을 유추해서 말하자면  이성민 송우빈과의 만남에 엄청 동감한다. 사실  송우빈에게 있어 소외받는다는 느낌이 드라마 전체를 통해 있었을 뿐만 아니라 F3+1이라고 느낀 사람도 부지기수 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성민 송우빈의 조합은 꽃남 인기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송우빈역의 김준이 소외받았다는데이 이견이 없거니와 이번 쇼핑몰 11번가에서 '와!~ 대박이네!~'라는 멘트로 인하여 '대박소녀'라는 별칭을 얻은 그녀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도 f4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아는데  이성민 송우빈과의 만남으로 더 인기를 끌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dirlove
,
여러 매체에서 신종인플루엔자, 일명 SI에 대한 여러 위험성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것은 중국, "홍콩" 에서 있었던 사스를 주목해야 한다. 솔지히 주위사람을 보더라도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해 남 이야기로 치부하는 사람이 대다수 였다. 이 이야기는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 우리의 안전 불감증을 대변하는 것이다.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해 멕시코나 미국에 갔다온 사람이나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보면 사실 우린 안전지대에 있지 못하다. 솔직히 직장인이라면 알겠지만 불특정 다수와 점식 식사를 하고 있지 않은가?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으면 뭐하나. 우라니라 기업 문화상 "다 같이" 해야하는 것이다. 위험을 알고서라도 난 안걸리겠지 라는 심정으로 신종인플루엔자을 대해야 하는 것이다. 한 예로 멕시코에 출장 갔다온 상사를 멀리 할 수 있는 직원이 얼마나될까? 바로 이것이 우리나라 직장 문화이다. 상사보고 보건소 다녀오세요. 라고 말할수 있는 직원이 얼마나 될것가?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사항들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전염병을 불러 일으킨 적은 없어도 만약 발병한다면 쉽게 퍼질 수 있는 환경이다. 아시아의 홍콩도 이런 홍역을 거쳤는데, 우리나라라고 안전지역은 아니다. 이것을 확실히 인지하는게 좋겠다.
신종인플루엔자
Posted by dirlove
,
지위가 높거나 돈 많다고 다 좋은 건 아닌가 봅니다. 사적인 일도 이런식의 가쉽거리가 되는군요. 워쇼스키성전환의 경우 개인의 일이라고 치부할 수 도 있지만 둘이 형제라는 것을 생각하니 더욱더 후덜덜합니다. 이게 공항에서 잡힌 워쇼스키성전환 후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상당히 잘(?) 나왔군요. 이제 영화가 끝나고 스탭롤 올라갈 때 brother가 아닌 sister 또는 남매 워쇼스키 라고 나올까나요. 영화와는 별개의 사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영화"의 시나리오나 연출에 영향을 미칠지는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 워쇼스키성전환 후의 이름은 린다라고 합니다.
워쇼스키성전환

Posted by dirlove
,